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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2/26 20:45:23
Name 고탄력SCV
Subject 박경락 선수에 대한 심상치 않은 예감
얼마 전 올스타전에서 박경락 선수가 보였던 자신감 이후
오늘 또 박경락 선수의 플레이에서 뭔가가 감지되었습니다.
삐비빗..........그것은 속된 말로'삘' 즉 잘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상대적으로 전 대회 우승자의 징크스를 안고 있던
박용욱 선수가 지난 번 경기에 이어 오늘도 조금은 허무하게 지면서
지난 마이큐브배에서 언뜻언뜻 풍겼던 악마스러운 강인함과
뭔가 될 것 같은 느낌을 잃어버린 것과 비교됩니다.
(물론 다음 경기에서는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일이 실력만으로 해결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실력 플러스 운이지요.
그런데 이 선무당에게 그 운이 왠지 박경락 선수에게
집중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박경락 선수가 늘 4강에만 올라가서 멈추던 것은(물론 3위도 있었지요)
스스로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스스로에게 한계를 걸었던 것이 아니었는지...
그리고 그 한계를 이제 홀가분하게 벗어던지고
'공공의 적'이라는 이름 아래
'나도 이젠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은 아닌지..

공연히 제가 흥분이 됩니다.

이번 NHN 한게임 배 경기에서 박경락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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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8 00:27
수정 아이콘
투가스 경락 vs 앞마당이윤열 -_- 두선수에게 최고의 조건이 갖춰진 맵에서 과연 누가 승자가될련지~
03/12/26 20:46
수정 아이콘
다음에 치뤄질 박경락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경기가 새삼 기대되고 있습니다..+_+ 요즘같은 페이스라면 박경락 선수가 어떤 맵에서건 이윤열 선수를 멋지게 잡아낼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게 되는군요..^^
겨울이야기a
03/12/26 20:47
수정 아이콘
요즘 박경락 선수 최고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만만치 않았지만 말이죠..)
이번에는 4강 징크스 깨리라고 믿습니다
요즘 대 저그전에서도 최근 홍진호 선수까지 잡고
박경락 선수가 테란이나 플토 잘 잡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03/12/26 20:54
수정 아이콘
대 저그전 10연승인가요??+_+ 멋집니다...^^
03/12/26 20:55
수정 아이콘
참고가 될 듯하여 올려봅니다. 현재 박경락 선수의 대 저그전입니다.
마이큐브 16강 대 주진철전 승
마이큐브 8강 대 홍진호전 승
프리미어리그 대 성학승전 승
프리미어리그 대 박신영전 승
프리미어리그 대 조용호전 승
피망배프로리그 대 박상익전 승
피망배프로리그 대 장진수전 승
피망배프로리그 대 홍진호전 승
프리미어올스타전 대 장진수전 승
한게임배 대 베르트랑전 승
10연승중이군요...
물빛노을
03/12/26 20:56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파이팅입니다-!^^
청개구리
03/12/26 21:06
수정 아이콘
예전에 본 애니메이션 스크라이드가 생각나는데요.
주인공이 두명인데 그중 한명이 소환하는 소환물이 엄청 강합니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가 소환물이 착용하고있는 방어구가 너무강력하여 절대 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진실은 그 방어구는 그 소환물이 너무강하기 때문에 금제를 두어 일부러 힘을 제어하고 약화시키기 위해 주인공이 착용시킨것입니다.

박경락 선수도 4강이라는 금제를 두어서 그 금제를 풀지 않는듯 합니다.
만약 풀게 되면 치명적 상처가 남을지도 몰라서요. ^^
03/12/26 21:10
수정 아이콘
청개구리님// 스크라이드..+_+ 저도 좋아해요.. 류호의 제츠에이군요..+_+
세레네이
03/12/26 21:12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정말 운이없네요... 1경기는 재경기로 지고...2경기는 치즈러쉬에 지고... (나도현선수는 나름대로 박경락선수가 당했던 전진게이트에 대한 복수도 겸할 수 있을 듯 싶네요... 그나저나 오늘은 한빛의 날이네요. ^^;)
카나타
03/12/26 21:14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저그전 9연승중 아닌가요?
마이큐브배 16강 대 주진철전 승리후 라이프존배 엠겜 팀리그 한빛과 POS팀과의 경기에서 서경종(Z)선수에게 졌던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청개구리
03/12/26 21:15
수정 아이콘
yutou님 // ^^ 전 애니메이션은 무지 많이 보는 매니아인데요. 주인공이름이나 감독이라던지 제작사는 전혀 모르고 애니의 내용만 봅니다. 이럼 매니아라 할수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편견 없이 볼수있다는게 장점입니다, ^^
데몬부활
03/12/26 21:21
수정 아이콘
투가스 박경락 vs 앞마당 이윤열 대결이겠군요 기대되네요
카나타
03/12/26 21:42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대 저그전 9연승중이 맞네요..
마이큐브배 16강 대 주진철전에서 승리했던게 8월 8일이였고 라이프존배 엠겜 팀리그 8강 토너먼트 한빛 vs POS전에서 POS의 서경종 선수에게 패했던게 9월 2일이였죠..
귀차니즘
03/12/26 22:01
수정 아이콘
9연승+_+ 대단하네요~ 다음경기인 이윤열선수와의 경기마저 이겨버린다면 이번리그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가 되겠군요..
미소가득
03/12/26 22:02
수정 아이콘
대저그전 9연승이라... 박경락 선수 대저그전 약세라고 했던 게 언제였던가... +0+
대저그전 연습 정말 많이 하셨나보네요. 그 무심한 표정 어디서 그런 오기가 나오는지... 대단한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러브투스카이~
03/12/26 22:03
수정 아이콘
데몬부활// 데몬부활님 제가 알기론
박경락 선수대 이윤열 선수의 경기는 맵이 패러독스 2 인걸로 알고있는데요^^;
베르커드
03/12/26 22:19
수정 아이콘
앗싸 전위 화이팅!
나다잡고 결승으로 GOGO!(펑~)
치칙따앗딱쿠
03/12/26 22:24
수정 아이콘
대 나다 전에서 승리한다면 더더욱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치칙따앗딱쿠
03/12/26 22:25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 부디 상승세를 탔을 때 강력하게 밀어부치시길~^^
고탄력SCV
03/12/26 22:26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가 우승하면...제가 쏩니다...(후다닥)
03/12/26 22:42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가 쏘는 쮸쮸바 먹고 싶습니다;
우승하면 쮸쮸바 하나씩 돌린다고 하셨었죠.
전위, 쮸쮸바 먹고 싶어요~
애송이
03/12/27 00:48
수정 아이콘
선무당이란게 있긴 있는거 같더군요.
네이트배때의 신들린 마린컨트롤 변길섭!
2002스카이배때 박정석의 무당스톰...
파나소닉에서의 이윤열의 괴물스러움...
이번엔 박경락인듯 하네요.
03/12/27 01:06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요즘 저그대저그 자신감,실력,페이스 어느하나 부족한것 없습니다...
오늘경기직후 인터뷰 내용을 보니 가장 경계하는 상대는 이윤열선수고 다음경기에서 꼭 이겨서 3승으로 8강가겠다고 했는데....
다음경기 정말 기대됩니다....4강이나 결승을 목표로하는 박경락선수라면,,,담주결과에따라 8강이 확정될 수도 있지만,,,, 페러독스에서 대 테란전.....어차피 겪어야할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과연 박경락선수 해법은 뭐가될지...
고탄력SCV
03/12/27 01:15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를 보면 자신이 유리할 것이 확실한데도 전혀 서두르지 않고
굉장히 침착하고 의연하게 자신의 페이스로 게임을 운영하더군요.
정말 뭔가가 달라졌습니다....
기고만장특공
03/12/27 02:05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는 온게임넷을 제외한 여타 대회에서의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 때문인지 실력에 비해서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아오지 못한 것 같은데 확실히 요즘의 페이스는 명실상부한 공공의 적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테란 킬러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던 초기의 모습과는 달리 대 테란전 최근의 약세가 조금 걱정스럽긴 하지만
이윤열 선수와의 대결도 볼만 하겠네요.
박경락 선수 화이팅!!
sad_tears
03/12/27 03:50
수정 아이콘
이야~ 박경락 선수 10연승에 저그전 9연승.. 틀이네요.

그러나 다음상대가 나다인 것이 좀 불안하네요. 심하게 불안한데요...
Connection Out
03/12/27 04:04
수정 아이콘
다음 경기에서 나다를 넘어서서 전위도 11연승하면 좋겠네요... 연승 상금은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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