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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1 23:29
이상하게 이번 행사에서 MMORPG 위주로 체험 해 봤습니다. 주로 이런 류 게임을 하지는 않아서 자세한 평은 못 하겠지만,
10분정도 해 봤는데 그 음산한 분위기는 여전하고, 그래픽도 더 좋아지고... 유닛과 배경 구분이 안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특히 PvP 로 게임 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가 추가 된 점이 더욱 재미있게 하는 것 같네요. 직접 해 본 느낌은, 기대는 됩니다.
10/11/21 23:29
전작에 비해 훨씬 개선된 인터페이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다양한 전투씬이나 케릭터를 좀 더 세밀하게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카메라 줌 기능도 지원을 했으면 좋겠네요. 시연 영상을 보니 시점이 그냥 탑뷰에서만 나오던데 시점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거나 디아블로는 정말 기대할 수밖에 없는 게임이죠, 중고등학교때 디아블로에 푹 빠졌었고... 조단 화폐에... 국템 후에 나오는 강력한 유니크 템등 구발록, 구윈포, 구그림, 구할배 등등.. 참 아이템으로 즐길게 많은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playxp에서 인터뷰를 봤는데 개발자조차 멀티코어 지원에 관해서 모른다라고 답변을 했던데.. 결국 멀티코어 지원이 불가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타2도 그렇거니와 디아블로 3도 멀티코어 지원을 하지 못한다면 최적화면에서 저사양 최적화는 잘 될지언정 고사양 최적화에서 화려한 전투씬과 이펙트 에서 그리고 멀티플레이와 다수의 적을 상대할 시 사양은 충분한데 원활한 구동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이 점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늦어도 2012년에 나올 게임인데 아직까지 멀티코어 지원 조차 망설이고 개발을 염두에 두지 않다뇨. 2012년이면 그때쯤엔 쿼드코어 i5 세대가 국민컴퓨터가 아니라 더 낮아진 사양이 될 텐데 이 점 블리자드가 확실히 멀티코어 개발도 염두에 뒀으면 합니다.
10/11/21 23:40
98년 ~ 2001년의 재림이 되겠네요. 스타 -> 디아 2 콤보. 이번에는 스타2 -> 디아 3.
아무리 요즘 나오는 게임들이 많다고 해도 디아 3 나오면 디아가 몇년은 게임시장 잡을꺼 같습니다. 스타 확팩이 2개기 때문에 확팩 2개 만들 가능성도 있어보이고요. 그러면 진짜 이건...
10/11/21 23:45
저 역시 디아블로3 완전히 기대 중입니다. !! 하하 어릴 때부터 블리쟈드 게임 테크트리를 밟다 보니 자연스럽게 모든 블리쟈드 게임들을 기다리게 됐는데요. 이번에 기다리는 디아블로 3는 처음 샀던 블리쟈드 게임인 워크래프트 2 어둠의 물결을 살때의 기분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에 뭔가 마음이 잘 정리가 안되네요. 항상 게임만 하다가 인생 막장으로 치닫는 걸 깨닫고 , 겨우겨우 스타2를 마지막으로(응?) 어느정도 손을 놓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지금 디아블로 3 가 제 인생 두번째의 큰 위기로 다가오게 될 지 걱정입니다. 취업해야 하는데....
그래서 결정한게 이번 디아블로3 는 아예 영어버전으로 사서 패치 없이 영어로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열심히 공부하겠다!! 라는 개인적인 방침을 세워두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미친듯이 파고들 게 뻔한 디아블로 3에 뭐하나 건져야 한다는 생각에 궁여지책으로 세운 계획이라.. 잘 지켜질지는 모르겠네요... 디아블로 3 가 나오면 일단은 몽크로 열심히 달려볼 계획입니다. 수도승인가?? 출시되면 pgr 여러분들과 친구추가를 이용해서 미친듯이 달려보고 싶네요 하하하... 악마들 머리 비틀날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10/11/22 00:59
인터뷰 보니 유즈맵 기능도 (아마도 모드 이야기겠죠) 개발 중에 있다는데 여러모로 흥미롭네요. 디아3에서 모드가 공식적으로 지원되고 배틀넷에서 플레이 가능하다면 별 다른 패치 없이도 10년을 바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11/22 01:03
1998년 6월 29일 디1
2000년 6월 29일 디2 2001년 6월 29일 디2확장 그럼 디3는 2011년 6월 29일??? 언제나올지는 모르나 기대 만빵이네요 :)
10/11/22 10:41
지스타에서 투기장 모드만 채험해봣는데
개인적인 감상평은 스타1->스타2 느낌이였습니다. 새롭지는 않으나 많이 부드럽고 편해진 느낌이였어요. 인터넷에 다른분들 반응을 봐도 새롭지 않다라는 의견이 간간히 있는데 기존의 장점을 잘 살려서 만든어 진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디아2를 접고 오랬만에 해보니 다소 인터페이스가 어색하기도 했는데 금방 적응되더군요. 그리고 투기장 시스템 자체가 라이트 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기존에 발표한 것 처럼 E-sports화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와우도 즐기는 유저로써.. 와우 투기장은 '그들만의 리그'느낌이 강해서 잘 안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체험판 디아3는 스킬수도 제한되어 있고 각 클래스별 특징이 확실해서 그런지 쉽고 간단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바바리안을 중점적으로 했는데 기존 점프 스킬과 더불어 와우 죽음의 기사 스킬 '죽음의 손아귀'와 유사한 스킬도 있더군요. (3D 휠윈드의 손맛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ㅜㅜ) 정말 15분이 너무 짧았어요 ㅜㅜ
10/11/23 11:42
훨윈드, 소서의 텔레포트, 아마의 가이드랑 멀티샷만 재 구현된다면 필구 500%입니다.
과연 윈드포스, 할배검같은 디아2의 유니크들이 다시 쏟아질텐가...디아고고 트디에서 죽치고 조던링 팔던 옛기억이 소록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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