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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16 20:21
정확히 모르겠지만 임요환 시대에는 케스파랭킹이 누적점수제라고 들은 것도 같은데 그렇다면 저 횟수는 올드선수들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11/01/16 20:47
그리 크게 바뀐진않겠지만, 택뱅리쌍이전의 케스파랭킹은 점수계산 방법에 상당히 문제가 많아서...
그런데 임요환선수는 팀리그일때나 프로리그에서의 승리 수가 생각보다 현저히 적네요..;; 승률이나 패배야 개인리그 예선에서 머물던 시절부터 패가 많으니 이해하지만 프로리그전적이 96경기밖에 안되네요..
11/01/16 21:39
이영호 선수 다음달에 임요환 선수를 넘어서는 것은 확정이고 이제동 선수도 아직 2위 자리는 공고하기 때문에 3월이 되면
이윤열 선수와 동률이고 1위를 탈환한다면 1위도 가능하네요. 1위 횟수도 2월까지는 지킬 확률이 크기 때문에 다음달 되면 이윤열, 임요환 선수와 동률이 되고 한번만 더 1위하면 단독1위 등극이네요
11/01/17 11:03
3위까지밖에 점수가 안들어가기에 모두 다 합하면 누가 더 높은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이것만 보면 알수있는게 이제동은 이제 이윤열마저도 넘는 꾸준함을 보여준것 같네요. 이영호-이제동이 이윤열의 강점들 (순간포스와 꾸준함) 을 하나씩 자기의 트레이드마크로 가져가는 기분입니다. 불과 몇년만 해도 양쪽 다 이윤열의 것이 당연했고 그 누구도 못뺏어갈거라 생각했는데...
11/01/18 07:37
근데 저 선수들 말고 케스파 랭킹 1위를 해봤던 선수가 없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홍진호 선수가 들어간듯...꾸준함은 대단하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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