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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1 20:32
지금 해설진이 김현우 놔두면 안 되니까 송병구가 몰아친다고 하는데.....
오히려 반대죠.....송병구급 선수는 놔두면 일단 조합 갖춰지면 절대 못 이깁니다.....김현우는 2경기 내내 송병구 본진에 변변한 타격도 제대로 못 줬어요
11/01/21 20:32
송병구 확실히 일반적인 저그 움직임에는 굉장히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맵은 패스파인더... 토스가 너무나 어려워하는 전장인데 잘 극복해서 3:0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11/01/21 20:33
왠지 이거 스타리그 4강 징크스 계속 이어지는데요...;;
문모씨 조일장 이영한 으로 이어지는 강라인에 가입하겠네용 김현우선수... ㅠㅠ
11/01/21 20:34
실력차가 난다고 하기에는 이제동 선수도 최근에 송병구 선수에게 더 허무하게 졌었던 걸 보면 송병구 선수의 저그전이 물이 오른것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1/01/21 20:35
눈이 높아져서 그런가 몰라도 김현우 선수 경기력 너무 안습이네요
2경기동안 프로토스 건물 포토만 깻네요;; 5해처리 버티는 운영해서 한번 이기니까 계속 쓰는거 같은데, 연습안한티 너무 납니다.
11/01/21 20:35
패스파인더에서 김현우 선수 토스전 성적은 2승1패(윤용태 선수에게 한번 패배)
패스파인더에서 송병구 선수 저그전 성적은 아씨 포모스 다운 ㅠㅠ
11/01/21 20:35
송병구 상대로 다전제면 뭔가 올인 전략 한번으로 송병구 머릿속을 어지럽게 해주는 것이 필요해 보이는데 지금 승부를 걸기엔 너무 늦어 보이네요
11/01/21 20:36
김현우 선수 3경기에서 무너지면.
그냥 뜬금 4강라인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게 되버리는거예요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11/01/21 20:37
저렇게 당하면서도 처음 한방병력 막은거보고 역시 5해처리의 회전력은 최고다..라고 생각했는데,
아쉬운점이 더 많이들 보이셧나보네요..
11/01/21 20:38
8강에서 꺾은 김구현 선수를 생각해서라도 김현우 선수는 더 힘내야죠. 여기서 3대 0으로 지면 김구현 선수만 바보됩니다......
11/01/21 20:38
1경기야 초반 기습 닥템에 흔들려서 졌다고 쳐도 2경기를 보면 너무 압도적이네요
오래 갈 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네요 사실 재미를 위해서 3경기 정도는 이겨줬으면 하지만 글쎄요..
11/01/21 20:39
이거 진짜 송병구선수 이번시즌에 결승 진출하면
사상최초 프로토스로 5회결승 진출한 프로토스가 됩니다. 지금까지 박정석 강민 김택용 선수까지 모두 4회 결승 진출자였습니다. 한경기만 이기면 대기록 달성입니다...
11/01/21 20:39
송병구 선수는 하던대로 잘하고 있는데 김현우 선수는 뭔가요.ㅡ.ㅡ;
도대체 어떻게 4강 올라왔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완전 경기력이 안습중에 안습이네요.
11/01/21 20:39
만약 송병구가 올라가서 인터뷰한다면, 저그전 연습을 과연 누구랑 했는지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동과 뱅이 친하다고 하던데, 이제동과 저그전 연습을 했다면..
11/01/21 20:41
오늘 송병구는 멀티타이밍이 평소보다 좀 빠른 편인데
김현우는 그 약점을 전혀 공략 못 하네요. 그냥 자기 할 것만 하다가 쑥 밀리는 느낌 제가 김현우 심리상태는 모르지만 아마 속으로 벽을 느끼고 있을 듯.....나는 할거 다 하는데 왜 밀릴까?
11/01/21 20:41
일단 송병구 선수는 어느순간부터 히드라 올인에는 확실히 적응된듯한 모습을 보여서....
김현우선수는 올인을 1,2경기에 배제한것 같은데..3경기에서는 올인한번 할런지..
11/01/21 20:42
김현우선수 프로토스전 데뷔전이 안드로메다 그 경기군요...
김현우선수가 진짜 유리했는데 송병구가 3포지 돌리면서 공3방3실드3업으로 역전한거... 그때 강민해설이 나름 무당해설했떤것도 기억나고
11/01/21 20:45
기존에 4강 문턱을 넘지 못하고 무너진 저그들을 보고 공부를 좀더 해야할듯 보이네요 김현우선수
하던대로 하다간 4강이상 가질 못합니다. 최소 삼김저그 급으로 올라 설려면 먼가 승부를 볼줄 알아야 합니다,.
11/01/21 20:55
네오사우론의 기본기는 첫 커세어를 스커지로 떨구지 못하면 모인 커세어에 너무 무방비가 된다는점인데요.
제공권을 토스가 잡아버리면 다크쓰기도 편해지고요.
11/01/21 21:05
지지...송병구 광주갑니다
여러가지 기록을 한번에 세우네요 토스 최초 양대 5회 결승 진출 토스 최초 스타리그 4회 결승 진출 스타리그 최초 결승 리매치
11/01/21 21:05
스타리그 최초로 결승전이 같은 대진이 나오는군요. MSL같은 경우는 랭킹재배치의 영향이 있었디만 리쌍록만 3번연속 나왔는데 스타리그는 처음으로 같은 대진이 결승이 나왔군요.
11/01/21 21:06
진짜 완성형 프로토스에 거의 근접했다고 보여지네요
김현우 선수는 그전에 프로토스를 잡았던 기세에 비해 아쉬웠지만 확실히 김구현 윤용태와 송병구는 급이 다르죠
11/01/21 21:07
어제의 패배가 정말 제대로 약이 된듯한 느낌이에요 저그가 뭐 해보지도 못하게 했으니 말이죠
김현우 선수 경기력이 아쉽긴 했지만 이제동도 아무것도 못하게 하면서 이겼던 송병구거든요
11/01/21 21:07
어휴 김현우선수... 이건 뭐 셧아웃을 당하더라도 납득이 가게 져야지 이게 뭡니까... 실망스럽네요 진짜
3경기 모두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그냥 완패... 저번 김정우vs김구현 이영호vs박세정 스타리그 4강전 결과보다 훨씬 더 심하게 압도적인거 같네요
11/01/21 21:07
저번에는 콩라인 때문에 정명훈 선수 응원했는데 이번에는 송병구 선수 응원하게 되네요. 최근 기세나 맵을 보더라도 송병구 선수의 압도적인 우세가 예상되네요. 이영호 선수가 아니면 이길 선수가 없어 보이네요
11/01/21 21:08
와... 오랜만에 스타리그보는데;; 요새 스타한번안하고 스2만했는데 이런말 그렇지만 gsl보다 훨씬재밌네요ㅠ
1월도 가을로 만드는 송병구네요. 완성형입니다.
11/01/21 21:09
많은 분들이 김현우 선수 경기력이 별로 안 좋았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러기엔 송병구 선수가 너무 잘했던 것 같습니다.
11/01/21 21:15
근데 저러면 다음주 MSL 연습은 그냥 몇판해보고 끝날려나요;; 클럽데이 8강 vs김구현전처럼....
그때보다 더 상황이 안좋기도 하죠. 1:0으로 지고있기까지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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