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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8 18:11
1차전은 oGs 김상철 선수는 5시, IM 팀은 IMSeed 아이디를 사용하는 안상원 선수는 7시 입니다. 맵은 샤쿠라스 고원.
11/02/08 18:14
본진 2병영 이후 사령부를 가지고 가는 김상철 선수. 안상원 선수는 4차관을 준비 합니다. 앞마당 입구쪽에 2병영 벙커 지으면서 입구 막아주네요.
11/02/08 18:15
안상원 선수의 맵 중앙에 위치한 수정탑 위치 확인을 했습니다. 2병영 공학연구소 벙커로 막아둔 상황. 벙커는 파괴 되고, 궤도 사령부 내립니다.
11/02/08 18:16
추적자 다수로 입구 중앙에 있던 병영 파괴. 건설로봇까지 나오면서 광전사 추적자를 방어 해 보려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해병 타격 크죠.
11/02/08 18:16
궤도 사령부는 다시 올리고 본진 입구쪽에 2벙커로 수비 하면서 건설로봇으로 수리 해보려 하는데, 본진으로 쑥 들어오는 병력들.
11/02/08 18:18
아직 정종현선수와 임재덕 선수도 안나왔는데;; IM이 지난 조택컵때 두 선수가 빠진상태로 경기를 해서 하위권이였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_+
11/02/08 18:34
김정훈 선수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지옥불 조기 점화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화염차를 뽑아주고 있습니다. 우주공항 지으면서 의료선도 준비 합니다.
11/02/08 18:35
안상원 선수 관측선 빠르게 보내서 3기의 화염차를 확인 합니다. 2차관에서 4차관으로 늘리고 추적자 파수기 드랍 예상 위치에 배치 합니다.
11/02/08 18:36
의료선을 본진 상단부를 통해서 드랍 하려는데 이미 병력에 위치가 파악되어 드랍하기 쉽지 않습니다. 화염차 정면에 2기 들어가려 하네요.
11/02/08 18:36
우주관문에서 불사조를 뽑아주는 안상원 선수. 해병과 밤까마귀로 본진에 있던 관측선 제거 해 주는 김정훈 선수. 불사조 이후 공허 포격기.
11/02/08 18:38
김정훈 선수는 해병-화염차-의료선-바이킹 조합이고 유령까지 준비 합니다. 궤도 사령부를 11시쪽에서 지어서 앞마당 멀티로 내리는 상황.
11/02/08 18:39
2화염차 몰래 본진으로 난입해서 탐사정에 타격을 주는 김정훈 선수. 추적자 1기 소환 합니다만 많은 타격을 받고, 안상원 선수 앞마당 돌파 시도.
11/02/08 18:39
안상원 선수 병력 많습니다. 불멸자에 추적자 다수. 파수기와 공허 포격기까지 말끔하게 테란의 병력을 쓸어주고 본진까지 입성 합니다.
11/02/08 18:40
병력이 나오는 동시에 모두 잡아주고 있는 안상원 선수. 앞마당에 행성 요새를 만들어 주긴 합니다만, 공허 포격기에 의해 공격 당하죠. 김정훈 선수 GG.
11/02/08 18:49
김유종 선수 앞마당 바로 해 주고 건설로봇 보내면서 가스 캐는 안상원 선수의 모습을 확인 합니다. 1벙커 지어주고 해병 나와서 수비 모드.
11/02/08 18:49
벙커 완성되면서 수비 성공 합니다. 안상원 선수는 2시에 몰래 멀티를 가지고 가면서 인공제어소에서 환상을 연구 합니다. 관문 늘립니다.
11/02/08 18:51
3병영 1기술실의 김유종 선수. 안상원 선수 본진으로 스캔 한번 해 줍니다. 파수기 다수를 뽑아줍니다. 환상 불멸자 만들어서 겁주는데요.
11/02/08 18:52
환상 불멸자에 의해 벙커 수비하기 위해 건설로봇 나와서 수비 합니다만, 정작 그 불멸자는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환상 불사조로 본진 정찰 해 줍니다.
11/02/08 18:53
안상원 선수 앞마당 멀티 시작하고, 김유종 선수가 스캔 하면서 이를 발견 합니다. 맵 중앙에서 이동하는 건설로봇은 모두 잡아주는 안상원 선수.
11/02/08 18:54
프로토스 병력이 적은 상황에서 김유종 선수가 병력 치고 올라옵니다. 역장 치긴 합니다만 해병 불곰 수가 많습니다. 앞마당 연결체는 파괴 성공.
11/02/08 18:54
유령 사관학교에서 뫼비우스 업그레이드 합니다. 우주공항에서 의료선 다수를 뽑아주고 있는 김유종 선수. 맵 중앙에서 해병-불곰 모아줍니다.
11/02/08 18:55
암흑기사 2기를 앞마당 상/하 양쪽으로 보내 주면서 지게로봇과 건설로봇, 보급고를 잡아주고 있는 안상원 선수. 2시 멀티 발각 됩니다.
11/02/08 18:57
서로 상대편 본진으로 맞엘리전을 하는 두 선수. 안상원 선수 역장으로 입구 막아주면서 본진으로 병력 난입을 막아주고 있는 상황.
11/02/08 18:58
안상원 선수 어느정도 정리 한 후에 자신의 본진으로 병력 복귀해서 광전사 다수와 탐사정을 이용해 수비를 하는 상황. 돌진 광전사 활약 큽니다.
11/02/08 18:59
의료선으로 지상 병력 태워서 2시로 보냅니다만 암흑기사 2기가 준비 하고 있는지라 막힙니다. 병영으로 앞마당 앞에 입구 막아보는데 김유종 선수 GG.
11/02/08 19:01
와우~ 파수기 다 죽고 앞마당 깨질 때 힘들겠다 싶었는데 이걸 이기네요.
김유종 선수는 2시 멀티를 전혀 견제하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11/02/08 19:12
안상원 선수 12시. 장민철 선수 2시. 안상원 선수 경기 시작과 동시에 탐사정을 보내서 상대편 앞마당 앞에서 관문 소환 합니다.
11/02/08 19:14
광전사 1기는 나와주고, 광자포 하나 건설은 하는데 딱히 좋은 위치는 아니라고 합니다. 다시 지어주는 상황이고 광전사로 탐사정 잡아주는 안상원 선수.
11/02/08 19:15
일단 장민철 선수도 광전사 나오면서 방어는 성공 합니다. 일꾼 수는 단 1기 차이 납니다. 하지만 2관문이기 때문에 유닛은 더 잘 나오고 있습니다.
11/02/08 19:17
인공 제어소 올려주는 두 선수. 관문 하나 더 추가하는 장민철 선수. 추적자 먼저 나오긴 합니다만, 앞마당의 수정탑 파괴하려다가 말리는 분위기.
11/02/08 19:18
장민철 선수 광전사 3기는 결국 추적자-광전사 조합에 다 잡힙니다. 광자포를 일점사 하는 안상원 선수의 추적자. 하지만 3차관 되면서 막아줍니다.
11/02/08 19:32
1병영 기술실 지어주고 불곰 뽑으면서 사령부 본진에 올리는 정종현 선수. 장민철 선수는 1관문에서 3관문으로 추가로 더 늘려 줍니다.
11/02/08 19:35
장민철 선수 집정관과 추적자, 광전사와 파수기로 앞마당 돌파 시도하는 상황. 집정관은 제일 먼저 잡히고 나머지 병력도 잡히면서 막히는 분위기.
11/02/08 19:36
장민철 선수 광전사 1기를 찔러 넣어서 1가스 상황인 것 확인 합니다. 앞마당에 4지게로봇 소환하며 자원 채취 무난히 시작하는 정종현 선수.
11/02/08 19:38
앞마당으로 불곰만으로 몰아치는 정종현 선수. 역장 쓰면서 역장 마나는 대부분 소비 된 장민철 선수. 일단 정종현 선수 병력 뒤로 빼줍니다.
11/02/08 19:39
장민철 선수 앞마당 시도중이고 6차관이긴 한데, 5병영 군수공장 우주공항에 이미 자원 잘 돌아가는 정종현 선수. 집정관 또 만드는 장민철 선수.
11/02/08 19:40
장민철 선수는 기사단 기록 보관소에서 사이오닉 폭풍과 부적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해병-불곰 조합으로 앞마당 돌파 시도하는 정종현 선수.
11/02/08 19:42
본진 들어가는 입구쪽에 장민철 선수의 사이오닉 폭풍을 피해가고 정종현 선수의 대부분의 병력을 잡아 줍니다. 2지게로봇 소환하고 미네랄도 캐갑니다.
11/02/08 19:50
★ MVP - 안상원, IMSeed [P] 선수 인터뷰
환상토스라는 별명 마음에 드시나요? - 그 별명을 듣고 싶었다. 마음에 든다. 자신을 소개한다면? - 12월 말에 IM 팀에 들어왔다. 사실 별다른 이력은 없다. 긴장이 안되던가? - 내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긴장이 하나도 안되어 잘 풀린듯 하다. 첫경기는 4차관이 막힐줄 알았는데 잘 먹혀서 속이 쓰릴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3세트 김상철 선수와의 경기에서 환상 불멸자를 쓴 것이 갑자기 생각 한 것인가? 아니면 미리 의도 된 플레이인가? - 2세트에서도 가까운 거리가 나오면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공중거리가 가까워서 쓰지를 않았고... 3세트에서는 상대 선수와의 자리를 보고 가까워서 이 전략을 써야겠다고 생각 했다. 꼭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가 있다면? - 기본적인 포부가 우승이 아닐까 생각 한다. 예선부터 뚤어보겠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팬이 있을지 모르겠다. 앞으로 생길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색다른 플레이를 보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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