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1/24 00:02:29
Name kimbilly
Subject 2010 Starcraft Award in PgR21 결과를 발표 합니다.
최근 PgR21 의 복구를 잘 모르셔서 그런지 접속 하는 회원들이 급격히 감소 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히 투표 인원이 저조했습니다.

12월 중에 진행 된 후보 추천 댓글을 DB 가 유실되어 받을 수 없었던 것이 아쉽긴 합니다만, 쪽지를 통해 투표 해 주신 결과를 공개 합니다.

올 해의 스타1 게이머
- 1위, 이영호 선수 : KT Rolster (96.0%)
- 2위, 이제동 선수 : 화승 OZ (1.9%)
- 3위, 김택용 선수 : SK Telecom T1 (1.9%)

올 해의 스타1 저그 게이머
- 1위, 이제동 선수 : 화승 OZ (90.1%)
- 2위, 김정우 선수 (3.9%)
- 3위, 김윤환 선수 : STX SouL (1.9%)

올 해의 스타1 테란 게이머
- 1위, 이영호 선수 : KT Rolster (96.0%)
- 2위, 신상문 선수 : hite ENTUS (1.9%)
- 2위, 전태양 선수 : Wemade FOX (1.9%)

올 해의 스타1 플토 게이머
- 1위, 김구현 선수 : STX SouL (48.9%)
- 2위, 송병구 선수 : 삼성 Khan (26.5%)
- 3위, 김택용 선수 : SK Telecom T1 (16.3%)

올 해의 스타1 신인 게이머
- 1위, 장윤철 선수 : hite ENTUS (41.4%)
- 2위, 신동원 선수 : hite ENTUS (17.0%)
- 3위, 박대호 선수 : 삼성 Khan (12.1%)

올 해의 스타1 게임
- 1위, 10.08.19 / Bigfile MSL 4강 1경기 / 이영호 [T] vs 정명훈 [T] / 폴라리스 랩소디 (30.0%) [다시 보기]
- 2위, 10.01.01 / EVER 스타리그 2009 4강 3경기 / 이영호 [T] vs 김윤환 [Z] / 투혼 (16.6%) [다시 보기]
- 3위, 10.01.23 / NATE MSL 결승전 3경기 / 이영호 [T] vs 이제동 [Z] / 오드아이 (10.0%) [다시 보기]

올 해의 스타2 게이머
- 1위, 김원기 선수 : TSL (37.1%)
- 2위, 임재덕 선수 : IM (22.8%)
- 3위, 임요환 선수 : SLAYERS (11.4%)

올 해의 스타2 저그 게이머
- 1위, 임재덕 선수 : IM (51.5%)
- 2위, 김원기 선수 : TSL (45.4%)
- 3위, Greg Fields 선수 : EG (3.0%)

올 해의 스타2 테란 게이머
- 1위, 이정훈 선수 : Prime (65.7%)
- 2위, 임요환 선수 : SLAYERS (17.1%)
- 3위, Jonathan Walsh 선수 : teamliquid (8.5%)

올 해의 스타2 플토 게이머
- 1위, 장민철 선수 : oGs (75.7%)
- 2위, 서기수 선수 : TSL (21.2%)
- 3위, 정민수 선수 : NsP (3.0%)

올 해의 스타2 게임
- 1위, 10.11.01 / Sony Ericsson 스타2 OPEN 시즌2 8강 1경기 1set / 이정훈 [T] vs 한 준 [Z] / 사쿠라스 고원 (21.8%) [다시 보기]
- 2위, 10.12.18 / Sony Ericsson 스타2 OPEN 시즌3 결승전 2set / 박서용 [T] vs 장민철 [P] / 잃어버린 사원 (14.2%) [다시 보기]
- 3위, 10.11.02 / Sony Ericsson 스타2 OPEN 시즌2 8강 4경기 4set / 임요환 [T] vs 이윤열 [T] / 델타 사분면 (9.5%) [다시 보기]

올 해의 방송인
- 1위, 이승원 해설위원 : MBCgame (26.9%)
- 2위, 이현주 캐스터 : 곰TV (11.5%)
- 3위, 이신애 : ongamenet (9.6%)

올 해의 PgR인
- 1위, kimbilly (23.9%)
- 2위, SKY92 (17.3%)
- 3위, Toby (10.8%)

각 부문별 1위 수상자 (선수 / 방송인) 의 경우에는 추후에 트로피를 수여 할 예정 입니다.

투표에 참여 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1/24 00:10
수정 아이콘
예전처럼 링크타고 손쉽게 하는 방식이 아니라 참가율이 저조했을거 같기도 하네요~

전 이글 토요일 밤에 처음봤어요;

어쨋든 직접 쪽지로 작업하셨으니 몇배로 더 힘드셨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서지훈'카리스
11/01/24 01:22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킴블리님 항상 고생많으세요
미드나잇
11/01/24 01:23
수정 아이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2010년 스타1은 리쌍의 해였네요. 이제동선수 이영호선수 무려 종족별 90% 득표율 압박이 멋지군요.
스타2는 역시 과일장수 김원기선수가 대표 아이콘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2011년에도 스타1 스타2 가리지 않고 흥하길 바랍니다.
Clarkson
11/01/24 02:13
수정 아이콘
리쌍의 위엄...이였음~
다리기
11/01/24 06:00
수정 아이콘
장윤철, 신동원, 박대호가 신인 탑3라니..
은근 신인 티는 벗어난 느낌인데 흐흐

스타2는 결과가 희한하네요?
올해의 게이머는 김원기, 올해의 저그 게이머는 임재덕
올해의 게이머 3위가 임요환인데 올해의 테란은 이정훈 크크크

그리고 올해의 게임. 이영호, 이영호, 이영호.
11/01/24 09:15
수정 아이콘
스타2 올해의 선수와 각 종족 선수가 다른 점이 재밌네요. 스타1이야 그저 갓찬양. 플토를 제외하면 전부 압도적이네요.

그리고 kimbilly님 수상축하드립니다.
진리는망내
11/01/24 10:00
수정 아이콘
스타2 올해의 게이머와 저그 게이머는 뭔가요 크크크
올해의 게이머는 김원기이지만 저그는 임재덕!
신예terran
11/01/24 10:38
수정 아이콘
제가 투표한게 모두 1,2위에 들어서 뭐지? 했는데 투표율이 저조했던 것이군요;
하늘의왕자
11/01/24 10:51
수정 아이콘
2010 스타판은 워낙 결과가 뻔히 보일정도로.......압도적이서..
11/01/24 16:06
수정 아이콘
올해의 방송인 아이유 나레이터를 찍었는데 순위에 못 올랐어요. ㅠㅠ
루크레티아
11/01/24 17:36
수정 아이콘
올해의 게이머가 김원기 선수가 된 이유에는 일단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상당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영문명이 난무하는 아이디 속에서도 홀로 독특한 아이디를 들고 나와서 암울하던 저그의 서광이 되었으니까요. 덕분에 외국에서도 상당한 지지를 받았죠. 초창기 스타2의 아이콘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고 봅니다.

반면에 저그만 놓고 보자면 시즌2 우승자인 임재덕 선수가 김원기 선수 이후로 가장 압도적이고 강력한 저그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금까지 진행형인 점이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sleeping0ju
11/02/01 11:01
수정 아이콘
투표는 해놓고 이제 봣네요;; 김원기 선수가 1위해서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776 [스타1] 리마스터 래더 선택 맵이 바뀌었습니다! [18] Blooddonor15099 17/12/14 15099 1
61105 [스타1] 07드래프트 세대이후에도 마찬가지로 테사기라고요? [89] 갓영호신13756 17/04/09 13756 7
61056 [스타1] 프로토스가 4회이상 우승하지 못한건 종족의 한계일까요? [109] 성동구13985 17/04/02 13985 0
60412 [스타1] 2007년 이후 양대리그 결승 진출자 [22] ZeroOne9468 16/11/28 9468 0
59044 [스타2] 스타2 전환이 인생 전환점이 된 게이머 TOP 5 [39] Encablossa12185 16/04/16 12185 5
57518 [스타1] 커리어 최강자는 누구일까요?? [199] 전설의황제17425 15/08/26 17425 0
51206 [LOL] Najin Sword vs CJ Entus Frost 1경기에 있었던 일에 대한 모든 경우의 수, 그리고 모두의 입장을 생각해보며 [80] No52.Bendtner9642 13/05/17 9642 5
48843 경기 중단 사태를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 [24] Alan_Baxter8142 12/10/07 8142 1
46607 이영호선수의 원팩더블 후 3-4탱러쉬 & 배럭더블 후 타이밍러쉬 영상모음 [33] meon11006 12/03/21 11006 22
45102 촉이 온다. 촉이 아..... [36] 잔혹한여사7123 11/07/30 7123 0
44004 09-10 시즌 이영호 선수 주요승리경기 모음 [10] TheUnintended12237 11/02/23 12237 4
43806 2010 Starcraft Award in PgR21 결과를 발표 합니다. [17] kimbilly5727 11/01/24 5727 2
43542 협회가 욕먹을 수 밖에 없는 51+a가지 이유 [34] Alan_Baxter13474 10/11/02 13474 2
43519 드디어, 올 것이 왔군! [9] 엑시움7461 10/11/01 7461 0
42969 두번의 리쌍전과 테란의 사기성에 대해서 [75] JunStyle7541 10/09/13 7541 1
42954 왜 이번 리쌍록이 재미없다는 이야기가 많았느냐. [26] 담배상품권7518 10/09/12 7518 0
42951 수싸움이 왜 실력이 아닌겁니까? [25] 잔혹한여사5994 10/09/12 5994 1
42796 MSL 8강 재배치... 결과적으로 성공한 제도 일까요? [94] Alan_Baxter6857 10/09/03 6857 1
42753 각년도별 택뱅리쌍 선두들의 기록 [15] TheUnintended5904 10/08/29 5904 0
42728 스타리그 4강 윤용태 vs 이영호 [8] 핑거매직5995 10/08/28 5995 0
42705 이영호 선수의 양대리그 우승을 기원합니다. [30] TheUnintended5930 10/08/27 5930 0
42632 저그의 민중이 단 한 분 통치자 폭군께 드리는 상소문 [23] 안스브저그7661 10/08/21 7661 0
42550 이영호의 거침없는 행보, 그 최대의 걸림돌 정명훈! [73] 지터와브라이언트10246 10/08/15 1024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