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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0 13:31
박상우 선수 처절하게 버티고 있네요..;;
장윤철 선수는 자원이 8천 ; 인구수 풀인데... 질럿 드라군 소비해주고 엄청 나오네요
11/01/30 14:36
김택용선수가 본인이 4게이트를 써서 망한적은 있어도 상대의 4게이트에 당한적은 거의 없는것 같네요... 예전에 이승훈선수에게 카트리나에서 당한것 이후로 못본것 같아요
11/01/30 14:42
이제 프로리그 개인전 최다연승을 기록했고 프로리그 통산 최다연승 도전합니다~
박정석선수가 팀플 포함해서 15연승의 기록을 가지고있는데 그마저도 16연승으로 뛰어넘을지~
11/01/30 14:51
아무래도 토스는 토스로 잡아내는 게 최선의 카운터 같습니다. 근데 택뱅이 동급토스고 뱅이 더 안정적이긴 하지만 유독 김택용만큼은 프프전 스나이핑이 안 될 거 같은 느낌..
11/01/30 14:54
근데 송병구선수가 이겨도 SK가 굳이 대장으로 정명훈내보낼 필요가 없죠.... 오히려 이승석선수나 정윤종선수를 대장으로 내보내면 송병구선수 더 약만 오를듯 싶네요.
혹시나 그선수들에게 지기라도 하면 진짜 최악이죠..... 지금 김택용선수에게 져도 최악이고요.
11/01/30 15:04
송병구선수 오늘 이긴다고 해서 아픔이 완벽히 씻어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오늘마저 진다면 정말 정명훈만 보면 트라우마가 생길수밖에 없어요~~
11/01/30 15:08
김택용 눈이 썩는 컨트롤이었습니다.
4, 5세트는 그렇게 침착하게 완벽한 컨트롤을 보여줬는데.. 라이벌전에서 멘탈이 이토록 흔들리면 답이 없죠. [m]
11/01/30 15:09
웅진은 그나마 다행인것이 신재욱 선수가 윤용태 선수의 자리를 매꾸어 주는 것 같은데 하이트 테란은 위너스리그 들어 연패가 더 길어지네요. 조병세 선수는 2군으로 떨어지고 신상문 선수가 위너스리그 전패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네요.
11/01/30 15:09
신상문선수는 이영호선수한테 폴랩 다 이긴 경기 역전당하고 그 이후로 쭉 하락세네요.... 좀 안습...
뱅리쌍에게 허구헌날 좌절하고도 결국 우승한 정명훈의 멘탈이 괜시리 대단해보이네요...
11/01/30 15:10
저열한 셔틀 리버 컨트롤은 명불허전... 유난히 송병구선수전이라서 그런걸수도 있으나 다른 경기를 봐도 셔틀 컨트롤이 좋다고는 말 못하죠. 그나저나 정명훈선수는 우승하고 나니까 완전히 달라보이네요. 그전까지는 잘하지만 그래도 에결에서 택뱅리쌍급에 맞추기에는 힘든 카드로 보였는데 이렇게 우승 한 번이 큰가 싶네요. 정명훈이라는 이름의 무게감이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네요.
11/01/30 15:16
아 그러고보면 신한 시즌3 그 경기 시작전 브금이 역대 스타리그 곡 중 제일 좋았던 것 같은데 하필이면 마씨 우승 대회라 다시 안 쓰이는건가... 진짜 그 곡이 최고였는데 왜 이걸 쓰나요 크크크 송병구선수
11/01/30 15:18
이런 거 좋아요 제발 송병구선수 팬으로서 똑같은거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저것 해보다가 지는건 괜찮은데 어제처럼 똑같은거만 하다 지는건 화나요
11/01/30 15:20
정명훈 선수는 어제의 그 아름다운 경기력 보여줄 수 있을지? 바르샤안티지만 어제의 경기력은 바르샤 경기 잘풀릴때 받는 그 느낌 그대로였습니다. 경기가 경기를 넘어서 아름답게 느껴졌을 정도
11/01/30 15:23
정명훈선수는 결승전도 그렇고 좋아진게 scv를 꾸준히 하나씩 빼놓네요. T1테란들이 대게 정찰을 늦게하거나 한번 보고는 난 나할꺼 할테니까 알아서 하란식으로 자신의 플레이에 지나친 자신감을 가진다고 생각했었는데 토스전에 있어서 더 강해진 느낌을 주는게 이러한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11/01/30 15:24
송병구 선수가 어제 리버를 왜 활용했나 의심스러운 게 인크루트 때도 정명훈에게 리버 사용하다가 왕의 귀환에서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리버 순삭당하고 밀린 적 있는데 뭐 지난 거니 어쩔 수 없고 일단 팀을 승리로 이끌어야죠.. 또 지면 답 없습니다
그 결승에서도 정명훈이 지긴 했지만 SKT의 맞춤빌드와 빌드를 소화하는 정명훈의 능력은 이미 그 결승으로 어느정도 검증받았었는데 지금은 더 강한 선수가 되었으니.... 하여간 일단 리버는 안 쓰고요.
11/01/30 15:33
송병구 선수 어제 경기 왜 그렇게 허무하게 졌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네요!
정명훈선수의 속도가 절대로 늦추어지거나 하지 않았는데, 오늘 송병구선수는 그 속도에 따라가고도 남음이 잇네요!
11/01/30 15:41
신동원 선수 레어 안올리고 히드라리스크덴인가요.
초반에 끝내려는건가요... 신재욱 선수 프로브가 일찍 잡혀서 알 방법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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