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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30 19:05
1라운드에서는 삼성전자가 0 : 2 상황에서 4연승하며 승리를 따냈었죠.
KT도 분위기를 반전시키려면 그 정도는 해줘야 할 것 같네요.
10/11/30 19:06
어자피 질거면 그냥 이영호 선수 안 나오고 4:0으로 시원하게 졌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이 이영호가 한판씩 이긴다고 충격을 제대로 안 받는거같아요
10/11/30 19:06
전력은 08-09(-_-)랑 다름이 없다고 쳐도...
7전제로 바뀌어서 사실상 거의 전패 수준으로 지고 있고, 이번에 지면 7연패에 앞으로도 빠져나갈 구멍이 안보인다는게 치명적이네요. 이영호 선수의 슬럼프가 심각하게 염려됩니다.
10/11/30 19:07
kt 팬 하면서 요즘처럼 성질나는 때도 처음이네요. 반타작조차도 못하니 정말 한심하네요.
이번 프로리그는 포기하고 위너스 리그나 응원해야겠네요
10/11/30 19:14
이게지금 팀원들이 잘해줘서 여유가좀 생겨야 박정석 선수도좀
보고 할건데.. 아니다 지금 박정석 선수를 카드로 쓴다고 딱히 케이티가 더이상 떨어질것도 없는데 애매한 카드말고 한방으로 팀사기를 올릴수 있는 박정석 선수 한번 쓰는게 더 좋을거 같지 않나요? 이래서는 팬심마져 다 놓칠듯 합니다.
10/11/30 19:15
진짜 기왕 이렇게 된거 3경기 지건 이기건 4경기에서 박정석 선수 나왔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지금 상황이면 이영호 선수 빼곤 다 마찬가지일거 같고, 박정석 선수가 승리하면 가장 고참이 그정도 하는거 보고 다른 선수들 반성이라도 좀 하겠죠,......
10/11/30 19:15
박정석선수는 지금 스 2 전향을 심각하게 고려중일것 같네요. 자신이 돌아오고 팀이 지기만 하니..... 자괴감이 엄청 나다 들었거든요;;
팀원들 눈치가 보일테고....
10/11/30 19:18
2:0 상황이 케이티에서 자주 만들어 진다면 카드를 좀더 여유롭게 쓸건데
지금은 이영호가 이겨서 만든 2:0이면 kt 지금 입장에서는 유리한 스코어라도 보기힘든 상황이라 어쨋든 팀원 모두의 분발이 요구 되네요
10/11/30 19:22
이거 말도 안되는 상황이에요..
이거 진짜 케이티 선수들 정신적으로 무너졌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신적으로 무너졌다고 생각이 드니 이건머 맘대로 욕할수도 없고 먼가 코칭스텝 차원에서 선수들의 사기를 올리는거 말고는 답이 안보입니다.
10/11/30 19:23
스커지 나오는데 오버로드 피해놓을 필요가 없는데 그거 한두마리 안 잡히겠다고 피해놓는건 대체 무슨 센스인지...
본진에 오버로드 하나도 없이 다 피해놓는건 처음 봅니다
10/11/30 19:24
이건 뭐... 이제 이영호가 나온다는걸 누구나 아는 상황에서
삼성은 일명 논개 작전을 써도 되는 상황이구요 .. 아니면 송병구로 맞불작전을 놔도 되는 상황이네요.
10/11/30 19:24
08시즌부터 시작된 이영호선수의 악몽이 생각나네요;; 개인리그의 성적도 장담 못할듯.....08 시즌 08~09 시즌때의 그때를 회상해보면;;
10/11/30 19:25
이영호 선수외의 선수들은 한동안 월급 지불 동결하고 식사도 라면만으로 때우게 해야 할 정도네요. 진짜 돈 받을 자격이 안 보입니다.
10/11/30 19:25
1년만에... 아니 결승전 끝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 짧은 시간만에 어떻게 우승팀이 이렇게까지 무너질 수 있나요??? 전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다들 패배의 신에게 빙의라도 되었나요??? 최강토스진을 자랑하던 티원을 상대로 3토스가 3승을 거두면서 우승을 차지했던 그 순간이 바로 얼마 전인데... 이영호는 여전한데... 참나 이영호 빼고 5전 중에 2승을 못합니까? 40% 승률인데??? 40% 승률만 찍으면 이영호가 최소한~!!! 에결까지는 나올 수 있는데??? 3:4로 지면 아무 말도 안하겠습니다. 2:4 또는 1:4는 심합니다. 오늘은 0:4군요...
10/11/30 19:26
본진은 그렇게 훤히 스컬지로 봤는데.. 아니, 다크 보고도 오버로드 하나 바로 누를 생각도 안하네요 리플보니까;; 와 진짜 뭐하자는 건지...크크
10/11/30 19:26
하하하하화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
너무 어이가 없고 화나서 웃음이 나오네요. 허참........ 하..........;;;;;;;;;
10/11/30 19:27
삼성은 논개카드로 송병구 선수를 써도 상관없죠. 혹시라도 이기면 송병구 선수 기세도 살려주고 팀도 도움이 될테지만
지난 경기와 같이 지더라도 아무 상관없죠.
10/11/30 19:28
이영호선수가 나와서 이겨도 그 다음에 답이 없고 혹여나 지게 되면 팀 자체가 완전 무너질테니 그냥 안 나오고
4:0으로 깔끔하게 졌으면 좋겠습니다
10/11/30 19:35
이영호 선수도 욕심은 많지만 모든걸 다이룬 이영호선수라
팀을위해서 승한두개 정도는 포기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시즌막판 다승경쟁 이었음 나왔겠지만 지금 이영호 선수가 나오는건 진짜 피해야 할듯하네요
10/11/30 19:43
우정호 선수 송병구 선수의 실수로 기적같은 승리를 거두네요. 다음 경기 그랜드라인이니
이영호 vs 박대호 혹은 김대엽 vs 박대호가 유력하네요. 허영무 선수의 출전 가능성도 있겠구요.
10/11/30 19:44
기왕 이렇게 된거 5경기에도 이영호 선수 대신 다른 선수 내보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이영호 선수 나와서 이겨놓고 4:2로 지면 차라리 안나왔더니만 못하거든요...
10/11/30 19:48
근데 다른사이트에서는 송병구선수가 경기 끝나고 귀맵 의심한게 아니냐라는 추측을 하고있군요;;;
막 관중석 가리키면서 감독에게 뭐라 말하다고;;
10/11/30 19:52
그래도 '이영호 - 김대엽' 정도면 에결까지 끌고 갈 능력은 충분해 보이는군요.
박대호 선수가 과연 토스전이 확실시될 때, 나올 것인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10/11/30 19:53
그랜드 라인에서 이영호의 저그전은 진짜 완벽한데 유준희가 어떤 노림수로 나온건지 ...어떤 노림수라도 막아내고 이길 이영호 같기는 합니다만..
10/11/30 19:53
이영호 선수가 이 경기 잡으면 6경기는 kt는 거의 김대엽선수 겠네요, 그나마 msl본선도 올라간 분위기 괜찮은 유일한 선수죠 -_-;;
10/11/30 20:04
자신이 없을만하죠..
상대가 누군데... 전 이해가 되네요 ㅠㅠ 많이 져서.. 물론 유준희 선수는 프로이니 그러면 안되겠지만..쩝.
10/11/30 20:07
센터에 그냥 서있는 마린 한무더기에 저글링 무빙으로 왔다갔다하다가 다 죽은듯 하네요;
오늘 이영호 선수 컨디션 좋아보이진 않는데 유준희 선수 컨트롤이 안되네요.
10/11/30 20:07
그냥 방업 타이밍에 죽으나 사나 들어갔어야 하는데 ;;
우물쭈물한 선택이 화를 불렀네요..; 저런 판단으로는 앞으로도 힘들어 보이네요 아무리 상대가 이영호 선수라도 말이죠
10/11/30 20:09
이영호의 이름값에 눌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유준희선수 그냥 실력이 안되네요;
2군데 멀티컨 조차 안되는... 무빙하다 줄줄 녹네요 ㅡㅡ;
10/11/30 20:10
이영호 선수도 그닥 좋아하는 표정은아니네요..
경기력이 좋지 않았거든요. 유준희 선수는 초반 밀때 이거 이기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에 긴장 하기 시작한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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