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첫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57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597.5점으로 약 15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이영호가 염보성-이재호-김재훈을 잡아내며
전적이 없었던 이제동과의 차이를 벌려놓는데 성공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60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20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952점으로 17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98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61주)
저그랭킹 2위 신동원(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1297점으로 130점 정도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5주 연속 송병구입니다. (전체랭킹 4위, 통산 70주)
프로토스랭킹 2위 김택용(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302.3점으로 70점 정도 줄었습니다.

신동원이 김택용-어윤수-도재욱을 꺾고 6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구현은 전태양-이영한에게 승리하며 8위로 1계단 상승,
염보성은 김성대-김대엽을 물리치고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성대는 고석현을 꺾고 22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경민은 정명훈에게 승리하며 29위로 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0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전상욱은 김성현을 물리치고 3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동건은 전상욱-신노열을 꺾고 46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4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2개월짜리 WP 랭킹' DWP랭킹에서는 송병구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정명훈-김택용-신동원-김명운이 2~5위를 지켰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SK텔레콤 T1이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이경민(104점 상승, 위너스리그 정명훈에게 승리)

Best Jumper(60위권에서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이경민(8계단 상승, 위너스리그 정명훈에게 승리)

p.s 우정호 선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