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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2 10:16
이건 뭐 연승으로 자만해져서 한번 졌으면 좋겠다도 아니고
그냥 지지 않을듯하니까 이겨보라는건가요;; 타선수 팬으로 황당하긴 한데 성적으로 압살하니 뭐라고 할말이 없군요.
11/02/02 10:22
솔직히 이번시즌 택신이 올킬3번으로 엇비슷한 다승과 승률을 보유하고있긴하지만 그래도 포스는 갓영호랄까요...
뭐랄까 김택용은 상대할만한 카드가 2~3명은 있울거같은데 이영호는 없는 느낌이들어요 [m]
11/02/02 10:26
이영호 선수가 20연승이상의 기록을 세워도 어색하지 않을 포스를 내뿜는데
그래도 12연승쯤되면 한 번씩 지더군요. 이번 김명운 선수에게 진거도 있구요. 근데 본문 내용은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
11/02/02 12:07
일단 귀신같은 선수라는건 분명한듯
확실한 상성이 없는선수이기도 하고 잡을선수가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김명운선수에게 진것도 졌다는 느낌보단 10승정도 했으면 한번정도는 질수있지 뭐 이런느낌 그저께 엠비씨잡는걸 보면 진짜 입이 딱벌어지더군요
11/02/02 12:57
이제 곧있으면 승률 100% 아니라고
진짜로 까일날이 얼마 남지않았군요.... 어 고작 12연승 밖에 못해? 에이 이런 백못쓰야~ 이영호선수 진짜 어디 무서워서 지겠나요 크크.. ^^;;
11/02/02 13:15
리그 승률 90%하는 선수에게 제발 좀 져라!! 하는 글에 대한 리플로
얼마전에 김명운 선수한테 한 겜 졌는데요? 라고 하는 걸 졌다..라고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_-; 자위할만한 건 양대백수라는 거 밖에 없지요. 개인적으로 양대백수되서 잘됐다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쉴 수 있는 기간을 가질 수 있게 됐고 프로리그에 집중하니 오히려 리그내에서 포스는 더더욱 올라 "그래봐야 넌 양대 백수"라고 아무리 외쳐봐야 별로 먹히지도 않고요.
11/02/02 13:24
이영호선수팬이지만 정말 뜬금없는 글이네요;;; 내용도 솔직히 잘 이해가 안 가구요.
양대백수 주제에 최고의 포스를 내뿜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요. 이영호선수가 1:3 상황에서 나와서 상대팀 에이스급 선수를 3명을 연달아 잡는 건 이제는 '뉴스'거리도 못되는 것 같습니다. 당장 이틀전만 해도 MBC 게임 간판 투탑 테란 + 올킬러 박수범 선수를 어린아이 손목 꺾듯이 손쉽게 이겼는데 조용~ 하죠.
11/02/02 21:36
흰설탕님 말에덧붙여 실상 이글을 쓴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겠구요
엔터키없이 썼을시 6줄정도인가요.. 본문에서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대체 예상독자가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11/02/04 07:15
1경기 최호선전은 아무래도 이슈거리가 있다 보니 멋있게 이기려다 망한 기색이 있는데
김도우전은 김도우선수가 완전 잘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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