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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4 00:10
예전처럼 링크타고 손쉽게 하는 방식이 아니라 참가율이 저조했을거 같기도 하네요~
전 이글 토요일 밤에 처음봤어요; 어쨋든 직접 쪽지로 작업하셨으니 몇배로 더 힘드셨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11/01/24 01:23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2010년 스타1은 리쌍의 해였네요. 이제동선수 이영호선수 무려 종족별 90% 득표율 압박이 멋지군요. 스타2는 역시 과일장수 김원기선수가 대표 아이콘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2011년에도 스타1 스타2 가리지 않고 흥하길 바랍니다.
11/01/24 06:00
장윤철, 신동원, 박대호가 신인 탑3라니..
은근 신인 티는 벗어난 느낌인데 흐흐 스타2는 결과가 희한하네요? 올해의 게이머는 김원기, 올해의 저그 게이머는 임재덕 올해의 게이머 3위가 임요환인데 올해의 테란은 이정훈 크크크 그리고 올해의 게임. 이영호, 이영호, 이영호.
11/01/24 09:15
스타2 올해의 선수와 각 종족 선수가 다른 점이 재밌네요. 스타1이야 그저 갓찬양. 플토를 제외하면 전부 압도적이네요.
그리고 kimbilly님 수상축하드립니다.
11/01/24 17:36
올해의 게이머가 김원기 선수가 된 이유에는 일단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상당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영문명이 난무하는 아이디 속에서도 홀로 독특한 아이디를 들고 나와서 암울하던 저그의 서광이 되었으니까요. 덕분에 외국에서도 상당한 지지를 받았죠. 초창기 스타2의 아이콘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고 봅니다. 반면에 저그만 놓고 보자면 시즌2 우승자인 임재덕 선수가 김원기 선수 이후로 가장 압도적이고 강력한 저그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금까지 진행형인 점이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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