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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5 14:23
이거 리그가 아니고 토너먼트인데다 홍보도 영 적고 해서 지난번 조텍컵 수준의 관심이나 받을까 의문입니다.
개인전에 집중되어 있고 하도 일정이 빠듯한 상황에서 리그를 끼워넣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는 하지만, 이런 짜임이라면 공식리그라기보다는 쉬어가는 성격이 강해보이는 대회군요.;;
11/02/05 15:11
그래도 개인리그가 없는 기간이라서.. 곰티비로 GSL 챙겨보던 사람들이라면 다 보지 않을까요.
2월에 또 개인리그하는것보다는 좋은 선택인것 같더라구요.
11/02/05 18:21
전 이미 곰티비에 적응이 된 듯. 스2 리그 없으니까 게임 방송 볼 게 없어 심심합니다 -_-;
기사도만이 구세주. GTSL은 상당히 큰 규모일 줄 알았는데 너무 기간이 짧아 아쉽네요. 차라리 4팀씩 풀리그로 했으면 더 재미있었을 텐데 정말 쉬어가는 대회 성격이 강한 듯..
11/02/05 19:45
풀리그가 아닌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경기들이 나올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드는 느낌은 이전 GSL 오픈시즌 때 비시즌 동안 해줬던 클랜 인비테이셔널 같은 느낌이네요.
11/02/05 19:46
GSL의 리그진행은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다른 리그(스1이지만)는 두~세달 가까이 하는걸 GSL은 후딱 리그 한달만에 다 끝내놓고 한달 가까이 정규리그를 쉰다니 이 무슨...
대체 코드S랑 코드A를 동시에 해야 할 이유가 뭔가요? 코드S랑 코드A 같은날에, 코드S를 더 보기 좋은 시간에 편성해놓으면 코드S보지 누가 코드A봅니까? 코드A는 2월에 하면 왜 안되나요?
11/02/05 21:03
http://esports.gomtv.com/gsl/gsltour/schedule.gom
다음 시즌 부터는 코드 S, A 각각 다른 날에 합니다. 또, 실질적으로 리그는 일주일 정도 밖에 안 쉬어요. 말이 Mar. 리그지;
11/02/06 05:59
저도 풀리그까진 아니더라도 조별리그 정도는 내심 원했지만... 권한이 없으니 건의를 할수도 없네요;;;
다음 팀리그 있으면 그때는 단순 토너먼트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11/02/07 09:44
oGs vs IM 빅매치네요.. A급플레이어가 즐비한 oGs와 각 종족 탑이라 불리우는 S급 선수를 둘이나 데리고 있는 IM의 대결이네요..
IM 팬이다보니 IM의 우세를 예상합니다. 요즘 초절정 기량의 정종현 선수와 저그 원탑으로 불러도 좋을 임재덕 선수가 있으니까요.. 거기다 임재덕 선수가 시즌2 우승할때 oGs 선수들을 많이 탈락시켰죠. 기억에 남는 선수만해도 장민철 선수와 최정민 선수;; 다만 아쉬운건 너무 짧아요.. 정말 쉬어가는 느낌이 강한 리그.. 제가 알기로는 GSL Mar.가 1주 연기 된걸로 아는데 팀리그를 2주에 걸쳐서 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11/02/07 12:31
제 생각에는 GSTL은 풀리그 방식이 아니더라도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지금방식른 한번만 지면 탈락인데 두번의 기회를 줘도 괜찮다고 봅니다. 예전 전성기시절 엠비시게임의 팀리그 방식처럼 말입니다. 그러면 약 2주동안 리그를 진행할수 있습니다. 지금같은 경우도 GSTL 시즌1이 끝나고 일주일이 공백이 있기 때문에 GSTL이 2주정도 진행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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