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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2/07 14:49:05
Name kimbilly
File #1 GSL.jpg (60.6 KB), Download : 19
Subject Global StarCraft II Leauge 2011 Mar. - Code S, 조 지명식


▲ 해당 이미지는 지명 선수가 선정이 되면 가장 최신으로 변경 됩니다.

Global StarCraft II Leauge 2011 Mar.
장소 : 목동 곰TV 스튜디오 (서울 영상고)

- 곰TV, 720p / HQ+ 인터넷 생중계 및 경기 종료 후 다시 보기 서비스 제공.

Code S, 조 지명식
중계 : 이현주 캐스터, 채정원 해설

* 조 지명식 진행 과정
- '조 지명권 행사 하는 선수들' 은 각 A ~ H조에 해당하여 첫 상대 지명.
- 1위부터 8위까지 차례대로 자신에 조에 원하는 상대를 지명하며, 거부권은 없음.
- 지명된 선수는 역순으로 자신에 조에 뽑을 선수를 선택. (ㄹ형태로 지명)

* 조 지명 행사 하는 선수들
정종현 [T] / 이정훈 [T] / Jonathan Walsh [T] / 임재덕 [Z] / 이윤열 [T] / Greg Fields [Z] / 서기수 [P] / 이형섭 [P]

* 종족별 분포
T (15명) : 정종현(시드), 이정훈(시드), Jonathan Walsh(시드), 이윤열(시드),
     김상철, 김성제, 김승철, 김유종, 김정훈, 김찬민, 박 준, 변현우, 임요환, 최성훈, 한규종.
Z (08명) : 임재덕(시드), Greg Fields(시드), 김원기, 박상익, 박성준, 이형주, 최정민, 한 준.
P (09명) : 서기수(시드), 이형섭(시드), 강초원, 서명덕, 송준혁, 안홍욱, 이정환, 장민철, 정민수.

* 경유 리그별 분포
GSL 2011 Jan. 잔류 (16명) - 김성제, 김유종, 김찬민, 서기수, 이윤열, 이정훈, 이형섭, 임요환, 임재덕,
             장민철, 정민수, 정종현, 최정민, 한규종, Greg Fields, Jonathan Walsh.
승격 / 강등전 잔류 (09명) - 강초원, 김상철, 김원기, 박상익, 송준혁, 안홍욱, 이정환, 이형주, 한 준.
승격 / 강등전 승격 (06명) - 김승철, 김정훈, 박성준, 박 준, 변현우, 서명덕.
와일드 카드전 선정 (01명) - 최성훈 (김태환 선수 군 입영으로 인한 와일드 카드전 진행)

생방송 보기 : http://esports.gomtv.com/gsl/livelist/index.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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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군
11/02/07 15:03
수정 아이콘
으헣헣 보고싶은데 컴이 후져서 엉엉
하심군
11/02/07 15:04
수정 아이콘
여튼 플레이엑스피에선 누가 장민철을 데려갈것인가를 관전포인트로 보는모양이더군요. 8강에 들지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우승자급 포스를 풍기는 묘한 상황이 연출되고있습니다.
kimbilly
11/02/07 15:11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부터는 Code S 는 화/목/토에 / Code A 는 월/수/금 에 진행 됩니다. 토요일은 오후 2시, 평일은 오후 6시에 진행 됩니다.
kimbilly
11/02/07 15:15
수정 아이콘
Group A 의 시드권자. 2011 Jan. 의 우승을 한 IM 팀의 정종현 선수 입니다. 토스 강세를 예상 하네요. 토스가 신맵에 좋으니, 꺼리게 된다고 합니다.
kimbilly
11/02/07 15:16
수정 아이콘
딱히 이유는 없고, 김원기 선수에게 미리 죄송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정말 김원기 선수일까요? 김유종 선수 입니다.
kimbilly
11/02/07 15:16
수정 아이콘
정종현 선수는 테란이 너무 많아서 32강부터 떨어트려야 겠다는 의도로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kimbilly
11/02/07 15:17
수정 아이콘
김유종 선수는 저번 시즌에 잘 못해서 정종현 선수가 그렇게 생각 하는 것 같다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저번만큼 쉬운 상대가 아닐거라고 합니다.
kimbilly
11/02/07 15:18
수정 아이콘
Group H 의 시드권자. 지난 시즌 준우승을 거둔 Prime 팀의 이정훈 선수 입니다.
kimbilly
11/02/07 15:20
수정 아이콘
이정훈 선수의 선택은? 한준 선수를 집었습니다. PgR21에서 선정한 작년 명경기의 주인공 입니다. GSL 에서 만나고 싶었는데 못 올라와서 지명 했답니다.
kimbilly
11/02/07 15:22
수정 아이콘
상승세를 타게 한 영양제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데, 한준 선수 싫어하는건 아니고 재미있는 게임이 나올 것 같아 지명 했다고 합니다.
드라군의위엄
11/02/07 15:22
수정 아이콘
이정훈 선수 저번 gstar때 한준 선수때문에 준우승했었는데 복수해야죠 크크..
kimbilly
11/02/07 15:26
수정 아이콘
임재덕 선수는 Group H 를 선택. 쉬운 상대로 생각되는 강초원 선수를 지명 하는데... 강초원 선수 군 입대 해야한다며 강적을 고르겠다고 합니다.
kimbilly
11/02/07 15:26
수정 아이콘
임재덕 선수는 다른 선수들은 다 할만 하다고 합니다.
kimbilly
11/02/07 15:28
수정 아이콘
조나단 선수는 Group C 를 선택 합니다. 임요환 선수를 집었다가 일단 다시 놓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조나단 선수. 리그에 임하는 각오를 인터뷰 합니다.
kimbilly
11/02/07 15:29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결승전에 가지 않으면 만족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신이 지명하는 선수가 프로토스는 아니라고 하는데...? 최성훈 선수로 선회 합니다.
kimbilly
11/02/07 15:30
수정 아이콘
와일드 카드전을 통해 최성훈 선수는 예전에 졌던 적이 있어서 다시 뽑은듯 한데, 이번에는 쉽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11/02/07 15:30
수정 아이콘
방송은 못보지만 댓글로 열심히 즐기는 중입니다. 임재덕 선수의 H조 선택은 정종현선수를 피하겠다는거군요.. 정종현 선수만 아니면 다 해볼만하다인 듯
kimbilly
11/02/07 15:31
수정 아이콘
최성훈 선수는 Code S 에서 떨어지고 나서 죽을맛이었는데 살만 하다고 합니다. / 조나단 선수는 희망은 그렇겠지만 다른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11/02/07 15:32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까지 빅매치로 꼽을만한건 이정훈 vs 한준의 3번째 리매치전이겠군요
kimbilly
11/02/07 15:34
수정 아이콘
최성훈 선수가 프로토스를 지명하지 않으면 조나단 선수는 만족 한다고 합니다. 서기수 선수는 Group G 로 이동 합니다. 동족전이 쉽다고 하는데...
kimbilly
11/02/07 15:35
수정 아이콘
같은 종족의 이정환 선수를 지목 하는 서기수 선수 입니다. 프프전 하는거 보고 쉬워 보였다고 하는데, 당황스러워 하는 이정환 선수 입니다.
kimbilly
11/02/07 15:36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에 렙업을 하고 싶은데 고렙 몬스터인 서기수 선수를 만나서 당황스럽지만 꼭 이기겠다고 이정환 선수가 말 합니다.
드라군의위엄
11/02/07 15:37
수정 아이콘
어 근데 박준선수 아이디 FOXMoon으로 나와있지 않았나요? 그건 장재호선수 아이디 아닌가 ;
kimbilly
11/02/07 15:37
수정 아이콘
Group F 에서는 이형섭 선수가 조를 선택 합니다. 시드만 아니라면 그랙을 지명하고 싶고, 테란의 박준 선수를 지명 합니다.
kimbilly
11/02/07 15:39
수정 아이콘
워3 의 신은 박준 선수이지만 스타2 는 아닐거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박준 선수는 스타2 위치가 여기까지인가 싶어서 죽기살기로 하겠다고 합니다.
하심군
11/02/07 15:39
수정 아이콘
스타2에선 박준선수 Moon으로 출전하나요..그럼 장재호선수는 아이디 뭘로 나올까요
11/02/07 15:40
수정 아이콘
A조 밑에 정종현 선수가 또있네요;
kimbilly
11/02/07 15:41
수정 아이콘
그랙 필즈 선수가 나왔습니다. 서기수, 장민철 선수를 피하기 위해 Group B조로 선택 합니다. 정종현 선수를 현존 최강의 테란으로 생각 한답니다.
kimbilly
11/02/07 15:42
수정 아이콘
선택의 이유로 지난 시즌에 상대하기 재미있어서 그 선수를 지목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서 그랙 필즈 선수가 한규종 선수를 지목 합니다.
11/02/07 15:42
수정 아이콘
이정훈선수랑 한준선수랑 또 만나네요;
kimbilly
11/02/07 15:44
수정 아이콘
한규종 선수는 본인이 시드여도 그랙을 뽑을 생각이어서 좋다고 합니다. 자신의 지명권이 생겨 좋아하는군요. / 그랙 선수는 바람직 하다고 하네요.
kimbilly
11/02/07 15:4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Group D 로 이동 합니다. 세월이 많이 흐른 것 같고, 테란만 만나는게 좋은 것 같다라고 합니다. 자신의 색을 진하게 보여줄거라고 합니다.
kimbilly
11/02/07 15:4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그냥 테란 선수를 찍겠다고 합니다. 김찬민 선수를 지명 합니다. 상당히 순진하게 생겨서 지명 했다고 하네요.
kimbilly
11/02/07 15:48
수정 아이콘
김찬민 선수는 영광이라고 합니다. 이윤열 선수를 보고 스타1 을 했었던 바로 그 우상이라고 하네요. 재미있는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합니다.
kimbilly
11/02/07 15:52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Group H 조부터 역순으로 진행 됩니다. 한준 선수가 자신을 공격적이라고 하고, 박성준 선수는 그냥 저그라고 합니다. 지명은? 김승철 선수!
kimbilly
11/02/07 15:53
수정 아이콘
김승철 선수는 한준 선수를 생각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냥 한준 선수의 실력이 아마추어 같다라고 합니다. 한준 선수 아무 상관 없다네요.
kimbilly
11/02/07 15:54
수정 아이콘
이정환 선수는 이 기회에 토스전을 숙달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같은 프로토스 정민수 선수를 지목 하는데요?
kimbilly
11/02/07 15:5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마당에 그냥 토스전 하겠다고 합니다. 정민수 선수는 A-D 조이길 바랬는데, 토스가 남으면 나머지도 토스를 뽑겠다고 선언 합니다.
하심군
11/02/07 15:57
수정 아이콘
3토스...스타2에서 재일 재미가 없다고 정평난 토스전인데요..저그나 테란만나느니 그냥 토토전으로 가겠다는 전략일까요;
kimbilly
11/02/07 15:57
수정 아이콘
박준 선수는 지명 생각 한 선수는 없고 되는대로 하려고 했는데, 서명덕 선수를 지목 합니다.
kimbilly
11/02/07 15:59
수정 아이콘
서명덕 선수는 나쁜 상대들은 아닌 듯 하고, 16강에 박준 선수가 떨어질 것 같다라고 합니다.
kimbilly
11/02/07 16:00
수정 아이콘
강초원 선수는 이미 앞에서 김찬민 선수가 뽑혀서 다른 선수를 뽑아야겠다고 합니다. 갑자기 장민철 선수가 마이크를 잡고 자신을 지명 해 달라고 합니다.
11/02/07 16:01
수정 아이콘
조지명식은 대체 왜 이런시간에 하고 있는건가요...
리그시작을 GSL과 함께 했는데 점점 멀어지고 있는건 제가 문제인건지 GSL이 문제인건지...
플래쉬몹 말고 좀 더 시청자층을 끌어올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암튼 킴벌리님 고생하십니다~
kimbilly
11/02/07 16:01
수정 아이콘
장민철 선수가 자신을 지명 하게 되면, 강초원 선수가 원하는 2지명의 선수를 찍어주겠다고 딜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질 것 같아서 안 뽑을 듯 합니다.
kimbilly
11/02/07 16:02
수정 아이콘
강초원 선수의 자폭수는 과연? 임요환 선수가 지목 됩니다. 임재덕-강초원-임요환 조가 성립이 되는데요.
kimbilly
11/02/07 16:03
수정 아이콘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뽑은건지 모르겠다는 임요환 선수. 임재덕 선수와의 상대 전적 5:0 인데 모르겠다네요.
11/02/07 16:03
수정 아이콘
임재덕 선수로서는 일단 럭키군요 상대전적에 앞서는 임요환 선수다보니.. 과연 임요환 선수가 저그전 문제 극복을 이번에는 해결했을지
kimbilly
11/02/07 16:04
수정 아이콘
이 고비를 넘기면 오아시스를 갈 수 있었는데... 라고 합니다.
강초원 선수는 임재덕 선수를 이길 선수가 마땅히 없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선수를 선정 했다고 합니다.
하심군
11/02/07 16:04
수정 아이콘
아~이거 임재덕-임요환선수사이에 끼어서 틈을 노려보겠다는 작전인가요. 여튼 초반부터 또다시 대박매치가 나올듯 합니다.
kimbilly
11/02/07 16:05
수정 아이콘
또 다시 복수의 기회가 온 것. 타 종족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연습을 해야겠다고 하는 임요환 선수 입니다.
kimbilly
11/02/07 16:0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에게 선택 된 순진남 김찬민 선수의 2번째 지명은 안홍욱 선수를 지목 합니다.
kimbilly
11/02/07 16:07
수정 아이콘
안홍욱 선수는 요즘에 무난하게, 안정감 있게 게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선수에 대한 칭찬을 하고 있고, 팬들이 원하는 경기를 하겠다고 합니다.
하심군
11/02/07 16:07
수정 아이콘
어째 1지명선수들 컨셉은 고래싸움 부추기기인가요...뭔가흥합니다.
kimbilly
11/02/07 16:08
수정 아이콘
최성훈 선수는 높은 곳에 올라가기 위해서 연습을 편하게 할 종족을 고르겠다고 합니다. 상대는 김성제 선수를 선택 합니다.
kimbilly
11/02/07 16:09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도 같은 종족이라 연습 하기 편하겠다고 좋아하고, 테테전 승률이 떨어져서 이번 기회를 계기로 준비 열심히 하겠다고 합니다.
kimbilly
11/02/07 16:11
수정 아이콘
한규종 선수는 그랙 선수가 싫어하는 장민철 선수를 뽑을거라고 합니다. 또 딜을 걸기 시작하는 장민철 선수. TSL, oGs 아닌 다른 팀 고르겠다고 합니다.
kimbilly
11/02/07 16:12
수정 아이콘
하지만 한규종 선수는 자신이 질 우려가 있어서 일단 뺍니다. oGs 팀의 최정민 선수를 선택 합니다. 팀킬 싫어서 oGs 저그 선수 뽑았다고 하네요.
kimbilly
11/02/07 16:13
수정 아이콘
최정민 선수는 그랙 선수와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나머지 맴버는 꼭 테란을 선택해서 연습 하기 쉽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kimbilly
11/02/07 16:15
수정 아이콘
김유종 선수는 선택권이 별로 없어서 고민이라고 합니다. 사심 없이 선택 하겠다며, 오해 하지 말라며 박성준 선수를 선택 합니다.
kimbilly
11/02/07 16:1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이왕 이렇게 된거 잘 해 보겠다고 합니다. 안 뽑힌 선수중에 두 선수가 있는데, 그 선수중에 선택을 하겠다고 합니다.
kimbilly
11/02/07 16:17
수정 아이콘
개막전 하게 되어 잘 하는 선수들과 멋진 경기를 하겠다고 합니다.
kimbilly
11/02/07 16:19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장민철-변현우 선수를 뽑는데! 장민철 선수를 뽑습니다. 장민철 선수 옆에 김유종 선수 좌절하는 표정 입니다.
kimbilly
11/02/07 16:20
수정 아이콘
죽음의 조를 만들고 싶어서 선택 했다고 합니다. 장민철 선수는 이겨봤던 상대여서 좋다고는 하는데, 김유종 선수와 계속 왜 만나는지 모르겠다고...
The xian
11/02/07 16:20
수정 아이콘
A조의 난이도가 높아지는군요.
kimbilly
11/02/07 16:22
수정 아이콘
이어서 B조의 최정민 선수 입니다. 테란 뽑고, 팀킬 피하고... 변현우 선수를 선택 합니다.
The xian
11/02/07 16:2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oGs 또 팀킬입니까.-_- (뭐 박상익 감독님이 뽑은 이윤열-장민철-송준혁이 가장 지옥이었지만...)
11/02/07 16:23
수정 아이콘
a조는 영 좋지 못한 배치가 된듯한;
kimbilly
11/02/07 16:23
수정 아이콘
최정민 선수는 그나마 밸런스가 적당한 맵들이라 할 만 하다고 합니다. 그랙 필즈 선수를 꼭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kimbilly
11/02/07 16:24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의 선택은! 역시나 이형주 선수를 선택 합니다. 이형주 선수는 김성제 선수에게 뽑아달라고 했다네요. 군 입대 전 꼭 이겨보고 싶다고 합니다.
kimbilly
11/02/07 16:26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가 인터뷰를 하는데, 연습 하기 편하게 변현우 선수를 뽑으려고 했는데 앞에서 뽑아서 리밴지를 원하는 이형주 선수를 선택 했다고 합니다.
kimbilly
11/02/07 16:26
수정 아이콘
이형주 선수는 본인과 최성훈 선수를, 김성제 선수도 본인과 최성훈 선수가 16강에 올라 갈 것이라 이야기 합니다.
kimbilly
11/02/07 16:27
수정 아이콘
안홍욱 선수의 선택은? 김정훈 선수를 선택 합니다. 신맵 연습을 못해서 이왕 할거면 테란을 선택하고, 대 테란전 극복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The xian
11/02/07 16:28
수정 아이콘
D조도 oGs 팀킬이군요.-_-
kimbilly
11/02/07 16:28
수정 아이콘
안홍욱 선수에게 재미있는걸 보여 주겠다는 김정훈 선수. / 재미있는거 쓰기 전에 4차관으로 밀어버리겠다는 안홍욱 선수 입니다.
kimbilly
11/02/07 16:29
수정 아이콘
E조에 그분이 등장 합니다.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갈 수 있는 2명이 있다고 하는데... 김상철 선수를 선택 합니다. 이유를 들어 보겠습니다.
kimbilly
11/02/07 16:31
수정 아이콘
가능한 첫 경기를 이겨서 임재덕 선수를 2승으로 올려 보내고, 강초원 선수가 이길 것 같지 않다라고 하며...
박상익-김상철 선수는 본인에게 (인텔 발표회 행사장에서) 소녀시대와 같이 사진 찍은 빚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택 합니다.
kimbilly
11/02/07 16:32
수정 아이콘
하필 소녀시대 이야기를 꺼내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김상철 선수 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하라는 임요환 선수.
kimbilly
11/02/07 16:33
수정 아이콘
임요환-김상철-박상익 선수와 소녀시대 맴버들이 찍은 사진 링크 드립니다. : http://bit.ly/gkVP4l
sleeping0ju
11/02/07 16:33
수정 아이콘
조지명식 너무 재밌네요. 확실히 임요환, 박성준, 이윤열 선수 같이 커리어 좀 있는 선수들이 마이크웍이 좋네요
kimbilly
11/02/07 16:35
수정 아이콘
서명덕 선수는 박상익 선수를 선택 하는데요. 지명권도 없고 하다보니... 아무튼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 박상익 선수 입니다.
kimbilly
11/02/07 16:37
수정 아이콘
정민수 선수가 지명 하려는데 두명의 남은 선수가... 김원기, 송준혁 선수는 뽑지 말라고 합니다. 김원기 선수 맛있는거 사줄테니 뽑지 말라고 하는데...
kimbilly
11/02/07 16:38
수정 아이콘
정민수 선수는 블리즈컨 당시 정민수-김원기 매치를 외국 팬들이 원한다며 김원기 선수를 선택 합니다.
kimbilly
11/02/07 16:39
수정 아이콘
김승철 선수는 프로토스면 만족 한다며, 마지막 남은 송준혁 선수를 선택 하면서 대진이 완성 됩니다.
kimbilly
11/02/07 16:41
수정 아이콘
최종 대진표는 게시물 상단의 이미지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VoiceColor
11/02/07 16: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팀킬은 좀 가슴이 아프지만 한조에 한종족만 몰아져있지 않다는건 정말 좋은거 같네요.

그리고 역시 박성준 선수는 참으로 화끈한 선수입니다 (......)
sleeping0ju
11/02/07 16:46
수정 아이콘
벌써 2시간이나 지났네요;; 조지명식이 이렇게 재밌을줄은 몰랐네요.
레몬카라멜
11/02/07 16:55
수정 아이콘
보고 싶었는데 일이 있어 못 봤네요. 그래도 글을 천천히 읽어보니 조 지명식을 대신 본 느낌입니다.

kimbilly님 감사합니다~ 만약 조 지명식도 다시보기가 된다면 한 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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