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자도 아닌지라 취재...라고 하기는 뭐하고... 재미있는 경기 보러 스튜디오 현장에 최근 자주 가게 됩니다.
아무래도 결승전이 아닌 본선이다보니 비슷한 사진들만 나오는지라 지루 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 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못 가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찍은 사진들 미약하지만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 오늘도 목동에서 생방송이 시작 됩니다.
▲ 첫 경기를 펼치는 스타테일괴물, 탁현승
[Z] 선수.
▲ 그의 상대는 해병왕프라임, 이정훈
[T] 선수.
▲ 빈 자리 찾기가 좀 힘들죠? 그래도 많은 이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 글로벌 중계진. 솔직히 국내 중계진보다 매일 중계하는 이 중계진이 더 걱정 됩니다.
▲ 티에스엘기니피그, 김현태
[P] 선수.
▲ 차갑게 보이지만 마음만은 따스한 심판분이 마지막 점검중. LeenockfOu, 이동녕
[Z] 선수.
▲ 바로 그 뒤에서는 oGsMC, 장민철
[P] 선수가 막 세팅을 시작.
▲ 앞에 코팅지(?) 가 부착되어 있어서 눈맵 요소를 약간 차단 시켜 줍니다.
▲ 티에스엘기니피그, 김현태
[P] 선수의 경기 직전 세팅을 확인하는 심판.
▲ 초조하게 경기만을 기다립니다.
▲ 바로 뒤에서는 장민철 선수와 싸워야 하는 oGsHyperdub, 김유종
[T] 선수.
▲ 하필 32강에서 같은 팀의 선수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 이정훈 선수가 첫 경기를 승리로 가지고 갑니다. 지난주에 비해 화질이 좋아진 스크린.
▲ 완벽하게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상단 숫자가 잘 보일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 김유종 선수 세팅 중 잠시 들어가보는 oGsZenio, 최정민
[Z] 선수. 놀러왔습니다.
▲ 장민철 선수가 밖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LeenockfOu, 이동녕
[Z] 선수가 글로벌 중계진과 광고중에 승자 인터뷰를 합니다.
▲ 스타테일안심이, 박성준
[Z] 선수의 등장.
▲ 상대방은 aLivefOu, 한이석
[T] 선수.
▲ 잠시 광고 시간. 이주영 해설이 무언가를 적고 있습니다.
▲ 이어서 박대만 해설도 복귀 후 대본도 보고 있습니다.
▲ 운명의 김유종 대 장민철 선수의 경기가 시작 됩니다.
▲ 글로벌 중계진 옆에는 언제나 카페베네.
▲ 요즘 한창 중계가 늘은 박대만, 이주영 해설과 이현주 캐스터.
▲ 화면 보기에 집중을 하기 위해 중계석 비출 때보다 조명은 꺼진 상황.
▲ 자세히 보시면 턱술실로 불리는 이주영 해설은 마이크가 완전히 턱에 부착된게 아니었네요.
▲ 화질 좋습니다. 김유종선수의 2차전에서 막기 어려워 보이는 모습.
▲ 장민철 선수 막 승리 후 헤드셋을 놓고...
▲ 모니터 위에 프로토스 광전사 피규어를 집더니...
▲ 뽀뽀를 하고 다시 원위치 합니다. 안타깝게도 뽀뽀 하는 세리머니를 찍지 못했네요.
▲ 이제 스타테일안심이, 박성준
[Z] 선수가 경기를 치를 순서.
▲ 장민철 선수도 글로벌 중계진과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 오늘 현장에는 안준영 해설도 방문을 했습니다. 선수 대기실에서 있던 일을 제보 하는 중.
▲ 승자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장민철 선수.
▲ 박성준 선수도 역시 승리를 거두면서 승자 인터뷰를 하기 위해 준비 합니다.
이번주는 스타2 게시판 정모도 있고 해서 금요일에 한번 더 가게 될 것 같네요. 그 날도 가능하면 사진 찍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