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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1/24 22:51:06
Name 최군
Subject 역시 TV의 힘은 무시 못하네요
불과 한 3~4개월전만 하더라도 스타1은 스타2에 묻힐줄 알았는데

요즘 게시판을 봐도 그렇고(?) 제 스스로 보는것도 그렇고 스타1을 더 많이 보게 되네요

케이블방송이 아무리 잘나가도 공중파 방송의 힘을 따라가지 못하듯이

역시 인터넷방송은 한계가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스타1과 스타2가 5:5로 나뉘어서 서로 잘 나가기를 바랬었지만

그리고 저작권 관련되서는 확실하게 결판내서 잘못된것은 고치고 넘어가길 바랬지만

뭔가 돌아가는걸 봐서는 스타1 과 스타2가 최소 7:3 으로 기운것 같고

저작권 문제는 흐지부지 된것같아 조금 아쉽네요

스타1도 예전에 방송볼땐 관중이 눈에 띄게 확 줄어서

선수들이나 해설진이나 이제 참 할맛 안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보니 관중도 엄청 많네요

김승현선수 스타2 접고 다시 스타1로 복귀한다는 기사도 올라오고

스타1이 참 잘 만들긴 잘 만든 게임이네요

이제 게임은 스타1은 거의 아예 안하고 스타2만 하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보는게 귀찮아 경기는 스타1만 보는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

온겜에서 스타2를 할뻔~도 했던걸로 아는데

만약 했으면 지금 어찌됐을까 궁금하네요

p.s. 그나저나 저작권 관련 소송? 은 어찌되가고 있나요?
       무소식이 희소식인건지... 아니면 갑자기 폭발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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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상품권
11/01/24 22:55
수정 아이콘
공판 28일에 하고,사실 승패가 뻔히 보이는 싸움이라(...) 사람들이 그 싸움을 신경 끄고 경기나 보자 해서 그런것 같아요.
11/01/24 22:55
수정 아이콘
저도 스2를 사놓고 요즘 두달간 접속조차도 안했네요.
요즘 스1이 너무 판이 재밌어요~ 택뱅리쌍 때문에 경기가 너무 재밌군요
11/01/24 22:56
수정 아이콘
가장 큰 이유는 보는 재미가 스타1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TheUnintended
11/01/24 22:57
수정 아이콘
테란들 플레이가 너무 정형화됐어요... 이제 리그시작한지 1년밖에 안됐는데
다레니안
11/01/24 22:57
수정 아이콘
처음엔 날빌도 전략이라고 생각했으나.. 이건 뭐 -_-;;

스2베넷에서도 날빌만이 작렬하니 하하;
TheUnintended
11/01/24 22:58
수정 아이콘
치즈러쉬 + 4차관
스2가 망한다면 저 2가지때매 망한다고 생각해요 정도가 심함...
11/01/24 22:58
수정 아이콘
얼마전부터 스2가 재미가 확줄어버렸는데 그때 스1이 다시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독수리의습격
11/01/24 23:00
수정 아이콘
맵만 좀 더 받쳐준다면 스2도 할만할 겁니다. 지금 맵은 스2의 게임속도를 지나치게 빠르게 하고 있다는 느낌이.....
스1보다 대량생산체제를 좀 더 빨리 갖출 수 있는 스2의 게임구조상 이렇게 좁은 맵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1/01/24 23:00
수정 아이콘
음, 확실히 저도 처음엔 관심도 없다가. 요즘엔...티비의 물량공세도 대단하고, 애정도 나오네요.
그래도 온겜같은 만들어진 무대에서 스2를 제대로 띄워주면 또 스2도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엄옹의 스2 포장이 기다려집니다.
담배상품권
11/01/24 23:0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요즘 보면 온엠겜이 과연 스투를 잡을까도 의문이네요. 1억이 말이 1억이지 그냥 글자로 써놓은거랑 무게감이 확실히 다르고 아무리 띄울 자신이 있다고 해도 그래텍의 참견 받으면서 스투리그를 열만큼 스투리그가 매력적인 컨텐츠도 아니구요.
몽키.D.루피
11/01/24 23:14
수정 아이콘
스2가 활성화 되려면 확장팩은 일단 나오고 봐야 된다고 봅니다.
11/01/24 23:19
수정 아이콘
방송리그에서 아쉬리고 로템 헌터 이런 맵으로 1년 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군요 그리고 솔직히 게임보단 매체 영향이 크죠. 지금 다시 스1으로 곰클이 열린다고 해서 사람들이 몰려오진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은 저만 하는게 아닐겁니다.
11/01/24 23:34
수정 아이콘
현재 스타리그처럼 GSL도 온게임넷에서 전부 주관을 했으면 과연 이렇게 까지 됬을지 의문입니다.
밸런스,맵,빌드(날빌,정형화된 빌드)등의 여러 문제는 스타1때도 항상 존재해왔고
조작파문,불법리그등 더 큰 어려움도 극복하고 여기가지 끌고 온 온게임넷입니다.그 중심에는 스타리그가 있죠.
제 생각에는 블리자드가 좀 양보해서라도 발리 케스파와 합의를 봐서 온게임넷에서 스타2 중계를 할수있게 해야 스타2가 살겁니다.
11/01/24 23:40
수정 아이콘
확실히 티비에 한번이라도 나오면 티비 돌리다가 한번씩은 보는데..

티비>>인터넷방송 차이가 나긴 나는거 같습니다..
SoSoHypo
11/01/24 23:42
수정 아이콘
지금 돌아가는거 보면 GSL이 온겜이나 엠겜에 편성되어도 황금시간에 편성되긴 힘들어 보이네요.
프로리그가 워낙 잘나가고 있어서.
진리는망내
11/01/24 23:42
수정 아이콘
스타2안본지도 꽤 됐네요.. 게임도 별로 재미없는거 같고 곰티비 켜는것도 귀찮고..;
스타1은 근데 다음팟이나 아프리카나 온게임넷가서 보곤 하는데 말이죠..;;
11/01/24 23:46
수정 아이콘
워3하면서 정말 싫었던 나엘 건물러쉬가 제일로 싫었는데...
이게 어떤 대회들은 건물러쉬 금지 규칙도 생기고 건물이 패치가 되버리면서 다행이 줄어들었는데..
그전까지 테레비에서 나엘 건물 러쉬만 나오는 장면만 나오니 정말 속터지고 미치고 짜증나서 워3를 안 봤던 기억이 있는데...
스타2도 이게 완전 똑같더군요... 건물 말고 그놈의 4차관....그거 나오면 그냥 곰티비꺼버리게 되더군요...
보는 재미가 정말로... 정말로 없습니다....
용접봉마냥눈
11/01/24 23:46
수정 아이콘
워3랑 같은 case죠. 하는 본인은 할만한데 보는 재미가 덜하다.

그냥 스타2는 다른 게임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마치 패치하는것 처럼 스타1이 없어지고 스타2로 가야하는게 아닌 완전 별개의 게임입니다.
완성형폭풍저
11/01/24 23:49
수정 아이콘
티비와 인터넷방송의 차이가 아닌 기본 매니아층의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스1의 경우 게임이 대박--> 대회개최 --> 10년간 갖춰진 인프라 두텁고 많은 연습이 바탕된 선수층에 왠만한 바람은 버텨주는 팬층.
스2의 경우 게임의 판매량이 대박 --> 게임나오자마자 대회 생김.
애초에 애정의 크기도 다를 뿐더러, 불협화음이 발생할 소지가 너무나 많았죠.
스2는 대회를 너무 빨리 열었기에 많은 부작용을 발생시켰고, 걸출한 스타플레이어의 배출같은 엄청난 이슈가 없는 이상 힘들겁니다.
과일장수가 1년정도 리그를 장악했으면 스2의 입지가 탄탄해질 수 있었을텐데 참 아쉽네요.
드라군의위엄
11/01/24 23:50
수정 아이콘
본인은 할만한데 보는 재미가 덜하다면..
더 많은 사람이 직접 즐기면 보는 재미도 늘어날 겁니다.
확실히 정품이든 프리섭이든 일단 스1은 한번쯤 쉽게 접할수 있는데
스2는 접하기가 어렵다는게 경기의 질을 낮추는것 같네요.
아직 맵문제도 있고 스2 워3화는 시기상조라고 봅니다.(확장팩 2개도 남았고요)
Lainworks
11/01/25 00:04
수정 아이콘
그래텍 잘못인지 블리자드 잘못인지 애매하죠. 우선 케이블에 의한 접근성 차이는 큽니다.

그렇다고 케스파와 블리자드가 일정부분 양보하고 합의....이건 좀 모르겠네요.
씨밀레
11/01/25 00:31
수정 아이콘
뭐 이런 이야기 꾸준히 나왔지만.. 스2는 게임을 직접 해보고 눈에 익히지 않는이상
유닛들이 잘 보이지 않아 접근하기 쉽지 않는것도 크죠..저도 게임은 안해보고 몇번 보기는 해봤는데..
도대체 유닛이 뭐가 뭔지 뭉쳐있으면 잘 안보이고... 2d와 3d의 차이때문인지
스1을 처음 티비에서 접했을때와는 많이 다르더군요.

거기다 지금 스타1은 다시금 이영호 선수의 독주를 마치고 택뱅리쌍(+정명훈)이 달리고 있어
아마 스2의 뻔한 패턴에 실증이 나는 분들로 하여금 다시 스1으로 눈을 돌리게 만든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RealWorlD
11/01/25 00:33
수정 아이콘
TV힘도 힘이지만

임요환, 이윤열 즉 스타급 선수들의 부진도 한몫하죠

반대로 스타1에서 스타급 선수인 택뱅리쌍의 활약도 한몫하구요 저또한 위너스리그나 스타리그보려고한게 택뱅리쌍이잘하고있어서 본거..
샤르미에티미
11/01/25 00:36
수정 아이콘
스2와 스2리그에 밝은 미래를 바란다는 것부터 밝혀둡니다. 셀 수 없이 나온 이야기지만 하는 재미 + 보는 재미 모두 하향곡선입니다.
단조롭다는 것도 바둑같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이게 스타1에 가깝고. 단조로운 게 오목같으면 한계가 있습니다. 이게 스타2입니다.
그 오목에 3X3금지, 대회룰이라는 렌주룰 같은 게 적용되면 더 볼만해지겠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아니죠. 그래서 벌써부터 확장팩 리그를
예상하시는 분들도 많은 거고요. 일단 밸런스라도 5:5를 떠나 6:4라도 재미있게 맞춰지면 지금이라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사견입니다만 스타2 오픈베타부터 작년 12월 말까지 그렇게 많은 네티즌들의 칭찬과 환호와 절대적인 지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암흑기가 되어버렸고 스타1은 원성과 비난이 쏟아져서 광고도 제대로 못받는 암흑기가 있었는데 이렇게 역전이 되는군요.
솔직히 그레텍의 여러 가지 정책에 문제가 많았다고 봅니다. 스타2 평생 인터넷으로 혼자 운영해봤자 한계가 있을 게 뻔한데도 황제효과에
너무 들뜨기만 했죠. 하지만 스타1리그의 예전 암울기에 비한다면 아무 것도 아니니 지금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11/01/25 01:06
수정 아이콘
그런데 확장팩이라는게....
본편이 많이 팔렸어야지 확장팩도 사고 보는 유저도 많은거 아닌가요.
전 워3 초반 오리지널때 하다가 확장팩 나오고서도 하긴 했지만 확장팩부터는 흥미가 많이 떨어져서 접었는데...
워3도 확장팩에서 대규모의 업데이트로 흥행에 성공 할 거라는 말이 나왔었는데...
스타2가 과연 확장팩이 나온다고 지금의 판도가 뒤 바뀔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새벽시간대든 황금 시간대가 아니라도 철권처럼 녹방이라도 티비에 방송 시켜야지 성공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불멸의황제
11/01/25 01:57
수정 아이콘
스타2의 인기가 많이 식엇나요 어떻나요..주변에 스2를 하는 애들이 없어서 잘 모르겟군요
11/01/25 03:17
수정 아이콘
스타1도 확팩이 나오고 1.07패치 이후 테란이 할만해지면서부터 시작했으니 아직 기다려 봐야죠.
그리고 저는 현재 질렸지만 스타1이 보는 맛은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스타2에서 스타1이나 워3에서
느꼈던 감동과 전율을 느낀 적이 없네요. 스타2는 일단 톤이 너무 어둡고 너무 순식간에 교전이 끝나서
밀고 당기는 맛이 없어요. 워3만큼은 아니더라도 스타1정도의 밀당은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최근 테테전 경향이 매우 흥미롭게 진행이 되던데 마치 워3 장재호식 막멀을 보는 듯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 되고 있더군요. 일단 맵을 좀 넓고 러시거리 멀게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쓴분이 말씀하신 인터넷방송의 한계는 정말 크지요. 아직 프로팀이 없는 상황. 여성팬 유입이 없는 점.
스타1 처럼 미워하는 선수도 있고 그것때문에 좋아하는 선수도 있고 또 좋지 않은 뜻이고 개인적으로도 싫지만
비웃고 가지고 놀 대상이 애매하다는 점 (음 개인적으로 장민철선수가 이번에 패배할때 미묘한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아직 이야기거리를 만들어가려면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엄전김의 중계도 매우 기대가 되는데 말이죠.
11/01/25 08:08
수정 아이콘
중계권료는..무슨..-.-;;

지금상황에선 그레텍이 온게임넷이나 엠비씨게임에 돈주고 스2 방송나가게 해줘 하고 빌어야 그나마 뜰거 같습니다-.-;;;

곰티비...편한거 같앗는데 티비만큼 편하지가 않네요..ㅠㅠ
성유리
11/01/25 08:46
수정 아이콘
제가 잘못 알고 있는가 싶은데.. 확장팩 나온다고 해도 유닛 추가 부분은 없다고 들은거 같은데 아닌가요?
확장팩이라는 의미가 저그 프로토스 캠페인 추가라는 의미로 들은거 같은데 말이죠
엘푸아빠
11/01/25 09:23
수정 아이콘
워3는 너무 안녹았고 스2는 너무 빨리 녹는거 같습니다.
11/01/25 11:54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나 그래텍이 양방송사의 미디어파워를 무시하고 일을 처리한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이죠.
진짜 이번 10-11 시즌 1라운드 초반만 해도 택뱅리쌍이 나오더라도 정말 사람들 별로 없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거의 09-10시즌의 인기를 회복하고도 남을 정도의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스포츠는 보는 것이거든요. 우리나라에서 K리그가 프로야구에 밀린 이유도 중계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밀린 것이죠.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는 방송사가 만든 스토리에도 어느정도 기인합니다.
특히 테란의 황제 임요환의 등장은 1.07 테란의 암울했던 시절에 엄청난 단비와 같은 일이었죠.
그것을 바탕으로 이끌어나간 것입니다.

블리자드와 그래텍이 협회는 무시하더라도 조금이나마 우호적이던 온게임넷은 끝까지 잡고 갔어야 했는데
그걸 놓쳐버린게 가장 큰 패인이라고 봅니다.
어찌 되었든 방송을 늘리면서 스토리를 만들어나갔으면 진짜 달라졌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가처분 신청을 걸어놓지 않은 소송이라서 협회나 양방송사 입장에서는 자금만 지불하면 그만일 겁니다.
법원에서도 그정도의 명령으로 그칠 선이 높구요.
결국 스타 2에 매력이 없다는게 드러난 이상 양방송사나 협회가 스타 2에 메달릴 이유도 없겠고
여러모로 스타 2가 위기에 빠졌다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해골병사
11/01/25 12:06
수정 아이콘
도타DOTA 대규모 패치가 이루어지면 곰티비는 카오스나 AOS팬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해야 할 겁니다.
그 땐 유연하게 여러매체와 손을 잡는게 좋을거 같구요

만약에 도타패치에도 시장의 반응이 시큰둥하다면 그레텍은 말할것도 없고 블리자드조차도 rts개발 지원규모를 재고해야 되겠죠.
11/01/25 12:17
수정 아이콘
한국만 이런거 아니죠.. 제가 지금 캐나다 대학 다니고 있는데 1학기 초반만 해도 스타2 많이 하더니 이젠 아무도 안합니다. 몇몇얘들은 계속하던데 그나마 하는것도 혼자 컴퓨터랑 하거나 이렇더라고요. 확실히 게임 흥행성은 매니아층이 중요한데 스타1 웨스트, 브레인서버 클랜들처럼 스타2가 활발한거 같지도 않고 방송매체도 좋다고 말할수도 없는 형편.. 물론 계속 좋아하셔서 하는분들은 계속 하시겠지만 저는 몇번해봤는데 흥미를 못찾겠더군요, 한두번 올인당하는것도 아니고 너무나도 다들 말씀하신 치즈러쉬 같은것만 하니 흥미를 못느낌..
Spiritual Message
11/01/25 13:53
수정 아이콘
스타2의 전투 컨셉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스타1은 상성+물량 게임이라 역상성도 물량으로 뒤집을 수 있었는데 스타2는 닥치고 상성. 이러니 대규모 교전 같은거 나올 필요도 없고 물량으로 버티면서 병력 구성을 전환하는 것도 안되고.. 이건 그냥 블리자드가 게임을 스타1보다 못 만들어서 이렇다고 봅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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