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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2 15:23
우연이라 하기엔 흠
그리고 중요한 문제가 한가지 있는데 말이죠 댓글중에 리그초반이니 흥행을 위해선 어느정도 예견된거라는 댓글 전 이런 댓글 볼때마다 정말 무섭습니다 전 정말 아니기를 빕니다
10/11/22 15:24
64강의 40%를 차지하는 저그가 동족전 2번
64강의 37%를 차지하는 태란이 1번 태태전의 당사자가 임요환이라는 것을 빼고 생각해보면 조작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10/11/22 15:37
임요환선수는 gsl 시즌2 본선 말고도 예선도 쉽게 짜줬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밑에 리플에서 보니까 결승전 상대가 1800점이라는 말도 있고... 사실 gsl은 의혹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외국인선수들도 대진표 최대한 좋게 짜준다는 얘기도 XP에서 많이 들었네요. 물론 임요환선수는 아무 잘못 없습니다. 만약에 대진표에 장난쳤다면 gsl측이 잘못한거죠.
10/11/22 15:38
D조 보시면 D-1과 D-2의 실력차가 좀 나보여요. 심증적으로 임요환 선수와 장재호 선수를 고려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피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외국인 선수들도 실력에 비해 첫 대진은 좀 무난하게 받은건 사실이네요. 공개되지 않은 시드권 부여라고 봅니다.
10/11/22 15:48
일단 D조 태란 7명입니다.
대진표상의 오타입니다. A조6명 B조6명 C조 5명+랜덤1 D조 7명 조작이라할정도로 이상하진 않은데요
10/11/22 15:37
GSL 대진에 대해선 별다른 정보가 없기에, 언급하기가 껄끄럽습니다만, 워3 프라임리그만 생각해도
타클랜은 예선장 늦으면 칼탈락, 렉스는 지각해도 봐주고, 재경기도 오크랑 언데드랑 로템에서 붙이는 등 눈가리고 아웅식의 비리가 존재해왔죠. GSL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10/11/22 15:53
2,3시즌 대진표를 다시 봤는데 임요환 대진만 그런건 아니고 다른 인기선수, 외국인선수, 전대회 상위랭커는 전체적으로 초반 대진이 널널한 느낌입니다. 공개하진 않았지만 이런 선수들한테는 시드를 부여하고 추첨을 한 모양입니다.(어디까지나 추측)
비공개 추첨이라도 전 대회 상위 랭커에 대한 시드는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드가 실재한다면 임요환선수는 2시즌 4강이니 3시즌에서 시드를 받는 것도 당연하구요. 다만, 예선전 대진문제도 있고 일부 선수는 시드를 받을 만한 성적이 아님에도 편한 대진인걸로 봐서 시드의 기준이 성적'만'은 아닐 것이라는 의심이 조금 드네요. 약간 탐탁치않죠.. 제가 과민한건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이번 시즌까지는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다음부터는 확실한 기준을 마련해서 공개추첨하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그 계획을 가능한 빨리 발표했으면...
10/11/22 15:48
사실 정리하다보니 GSl의 대진표 작성방식은 어느정도 규칙이 있는것 같더군요
이상황을 곰티비가 올바르게 극복하는 방법은 대진표 작성의 방법을 공개 하는것 이외에는 없는듯합니다.
10/11/22 16:05
대진표를 쭉 늘어놓고 보니, 조작이라고 단정 지을수 있는 느낌은 안오네요.
조별로 배치된 테란의 숫자를 봐도 그렇구요.. 오히려 조작이라고 완전히 단정짓고 말하는 분들이 성급한듯보입니다. 다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고 있으니, gsl도 앞으로는 공개대진표를 작성해야되겠군요. 전 오히려 장회장님과 임요환선수가 일찍 만날수 있다는게 아쉽네요. 제가 GSL흥행을 위해 대진표를 조작해야겠다고 생각 했으면, 지금 대진표보다 훨씬 많이 달라졌을텐데요.. 그만큼 개인이 생각하는 흥행의 요소는 다양하죠.
10/11/22 16:01
결론을 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클랜별 구분까지 했다 쳐도 이상한 점이 있네요.
A조: 테란 6 B조: 테란 6 C조: 테란 5 D조: 테란 7 A조: ZeNEX팀 2명 B조: ZeNEX팀 3명 (그 중 2명이 팀킬매치) C조: ZeNEX팀 2명 D조: ZeNEX팀 6명 클랜별로 나눴다면 팀킬매치가 이뤄지지 않겠금 충분히 조정 가능합니다. 또한 랭킹별 구분이 명확하게 되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저그 (27명, 42.2%) 테란 (24명, 37.5%) 토스 (12명, 18.8%) 랜덤 ( 1명, 1.5%) 랜덤을 저그로 치면 딱 떨어집니다. 저그가 각 조 당 7명 테란이 각 조 당 6명 토스가 각 조 당 3명 으로 딱 떨어지죠. 종족배분이 딱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종족배분을 불균형하게 만들고 클랜배치, 랭킹배치가 별로 고려하지 않았다는 걸 생각할 때 하필 그 분이 속한 조가 그런 혜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충분히 이상하고 의심이 듭니다.
10/11/22 16:05
밥로스 님//
음 저도 통계쪽이아니라 정확한 답을 드릴수없고 위에 써주신데로 하나하나 보았을때 맞지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부 다 적용해서 이상적인 대진표를 짤수있을까요? 음 제가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10/11/22 16:06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인위적인 시드에 대해서는 한마디 해야 할 것 같네요. 이번 시즌만 국한 해보면 재미삼아가 아닌 굳은 결심으로 참가한 외국인 선수는 Huk, Idra, Ret, Jinro, Haypro, Kiwikaki, incontrol, sen, luffy, dus, select, artosis, torch정도 입니다. 나머지는 한국에 살면서 스타 좋아하는 외국인 참가자라고 보시면 되구요.
위 리스트 중 최종 본선 진출자는 Idra, Ret, Jinro, Haypro, Sen 입니다. 제가 Teamliquid에서 실시간 문자 중계보면서 확인한 최종 예선 결승 상대방들만 해도 모두 최소 2300-2400 이상의 유명 클랜&팀 소속이었습니다. 이미 Haypro와 Idra 같은 경우 예선 리플이 VOD로 올라왔고 어떻게 상대방을 누르고 올라갔는지, 상대방이 어느 정도의 레벨인지는 직접 확인이 가능하죠. 말하고 싶은 건, 여기 5명은 정말 빅네임드를 만나지 않았다 뿐이지, 직접적인 대진표 편의가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할 수 없네요. 단 한가지, 외국 참가자들끼리 최대한 떼어 놓았다는 것은 분명 어느 정도의 의지가 있었던 듯 합니다. 나머지 탈락자들은 대부분 예선 결승까지 올라갔습니다. Kiwikaki의 경우는 박경락 선수에게 져서 집에 간걸로 알고, incontrol 선수는 2400점대, Huk은 2500점대, select은 2600점대등 하나같이 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들과 붙어서 결국 다 떨어졌구요. GSL이 3시즌에 접어 들고 점점 상향 평준화 되는 시점에서 어느 수준의 레벨이상이면 당일 컨디션과 감각에 따라서 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은 판국에, 대진표 추첨이 비공개라는 요소가 결국 외국인 선수에 대한 특혜로 까지 번지게 되는 듯 해서 의견 남깁니다.
10/11/22 16:15
곰TV가 빠른 피드백으로 입장 표명을 한다면 이 논란은 거의 사그라들겟내요.
지금 곰TV 관계자분이 pgr을 보고 있다면 뭔가 해주시면 좋겟는대 말입니다.
10/11/22 16:23
13명 - ZeNEX p4z5t4
09명 - Prime t5z2p2 07명 - fOu r1p1z2t3 05명 - oGs p2z2t1 05명 - STARTALE p1z3t1 04명 - IM z3t1 04명 - TSL p1z1t1 03명 - Liquid z1t1 02명 - SlayerS t2 02명 - WeMade FOX z1t1 01명 - EG z1 01명 - fnatic z1 01명 - Jung z1 01명 - MvP t1 01명 - NsP z1 05명 - 무소속 p1z2t2 누구 저와함께 대진표 짜보실분 없으신가요
10/11/22 16:32
아래에 쓴 리플 그대로 복사해서 붙입니다.
테란 한 명이 토스 한 명으로 바뀌었지만, 종족비율에 문제가 있는 것은 여전합니다. A조 B조 C조 D조 z 7 7 7 6 t 6 6 5 7 p 3 3 3 3 r 1 위와 같이 되는데, 사실 종족비율을 맞추려면 아래와 같이 짜야 하니까요 A조 B조 C조 D조 z 7 7 7 6 t 6 6 6 6 p 3 3 3 3 r 1 종족 비율에 문제가 있는 것은 여전합니다.
10/11/22 16:34
그리고 본문의 전제 자체에 문제가 있는데요,
'같은 클랜간의 대진을 피하고 동족전을 줄이며 그 안에서 종족 발렌스를 맞추는데 중심을 둔듯 보입니다.'라고 하셨는데, 이는 GSL측의 대진에 대한 해명과 정면으로 위배되는 내용입니다. GSL측은 종족비율만 맞춰놓고 랜덤으로 돌린다고 하였죠.
10/11/22 16:53
A조 B조 C조 D조
z 7 7 7 6 t 6 6 5 7 p 3 3 3 3 r 1 A조 B조 C조 D조 z 7 7 7 6 t 6 6 6 6 p 3 3 3 3 r 1 종족비율 배분이 큰 부분을 차지할 지언정 전적으로 그것에만 기준을 둘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Sunsu님이 말씀하시는 비율문제는 애당초 기준에 다른 고려사항도 포함될 경우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종족당 2~3명씩 확 갈리는 것도 아니고요. 의혹 제기 수준은 괜찮지만 과연 지금 제시된 정도의 이야기만 가지고 대진표가 부정작성 되었다라고 단언할 정도라면 왠만한 개인스포츠 중에 조작의혹을 안받을 스포츠가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10/11/22 16:59
정확히 1:1의 비율은 아닙니다만 a조,b조와 논란이 되는 임선수의 d조를 비교했을때 6:7...비율로 따지면 1:1.4 정도입니다.
C조와 비교했을때 5:7...비율로 따지면 1:1.5가 나오고요.
10/11/22 17:10
곰티비 조 편성 기준이 종족비율 배분 뿐이라면 위 대진표는 문제가 있습니다. 조작의 의혹이 깊죠
A조 B조 C조 D조 z 7 7 7 6 t 6 6 6 6 p 3 3 3 3 r 1 이라는 누가 봐도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A조 B조 C조 D조 z 7 7 7 6 t 6 6 5 7 p 3 3 3 3 r 1 이라는 조금은 어처구니 없는 그래서 조작의혹을 벗어나게 하는 말도 안돼는 대진표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답은 간단하죠 우리가 모르는 기준이 있다. 그렇다면 그 기준을 말 안해주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조작의혹을 받을 만 합니다. "발표되지 않는 룰이 존재한다." 이거 자체가 조작이라는 말과 동일한 말입니다. 흥행, 인기, 개인의 마음도 룰이 될 수 있으니까요
10/11/22 17:07
http://esports.gomtv.com/gsl/community/view.gom?m=community&msgid=4646&c=all&p=1
곰TV 관계자분이 내년부턴 공개 추첨으로 조를 정한다내요.
10/11/22 17:09
음모론 조작설도 근거가 어느 정도는 있어야 공감이 갈텐데 테란1명 더 들어 갔다고 조작이라니.. 마모씨때문에 이판의 신뢰가 무너져도 너무 무너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10/11/22 17:22
저그: 27명 (4배수의 1부족)
테란: 24명 (4배수) 프로: 12명 (4배수) 조 4개조로 구성 그리고 남는 랜덤 1명 이럴 때 랜덤 1명을 테란으로 치고 종족배분을 하겠습니까? 그러면 배당 종족이 불균형으로 이뤄질텐데요? 당연히 저라면 저그로 배분하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10/11/22 17:33
그분 지금마음도 편치않겠네요 이건 선수 팬 일타쌍피로 보내버리는짓을
East 님은 그만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전혀 설득력도 없거니와 읽는제가 지치네요 [m]
10/11/22 17:25
랜덤을 랜덤하게 3종족중 하나에 넣고 랜덤 추첨으로 배치할때 충분히 나올수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그냥 임이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조작이다 싶으시면 제가 클랜별 종족수 ELL랭킹 종족 필요한 데이타는 거의 다 모아놓았으니 한번 짜보시면 아실꺼 같습니다. 저는 처음 말한 조건으로 돌려보다 보니 위와 비슷한 대진이 나오더군요 조작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면 종족비율이아니라 랜덤하게 대진표를 짜고 임요환을 D조에있던 다른 태란과 바꾼것이 아닐까 의심하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10/11/22 17:36
솔직히 그럼 까놓고 말해봅시다. 밑에도 적은글이긴 하지만
조 추첨자체가 비공개 입니다. 조작을 하려면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건 다들 동의하실테구요. 그런 상황에서 조작을 하겠습니까 안하겠습니까? 곰티비는 기업아닙니까? 제가 사장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조작 안하는 피디는 자를겁니다. 피디가 그정도 생각을 못할리도 없고 안할리도 없죠. 조금만 손질하면 요환단물 빨수 있는데요. 위영광피디가 결승전 저저전 나오면 짤릴각오 해야한다고 했다던가 그랬었죠? 이제 막 생겨난 곰티비는 어떻겠습니까? 하물며 임요환선수라고요. 다전제만 했다하면 서버 폭주 .. 그렇다고 협회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이건 상식적으로 충분히 추론할수 있는 사실 아닙니까? 그래요 그럼 여기까지는 개인적 추측이고 소설이라고 칩시다 그럼 현실은 어땟나요? 테테전 테플전 줄창하고 4강 . 이번 시즌도 테테전만 하고 올라갈수 있는 대진 + 미오선수는 개막전에서 임재덕선수와 함께.. 이런 사안은 사실 조작이라고 확증 지을수 없는게 맞는 말이긴 합니다. 왜냐면 비공개로 추첨했기 때문이죠. 바꿔 말하자면 비공개로하면 조작을 하든 안하든 시청자로서는 알 길이 없습니다. 시끄러워지고 유명인들은 시드도 받았고 내년부터는 공개로 하나본데 좀 스포츠 답게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11/22 17:34
사실 텍크도 같은 문제로 대진표 조작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긴 했죠. 요즘 시대에 비공개 추첨은 괜히 잡음만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지라 문제긴 문제인 거 같습니다.
10/11/22 17:48
A-1
Z 임재덕/IMNestea - ELL 5위 / 한국 33위 (2729점 / 620승 392패, 61.26%) - IM 소속 T 김영일/NEXON - ELL 166위 / 한국 44위 (2661점 / 316승 242패, 56.63%) - ZeNEX 소속 P 이상헌/oGsVines - ELL 131위 / 한국 74위 (2577점 / 661승 579패, 53.31%) - oGs 소속 Z Yang Chia Cheng/Sen - ELL 120위 / 대만 460위 (1370점 / 196승 78패, 71.53%) - fnatic 소속 T 김정균/꼬마 - ELL 없음 / 한국 64위 (2603점 / 834승 737패, 53.09%) - 무소속 Z 조만혁/jookToJung - ELL 180위 / 한국 218위 (2356점 / 166승 125패, 57.04%) - Jung 소속 T 곽한얼/MakaPrime - ELL 31위 / 한국 127위 (2470점 / 567승 383패, 59.68%) - Prime 소속 Z 김성한/Sleep - ELL 없음 / 한국 48위 (2648점 / 831승 758패, 52.30%) - IM 소속 A-2 Z 박상익/oGsTheWind - ELL 52위 / 한국 234위 (2336점 / 713승 579패, 55.19%) - oGs 소속 T 전용수/Jys - ELL 20위 / 한국 75위 (2569점 / 208승 102패, 67.10%) - SlayerS소속 T 윤성훈/라츠 - ELL 없음 / 한국 517위 (2167점 / 440승 390패, 53.01%) - 무소속 P 박현우/스타테일꼬부기 - ELL 14위 / 한국 57위 (2615점 / 860승 719패, 54.46%) - St 소속 Z 이상용/드리마이저제니스 - ELL 88위 / 한국 182위 (2391점 / 499승 429패, 53.77%) - ZeNEX 소속 T 박서용/티에스엘레인 - ELL 49위 / 한국 23위 (2781점 / 684승 573패, 54.42%) - TSL 소속 T 김태인/리베로프라임 - ELL 121위 / 한국 298위 (2284점 / 625승 656패, 53.42%) - Prime 소속 P 정민수/엔에스피지니어스 - ELL 37위 / 한국 41위 (2668점 / 799승 536패, 59.85%) - ZeNEX 소속 B-1 T 김성제/스타테일레인보우 - ELL 48위 / 한국 129위 (2460점 / 554승 376패, 59.57%) - St 소속 Z 정승일/창조의아침 - ELL 61위 / 한국 99위 (2531점 / 553승 468패, 54.16%) - 무소속 T 김남규/시나브로프라임 - ELL 179위 / 한국 150위 (2436점 / 795승 710패, 52.82%) - Prime 소속 Z Hayder/LiquidHayprO - ELL 92위 / 한국 195위 (2372점 / 301승 248패, 54.83%) - Liquid 소속 Z 윤중욱/토샤드 - ELL 없음 / 한국 654위 (2103점 / 382승 329패, 53.73%) - 무소속 T 박 준/Bless - ELL 없음 / 한국 163위 (2422점 / 605승 527패, 53.45%) - FOX 소속 T 김승철/sCfOu - ELL 40위 / 한국 16위 (2808점 / 732승 569패, 56.26%) - fOu 소속 Z 김원기/티에스엘과일장수 - ELL 96위 / 한국 247위 (2337점 / 573승 401패, 58.83%) - TSL 소속 B-2 Z Joseph/LiquidRet - ELL 18위 / 북미 89위 (2477점 / 128승 43패, 74.85%) - Liquid 소속 P 김용진/Cyrano - ELL 없음 / 한국 704위 (2069점 / 657승 611패, 51.81%) - 무소속 P 이정환/anyproPrime - ELL 55위 / 한국 187위 (2381점 / 649승 508패, 56.09%) - Prime 소속 T 김찬민/TheBestfOu - ELL 94위 / 한국 120위 (2479점 / 680승 586패, 53.71%) - fOu 소속 Z 김찬중/NEXNaya - ELL 없음 / 한국 153위 (2441점 / 498승 423패, 54.07%) - ZeNEX 소속 P 안홍욱/HongUnPrime - ELL 13위 / 한국 46위 (2651점 / 653승 440패, 59.74%) - Prime 소속 T 이정수/JSLZenith - ELL 27위 / 한국 76위 (2567점 / 415승 323패, 56.23%) - ZeNEX 소속 Z 신정민/스타테일무작위왕 - ELL 6위 / 한국 20위 (2782점 / 616승 459패, 57.30%) - St 소속 C-1 T 이정훈/BoxeR - ELL 2위 / 한국 146위 (2450점 / 954승 618패, 60.69%) - Prime소속 Z 김수호/NEXLine - ELL 39위 / 한국 17위 (2810점 / 446승 359패, 55.40%) - ZeNEX 소속 R 고병재/GuMihofOu - ELL 71위 / 한국 22위 (2760점 / 900승 813패, 52.54%) - fOu 소속 Z 탁현승/스타테일괴물 - ELL 11위 / 한국 8위 (2902점 / 543승 434패, 55.58%) - St 소속 P 김현태/티에스엘기니피그 - ELL 31위 / 한국 138위 (2447점 / 583승 478패, 54.95%) - TSL 소속 Z 박경락/IMJunwiPirme - ELL 12위 / 한국 5위 (2912점 / 756승 434패, 63.53%) - IM 소속 T 한규종/티에스엘클라이드 - ELL 9위 / 한국 69위 (2587점 / 647승 462패, 58.34%) - TSL 소속 Z 이동녕/LeenockfOu - ELL 86위 / 한국 11위 (2859점 / 1294승 1167패, 52.58%) - fOu 소속 C-2 Z 한 준/KyrixZenith - ELL 49위 / 한국 204위 (2378점 / 362승 266패, 57.64%) - ZeNEX 소속 T 김유종/oGsHyperdub - ELL 90위 / 한국 133위 (2458점 / 634승 514패, 55.23%) - oGs 소속 T 정종현/IMMVP - ELL 1위 / 한국 1위 (3079점 / 782승 491패, 61.43%) - IM 소속 P 서명덕/반반쓰제니스 - ELL 28위 / 한국 66위 (2601점 / 449승 340패, 56.91%) - ZeNEX 소속 Z 박성준/스타테일안심이 - ELL 30위 / 한국 60위 (2610점 / 1019승 797패, 56.11%) - St 소속 P 안정민/cOreZenith - ELL 61위 / 한국 17위 (2808점 / 1344승 1220패, 52.42%) - ZeNEX 소속 T 한이석/aLivefOu - ELL 15위 / 한국 2위 (3021점 / 689승 552패, 55.52%) - fOu 소속 Z 최정민/oGsZenio - ELL 55위 / 한국 187위 (2381점 / 649승 508패, 56.09%) - oGs 소속 D-1 T 임요환/슬레이어스박서 - ELL 없음 / 한국 80위 (2572점 / 627승 425패, 59.60%) - SlayerS 소속 Z 조명환/GoldenfOu - ELL 117위 / 한국 61위 (2607점 / 878승 773패, 53.18%) - fOu 소속 T 최성훈/PoltPrime - ELL 33위 / 한국 30위 (2730점 / 721승 575패, 55.63%) - Prime 소속 Z 이 준/엔에스피준 - ELL 없음 / 한국 55위 (2615점 / 632승 549패, 53.51%) - NsP 소속 T Jonathan/LiquidJinro - ELL 187위 / 한국 235위 (2334점 / 330승 266패, 55.37%) - Liquid 소속 Z 권진영/NEXDrug - ELL 없음 / 한국 138위 (2449점 / 410승 333패, 55.18%) - ZeNEX소속 Z 장재호/Liberty - ELL 없음 / 한국 176위 (2402점 / 474승 384패, 55.24%) - FOX 소속 T 백승주/나비효과 - ELL 147위 / 한국 44위 (2655점 / 532승 438패, 54.85%) - ZeNEX 소속 D-2 Z 그렉 필즈/EGIdra - ELL 93위 / 한국 186위 (2401점 / 255승 174패, 59.44%) - EG 소속 P 심재용/NEXChoa - ELL 165위 / 한국 93위 (2526점 / 747승 664패, 52.94%) - ZeNEX 소속 P 장민철/oGsMC - ELL 7위 / 한국 4위 (2981점 / 472승 301패, 61.06%) - oGs 소속 T 송영민/OdinMvP - ELL 51위 / 한국 140위 (2458점 / 276승 218승, 55.87%) - MvP 소속 Z 문학선/안녕프라임 - ELL 18위 / 한국 57위 (2609점 / 803승 684패, 54.00%) - Prime 소속 P 이형섭/choyafOu - ELL 15위 / 한국 11위 (2859점 / 1208승 986패, 55.06%) - fOu 소속 T 정혜준/Destination - ELL 46위 / 한국 67위 (2592점 / 473승 395패, 54.49%) - ZeNEX 소속 Z 이형주/CheckPrime - ELL 8위 / 한국 81위 (2569점 / 1337승 875패, 60.44%) - Prime 소속 이 대진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11/22 17:42
종족 배분을 우선시 한다 했습니다.
종족 배분을 우선시 할 때 7 7 7 6 6 6 5 7 3 3 3 3 어찌 해야 이런 배분을 할 수 있는거죠? 종족 배분을 자체를 추첨을 통해서 하나요? 오해하고 계신 점이 '종족 배분은 추첨을 통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배분은 사람이 직접 알맞게 맞춰서 조정하는 겁니다. 운 따위 요소가 들어가는 부분이 아닙니다. 직접 알맞게 조정하는 부분인데 초등학생도 아니고 간단히 배분하면 딱 떨어지는 걸 불균형하게 맞출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10/11/22 17:51
왜 하필 그 문제의 "임요환" 조냐고 보신다면.. 그건 그냥 운입니다. 로또 정도의 말도 안되는 행운도 아닙니다.
임요환 선수한테는 오히려 불운이겠네요. 이렇게 문제가 될 줄이야?
10/11/22 18:02
클랜원간의 대전을 피한다는 부분은 근거가 없어보여 생략하고, 종족배분과 랜덤추첨의 순서를 살펴 볼까요?
종족배분 후 랜덤추첨인가요, 랜덤추첨 후 종족비를 맞추기 위해 수정된 것인가요? 종족 배분 후 랜덤 추첨이면 6/6/6/6으로 나눈후 그 안에서 추첨하는게 상식이라고 생각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우선 추첨-이든 배정이든-을 한 이후에 종족배분을 명분삼아 억지로 이리저리 짜맞추지 않았다면요. 통계자료의 점유율 면에서 1~2의 오차는 무시할 수준이라 치더라도 표본이 지나치게 적은(평균7) 상황에서의 작게라도 오점이 보인다면 누구나 충분히 의혹제기가 가능하고 이에 관한 논의가 무의미 하지는 않을 겁니다.
10/11/22 17:54
East 님// 가장 큰 오류가 있는게, 그렇다면 왜 저그나 토스는 랜덤에, 1.5정도의 보정치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딱 떨어지게 나왔냐. 가 문제가 됩니다. 그렇게 막 돌려주는데 저그가 7776이 나오면서 동시에 토스가 3333이 나올 확률은 적죠. 확률을 이야기하는 것이니만큼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문제입니다만, 왜 하필 '테란'만 비율이 섞여서 들어갔느냐 라는 점을 해명하지 못하는 한, 영원히 같은 이야기를 되풀이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
+같은 주장을 반복한다는 것은 논리 자체가 빈약하다는 근거가 됩니다.. 보통은요. [....]
10/11/22 18:12
조작인지 아닌지의 증거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만,
GSL이 조편성을 잘못한 것만큼은 사실일 겁니다. 그냥 시드자라 할 수 있는 사람정도 분산배치하고서, 나머지 임의배치였다고 말한다면 그러려니 할 만한 대진표인데, '종족배분'을 언급했다면 이상한 대진표입니다. '종족배분'을 조편성에 언급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누가 꼭 1:1로 맞춘다고 했느냐, 적당히 맞춘것 아니냐'고 하는데, 그럼 그 '적당한 기준'은 누가 세웁니까? 조편성에 종족을 배분하는 방식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조별로 최소인원과 최대인원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 랜덤하게 배치하는 것, 또 하나는 전체를 랜덤하게 배치하되 조별로 적합하게 나올때까지 계속 돌리는 것이죠. 완전히 임의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테란이 5명과 7명을 갈린다는 것은 '이상한 부분'입니다. 6명씩 배분이 가능한데 5명과 7명도 '괜찮다'고 넘겼다는 것인가요? 게다가 D1조에만 테란이 5명입니다. C1조와 C2조를 합해야 테란이 5명인데 말이죠. 다른 분들은 저보다 잘 나오게 직접 짜봐라, 어짜피 저정도로 나온다지만, 간단하게 D1조의 테란 중 한명을 C조의 저그와 바꿔주면 더 적당하게 나옵니다. 팀배분까지 고려하면 제넥스소속테란을 C조의 다른팀소속저그와 바꿔주면 되겠구요. 그러면서 네임벨류or레더랭킹 적당히 맞춰주면 현 대진표보다 잘 맞출 수 있습니다. 종족, 팀, 레더랭킹면에서 지금보다 나은 대진표가 된다는 것이죠. 어짜피 GSL 측에서 앞으로는 공개배정하겠다고했으니 더이상 말할 것은 없겠습니다만, 공개배정을 하더라도 원칙을 정확히 세워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6,6,6,6이 가능한 상태에서 6,6,5,7은 종족배분을 한 것도 아니요, 안한 것도 아닌 어중간한 것이니까요. 조작을 했다 안했다는 말할 거리가 없지만, 이 대진이 원칙이 없었다는 것은 분명한 실책으로 보입니다.
10/11/22 18:06
일단 '정확히 1:1이라고 한적 없으니 상관없다'는 East님의 논리는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곰티비가 밝힌 바에 따르면 종족배분 후 랜덤 추첨으로 대진을 짠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종족배분은 분명 사람의 의지가 개입되는 일입니다.
East님의 주장은 우연히 주사위를 100번 던졌는데 1이 다른 숫자보다 좀 많이 나왔다,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의도적으로 고르게 종족을 나누려 했는데 6666으로 할 수 있는 걸 굳이 6675로 했다면 무언가 특별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그런 배분으로 인해 특별히 주최측의 흥행에 이득이 가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 당연히 의혹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단, 이 사실만 가지고 의혹을 확증으로 바꿔서 곰TV를 비난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심증이 가는 일이라도 분명 실수나 우연의 연속으로 인해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확률을 아주 배제할 수는 없으니까요. 즉, 이 문제는 의혹을 제기하는 측을 비판하는 것도, 의혹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것도 답이 아니라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합리적 의심의 범위 안에서 곰티비에 설명을 요구하고 그 설명에 따라 판단을 해도 늦지 않을 문제입니다. 그리고 더 근본적으로는 차후에는 그런 의혹조차 발생하지 않도록 공개 추첨등의 약속을 받아내면 바람직하게 해결될 일이라고 봅니다.
10/11/22 18:08
아... 지금 테란이 하나 덜들어가고 더들어간거때문에 조작드립이나오는거에요??
와.... 임요환선수가 테테전을 잘하니까 테란을 넣어줬고 그렇기에 임요환을위한 조작이다. 좀 그렇네요 테테전은 동족전이니 밸런스문제도 없을테고.. 뭐 타종족간에 일방적으로 불리한맵을 짜준다든지해서 한쪽이 유리하게끔해서 조작이다 이런거면 그나마 이해를하겠는데.. 이거... 이번에 임요환선수가 테란한테 떨어지게되면 대진조작해줬는데도 광탈했네 소리 나오는건가요 그냥 테테전인데? 이건뭐...선수들이 웃겠습니다... 이정도 오차는 충분히 나올수있는거아닌가요 딱히 누구에게 유불리할것도없고 선수들입장에선 서로 그냥 이기면 되는겁니다. 차라리 특정종족만 만난다던지 같은 소속팀위주로 만난다던지 하는거아니면 선수들자체도 불만은 없을거란 생각이 들고요
10/11/22 18:24
저는 종족비율을 정확히 맞추려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문제는 랜덤을 어떻게 보냐는 것이죠 저는 랜덤을 랜덤하게 3종족중 하나로 배정한 후 대진표를 무작위 추첨했다고 봅니다. 따라서 랜덤이 저그가 걸린경우 7777 혹은 6778의 배치가 (순서는 다를수 있습니다.)-> 5+1/6+1/7+1 랜덤이 태란이 걸린경우 6667의 배치가 (순서는 다를수 있습니다.)->5+1/6+1 랜덤이 프로토스가 걸린경우 3334의 배치가 (순서는 다를수 있습니다.)->3+1/2+1 의 모습들이 예상가능하며 이것은 GSL의 종족배분 우선의 무작위 추첨이라는 취지에도 부합합니다.
10/11/22 18:45
이건뭐.. 테란이 하나 더들어가고 덜들어간 것때문에 그리로 그게 그분이 속한조라서 조작예기가 나오다니...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 어쩌다가 사람들이 이렇게도 의심을 하기 시작했는지 진짜 마모씨와 그분들이 죽도록 미워지네요. 그리고 만약 이렇게 되고 그분이 테테전에서 떨어진다면 또 광탈했네 이소리도 나올테고 이정도면 저는 충분히 가능한 대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차범위 내에서요. 그분쪽만 빼면 오히려 유명 선수들 시드도 있나 싶을정도로 빡빡한 대진이고 또 랜덤 종족이 1분 들어간다는 점에서 충분히 납득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의심을 하는것은 좋으나 100퍼센트로 몰고가는 분이 보여서 짜증나기 까지합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건수하나 잡히면 물고 늘어뜨리는 것처럼 보이네요.
팀 별로 배분도 했고 이정도면 선수들도 딱히 불만은 없을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후후맨님 댓글을 조금 인용했습니다)
10/11/22 18:55
어라...곰TV쪽에서 구체적인 입장표명을 했군요. 포탈 엽니다.
http://esports.gomtv.com/gsl/community/view.gom?m=community&msgid=4664&c=all&p=1
10/11/22 19:04
1000원이 있는데 소녀시대에게 100원씩 나누어줍니다.
저는 탱구를 좋아해서 탱구에게 200원을 줍니다. 뭐 그럴법 하지요... 900원이 있는데 소녀시대에게 100원씩 나누어줍니다. 저는 탱구를 좋아해 탱구에게 200원을 줍니다. 아... 불쌍한 xx... 제가 xx를 별로 아끼지 않는다는 의도가 확실히 보이네요. 임요환이건 뭐건 그런거를 떠나서 나누어 떨어진다면 똑같이 맞추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고 쉬운일이죠. 똑같이 맞추지 않았다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처리가 가해졌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10/11/22 21:37
밑에 조작 제기한분 사과 안합니까? 정확한 근거도 없이 조작파문 일으키고서는 정작 자신은
조작을 100% 확신한건 아니다 -> 난 그저 공개추첨제로 바꾸기를 권유하는 글을 쓴거라고 합리화 하고있군요. 제목은 조작에 의혹을 제기한다고 해놓고는 말이죠. 사과좀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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