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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0 18:09
그래도 만약 하이브운영이 나오면 왠지 재밌을거같아요 크크
두선수는 그런 후반저저전을 많이보여주는 저그선수에 속하기때문에 크크크
11/02/10 18:36
근데 차명환선수가 과연 이제동선수를 상대로도 하이브를 이끌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제동선수가 저저전에서 하이브단계간건 홍진호선수랑의 경기밖에 없거든요......
그외에는 레어단계에서 승부를 봤고요.
11/02/10 18:38
차명환선수가 방송경기에서 하이브 저그전으로 다이기긴 했지만 이번이 상황이 제일 안좋네요~ 김명운이 자원을 더 많이 먹고 김명운도 하이브 저그전 잘하는 선수죠~~
11/02/10 18:38
차명환 선수가 참신하게 경기는 하는데, 상황이 너무 불리해서 아무리 히드라 디파일러로 전환해도 힘들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11/02/10 18:45
와~ 새로운 패러다임~ 차명환 대박이네요~
이건 승패를 떠나서 동족전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에서 진짜 높은 점수 줘야해요. 스타판이 십년이 넘었는데 이런 신선한 거 오랜만이네요 대박
11/02/10 18:48
저기 급질문 제가 지금 경기를 보고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지금 저그대 저그전 틀림없나요? 왜 저그전에 럴커 다크스윔에 이젠 울트라가 나온다는 겁니까? 스타1 패치해서 제4종족 생긴건가요?
11/02/10 18:51
김명운 선수가 자원을 잘 먹은게 큰효과를 발휘한거 같습니다. 이정도면 해설들도 참으로 따라라기 어렵죠. 마치 정명훈 vs 이영호의 그 4강전 처럼요
11/02/10 18:53
패스트 하이브 vs 일반적인 하이브의 대결에서 일반적인 하이브가 이긴거 같습니다. 테란이 그리 하듯이 디파를 본진에 묶고 카운터 유닛을 뽑는 형식으로요
11/02/10 18:56
요즘 하이브 운영이 많이 나오는걸 보면
그냥 이색적인 양상이 아니라, 운영의 한 갈래로 굳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11/02/10 18:56
엠겜이나 포모스나 이번 텍크에 신경꽤나 쓰네요...... 나진스페셜리스트랑 레저렉션이라는 매치도 흥행에 도움이 되는것 같고요....
지금이 텍크의 최절정기가 될수도 있겠군요. 이제 포장은 잘됬고 결승만 명승부 나오면 좋겠네요
11/02/10 18:58
저 운영이 보편화되면 저저전 = 재미없다 이러지 않겠죠. 단순히 카운터로 한방에 끝나는게 아니라 천천히 시간두고 재미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걸로요
11/02/10 19:00
홍진호 김준영이 815에서 보여준 하이브 저그전은 정말 신기원을 본듯한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운영의 한 갈래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11/02/10 19:01
트라이애슬론 맵자체가 워낙 풍족하게 먹을수 있어서 예상했는데 차명환 선수가 애초부터 하이브로 컨셉을 잡아온듯 합니다.
하지만 상대도 하이브를 많이 해봤기 때문에 쉽지 않았던 듯 싶습니다. 다른 경기에서 하이브경기 나올려면 빌드가 좀 많이 갈려서 한쪽이 수비형으로 해야 나올듯 싶네요
11/02/10 19:02
포모스에 김동준 해설이 공식적인 복귀기사가 나왔네요. 프로리그 4라운드부터 복귀를 하고 차기 MSL도 원조 조합이라고 할수 있는 김철민 이승원 김동준 조합으로 진행될 확률도 높아보입니다.
11/02/10 19:06
김명운 선수 눈빛이 예전과는 다르네요. 아무래도 첫 결승 진출의 절호의 기회기 때문에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이는데 빌드가 극상성으로 갈리네요
11/02/10 19:10
이야...차명환 결승 밟나요??? 두 선수 다 좋아해서 아무나 이겨라 하고 응원하고 있는데 그 혈전 끝에 이렇게 낙승을 거두네요...
김명운 선수 허무해서 하기 싫겠네요..
11/02/10 19:27
김명운 선수가 약간 더 좋다네요. 아 이럴땐 서경종해설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러는 사이차명환선수 김명운 선수 드론 하나 잡아버렸습니다!
11/02/10 19:36
김명운선수 아까 스커지 다잡았을때 지든 말든 가서 승부를 봤어야하는데
역시 김명운선수 가슴은 딱 4~8강 급이네요... 아니 웅진선수들 자체가 전부 심장이.. ㅠㅠ
11/02/10 19:36
노련하네요
공격 제대로 거네요 노림수들이 확실한데... 과연 이제동 신동원 선수 상대로 그 노림수들이 먹힐지는 담 MSL경기봐야되겠습니다. 이제동 선수는 상대가 원하는 데로 해주질 않죠
11/02/10 19:38
아니 김명운 선수.. 저글링 2기에 왜 휘둘리나요.
팀플로 저글링 겐세이 하기도 하고 당하기도 당해봤는데, 그냥 저글링 2마리한테 한마리씩 찍어놓고 드론 한번 빼주면 알아서 객사하거나 다시 덤벼들 엄두를 못내는데... 본진에서 저글링 차이 그정도나게 지는 건...
11/02/10 19:41
참 삼성 희안한게 너무 스므스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특별한 비책이 있는거 같지 않은데 송병구의 결승행과 차명환의 결승행, 그리고 프로리그 순위도요
11/02/10 19:44
결승상대를 이제동선수로 원하는것 같은데.... 이제동선수 하이브 저저전은 홍진호선수랑의 경기 제외하고 아예 없지 않나요? 이제동선수가 과연 차명환선수를 하이브까지 가게 순순히 내버려둘지가 궁금하네요.....
11/02/10 19:49
결승대진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이제동 선수가 올라가면 제2의 프링글스 MSL결승이 될것 같고 신동원 선수가 올라가면 재2의 아발론 MSL 결승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02/10 19:51
그나마 MSL이 정신 차린게, 8강 4강정도 되자 선수 하나하나 예고편에 아주 공을 들이고 경기를 보는 이들에게 하여금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레나 시절 같았으면 네임벨류되는 김명운 vs 이제동만 예상하고 움직였을건데, 지금은 PD해설진 모두 합심해서 선수하나하나의 기대감을 높혀가고 있어서 좋네요.
11/02/11 05:07
이 경기들 보고 느낀게, 이제동 선수든 신동원 선수든 올라가면 우승할 것 같네요.
이제동 선수의 저그전이야 말할것도 없고, 요즘 신동원 선수 무탈컨이나 자신감보면 차명환 선수 오늘 경기력으로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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