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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7 02:55
저도 인크루트 결승이라면 승승패패승;;;;;;;
박카스 스타리그라면 3:1 정도의 송병구 선수 승리를 예상하고 또 바랍니다. 승패승승 정도요. (전략 등에 의해 1,2경기는 맵별 전적과 반대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11/01/27 03:24
송병구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해보네요. 승승패승 정도로..
그런데 며칠전부터 궁금했던것인데 실버마우스라는게 말만 존재하는것인지 아니면 이번 3회 준우승자를 위하여 온게임넷에서 골든마우스처럼 준비를 한것인지 궁금하네요.
11/01/27 03:35
송병구 선수는 어제 프로리그 불참 때문에 포모스 등에서 말이 많은데 어차피 욕 먹을거 지고 욕 더 먹는것보다 이기고 욕 좀 더 먹는게 낫죠.
개인적으로는 송병구 선수가 1세트를 잡을 경우 3대0, 1세트를 패할 경우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이 벌어질것 같습니다.
11/01/27 05:03
일단 1세트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2세트는 사실상 전략 승부 외에는 송병구 선수에게만 너무 좋은 맵이고,1세트를 누가 잡느냐에 따라 그 날의 승자가 결정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맵이 송병구 선수에게만 너무 웃어줘서(...) 정명훈 선수가 얼마나 준비를 잘 해오느냐가 문제겠죠.
11/01/27 05:05
바투결승도 이제동이 그렇게 고전하리라고는 생각못했다가 핀치끝까지 몰렸듯이..
이번에도 정명훈이라면... 이영호라면하고 다른류의 라면이죠..
11/01/27 05:28
일단 인쿠르트는 송병구 선수 승승패패승이라 생각하고.....
박카스는 승승패승으로 송병구에 걸겠습니다..... 뱅래발은 죄악이긴 합니다만 말이죠.....
11/01/27 06:04
친구랑 콩나물 국밥 & 콜라 한 캔 내기 걸었습니다. ;;
저는 송병구 선수. 친구는 정명훈 선수. 내기 걸기 전에는 당연히 송병구 선수가 이길 것 같아 보였는데, 내기 걸고 난 후에는 왠지 불안하네요. ;; 두 선수 다 좋아하는 선수이기에, 결승전 꼭 본방 사수해야겠어요.
11/01/27 09:02
저두... 송병구 선수의 승리를 점치지만.. 이영호 선수의 첫 우승처럼 전략을 잘 짜온다면 정명훈 선수가 콩라인 탈출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11/01/27 09:21
아.. 정명훈 선수... 이번에도 준우승하면 콩라인 수장.. 황신은 이미 신인지라.. 수장 같은 칭호가 어울리지 않죠.
정명훈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하지만, 제 승자 예상은 송병구 선수에게 기우는군요... 워낙 테란전을 잘하는 선수니까.
11/01/27 09:33
지난 박카스2008결승 이영호vs송병구에서 대부분의 팬들이 송병구의 낙승을 예상했었는데,
결과는 전략적인 승부수를 띄운 이영호의 우승.. 이번에도 송병구선수의 우승을 점치는 팬이 많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이 선수는 자신감만빵일때보다는 엄살부리고, 팬들의 예상도 그리 최고치가 아닐때 더 좋은 결과를 가지는 선수라서...
11/01/27 09:35
그러고보니 송병구 선수가 예전 이영호선수가 msl,스타리그 연이어있을때 프로리그 불참하는거 보고
자신감이 없나? 이랬다가 여기 한번 난리 났던거 같은데... 그때 이영호선수는 프로리그 불참하고 개인리그 얻을거 다 얻어갔는데 과연 송병구선수는 어떻게 될지........ 이번 결승 오프가서 볼거지만 누굴 응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광주에서 한다는게 설레기만 하네요. 그래도 요즘 분위기 봐선 송병구 선수에게 무게가 실리네요..
11/01/27 09:49
흠 T1이나 육룡 또는 잘나가는 토스들중 송병구선수같은 캐리어운영이없으니 연습이 잘되려나 싶기도해요
그에반해 이영호선수가 송병구선수 연습상대가되어준다면 충분히 테란전 연습 가능할것같구요.
11/01/27 11:33
불안불안 하지만...
언제나 정명훈 선수를 응원합니다. 임요환때도 그렇고... 항상 응원하지만... 항상 불안불안 하네요...흑흑 이런 긴장감 덕분에 스포츠를 즐기는거 아니겠습니까만...
11/01/27 11:34
벵레발은 죄악... 맘 비우고 보겠습니다.
정명훈선수도 다전제 뒷심이 좋은지라..(결승 5경기 제외...) 몰라요. 결승에 올라온 선수들은 뭐 항상 죽을 듯이 연습하지만, 우승하는 선수는 상대보다 '조금 더' 연습한 선수인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연습을 더 열심히, 성실히 한 선수가 우승했으면 하네요.. 그게 송병구 선수이면 더 좋고..
11/01/27 12:22
이 글 보고, 이번 대회 스폰서가 인크루트인지 박카스인지 잠깐 고민했네요 크크크...
테란 유저지만 정명훈 선수 스타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또 프로토스의 우승도 한번쯤 보고 싶기 때문에 송병구 선수 응원합니다. 1경기 글래디에이터를 송병구 선수가 잡는다면 3:0으로 끝날 가능성도 굉장히 높고, 3:1 정도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합니다. 반면 1경기를 정명훈 선수가 잡게 된다면 5경기까지 치열한 접전이 있을 것 같네요.
11/01/27 14:15
정명훈 선수가 첫경기 잡으면 3:2 송병구 선수 우승
송병구 선수가 첫경기 잡으면 3:1 송병구 선수 우승 이렇게 될 것 같네요... 솔직히 아즈텍 하나 끼어있는게 너무 크네요...
11/01/27 16:33
왜 갑자기 인쿠르트가 나오는거죠..?
2008 인쿠르트 스타리그 결승이랑 대진이 같아서 그런거 같긴 한데.. 인쿠루트면 ???가 우승 ??? 이게 무슨 말이죠..? 패배해주실분..ㅠㅠ
11/01/27 16:43
개인적으론 인크루트때의 정명훈선수의 상황이 더 좋아보입니다.
요즘 정명훈선수보면 경기력이 둘쭉날쭉하는것같습니다. 잘할땐 역시 잘하지만 고질적인 문제점인 자신이 준비해온 틀에서 좀 벗어나면 그냥 무너지는것.... 정명훈선수가 이기려면 이영호선수가 송병구선수를 결승에서 잡았던것처럼 뭔가 획기적인게 필요할것같습니다. 송병구선수는 요즘 기세도좋고 맵도 좋다보니 변수를많이두는 플레이보다 항상하던식의 정석적인 운영의 틀을 많이 벗어나지 않을것같기때문에 뭔가 색다른걸 준비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송병구선수가 우승한다면 3:1정도. 정명훈선수가 우승하면 3:2나 3:0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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