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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1 20:18
서경종해설 이번 경기 해설은 상당히 거슬리네요.... 해설이 누가 봐도 염보성선수에 편에 서서 해설을 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중립을 지키는 해설 기대합니다.
11/01/31 20:19
이영호선수는 공식전 연승이 끊겼으니 더 편한맘으로 경기할듯.... 그러고보니 이상하게 이영호선수 공식전 연승은 12연승에서 멈출때가 많은것 같아요
11/01/31 20:21
하지만 이영호 선수는 얼마전 sk전 엄청난 장기전을 거치고도
역3킬을해서 이긴적이 있는데 투테란 장기전을 한다고 하더라도 체력이나 정신력에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손목이 어떨지...;
11/01/31 20:21
이영호 선수와 염보성 선수는 같은 스타일의 선수인데 이영호 선수가 한 체급 위라서 이영호 선수가 매번 이기는 느낌인데 오늘은 어떨지요
11/01/31 20:21
어게인 2010년 4월 3일~ 나올까요?
'염보성, 박수범, 김재훈'을 차례로 격파하고 위너스리그를 우승시켰던 그 날인데요~ 이 날도 역3킬;
11/01/31 20:24
이영호선수 이번시즌에 종족별로 1패씩 3패를 하고있는데
저그전은 김명운, 토스전은 도재욱선수에게 패배했는데 테란전은 누구한테 졌나요? 갓이 진경기라면 기억할텐데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11/01/31 20:30
배럭더블의 약점이 저런거네요.
배럭더블을 가장 강력하게 활용하던 선수가 약점을 확실히 파악한 모습입니다. 마인이 효율이 무진장 좋네요.
11/01/31 20:35
벙커링 실패+드론한기 못잡고 3머린을 잃었던 초반상황에서 이걸 이겨낸 김동건 선수가 대단한건지
그 유리한 상황에서 이렇게 져버린 신노열 선수의 경기력이 실망스러운건지~;;;
11/01/31 20:40
이걸 보니 엔터더드래곤에서 김정민을 보내버린 최연성의 레이스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최연성도 확실히 한 시대에 획을 그을만큼 대단한 선수였다는 게 느껴지는... 갓의 레이스가 이렇게 되는 걸 보니..
11/01/31 20:42
이영호선수 예전에 최호선선수에게 개막전에서 유리한 경기 무리하게 레이스뽑다가 간파당해서 역전패 당한적도 있거든요~ 그때를 반복하면 안됩니다~
11/01/31 20:46
12시 언덕에 이영호 선수 병력 조금 배치해놨더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이미 지나간 일이죠. 아직도 이영호 선수가 분위기 좋습니다
11/01/31 20:53
그러고보니 한때 이영호선수 테테전 배틀은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최근들어 배틀을 참 자주보네요.....
선수들이 그만큼 많이 따라잡았다는건가....
11/01/31 20:55
전략적으로라면 지금은 다른 선수 내보내고 나중에 보험성으로 그리고 힘빠진 이영호를 이재호가 맞서는 방법으로 작전을 짜는게
엠겜입장에서는 현명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11/01/31 21:02
이재호선수 지면 포트리스에서뭔가 토스로 날빌이 있을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아놔 김철민 캐스터 노래 따라 부른거 아닌가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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