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와 달리 즐기자는 생각을 가지고 체험 위주로 해 봤습니다.
사실 오늘 인파가 더 많아서 기대작인 신작 게임을 많이 즐기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현장에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도 현장 스케치를 해 봤습니다.
▲ 넥슨 부스. 이 곳에서 던전앤파이터 리그도 녹화 한 것 같았습니다. (맞는지 잘 모르겠...)
▲ XBOX360 키넥트 부스. 그런데 이 반대편에 있는 소니 부스는 깜빡 못찍었네요.
▲ 피망의 퍼즐버블 온라인. 개장 전이라 다른 관계자 분들이 즐기고 계시네요.
▲ 역시 피망의 록맨 온라인. 아쉽게도 시연장은 없었습니다.
▲ NCSOFT 의 블래이드 앤 소울. 한번 들어가면 무려 40분간 시연이 가능 합니다. 덜덜덜.
▲ 어제 슈퍼스타K 시즌2 TOP4 가 방문 했었던 마계촌 온라인 부스.
▲ 한게임 부스 입니다. 킹덤언더파이어2, ASTA, TERA, 매트로컨플릭트를 시연 합니다.
▲ 매우 익숙한 위메이드 부스. 프로젝트 고블린, NED, 창천2 등 5개 게임을 시연 했습니다.
▲ 위메이드의 최신 신작인 NED. 5개 게임을 완료하면 위메이드 인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아까 그 마계촌 온라인 부스. 중앙에 나무가 인상적입니다.
▲ 모델 분들의 인사와 함께 4일차의 막이 오릅니다. 끝이 없는 모델분들의 행렬.
▲ 관객들이 먼저 들어가기 위해 뒤에서 밀면서 안전 사고의 위험이 있었습니다.
▲ NCSOFT 의 블레이드 앤 소울을 체험하기 위해 들어 와 봤습니다. 모니터 6대의 위엄.
▲ 스토리 형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도우미들이 친절히 알려주는 모습. 전 30분만에 클리어.
▲ 비가 내리는 효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상단에 남은 시간이 표시 됩니다.
▲ 중간에 나오는 동영상이나 멘트를 스킵하면 빨리 끝낼 수 있었습니다.
▲ 오늘 켠김에 왕까지 공개 녹화에는 성은씨가 참여 했습니다.
▲ 춤을 추는 고난이도의 게임이라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 피망에서 12:30 에 시크릿이. 그리고 위메이드에 14:00 에 티아라가 지스타에 방문했습니다.
(시크릿 나오는 시간을 잘못 알고 있어서... 가지를 못했습니다. 안타깝네요. ㅠㅠ)
▲ 단 1명에게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고, 새 맴버를 포함한 7명이 비행기를 타고 날아왔습니다.
▲ 최근 영웅호걸과 쇼! 음악 중심에서 크게 활약하는 지연양이 놀라는 표정을 짓네요.
▲ 티아라의 리더. 보람양이 사인을 받는 팬에게 고맙다면서 눈인사(?) 를 합니다.
▲ 옆에 소연양도 사인을 받는 다른 맴버들과 팬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청춘불패에서 맹 활약중인 효민양이 양손으로 V. ㅠㅠ
▲ 큐리양도 사인을 진행 하고 있었습니다. 취재진도 몰려서 순서에 따라 일단 여기까지 촬영.
▲ 얼마나 많은 팬들이 몰렸는지 보이시나요? 가까이에서 본다고 미는데 장난 아니었습니다.
▲ 소연양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안타깝게 사고가 발생하여 안전을 우려하여 단 5분만에 사인회가 급 종료 됩니다.
▲ 바로 옆에 한게임의 킹덤 언더 파이어2 의 시연장. 진 삼국무쌍을 보는줄 알았습니다.
▲ 여기는 그 옆에 (역시 한게임의) TERA 시연장. 여기도 6모니터의 위엄.
▲ 케릭터 선택 화면이네요. 비어있었습니다.
▲ 2층에서는 3인 + GM 2인의 협동전이 진행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게임 설명을 잘 해주셔서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끼리 와서 많이들 체험 하시더군요.
▲ 케릭터 하나씩 선택해서 이런 놈을 잡는거죠. 실제 게임보다는 더 강력한 무기를 사용 했습니다.
▲ 여기는 역시 블리자드 스케일. 스타크래프트2 올스타전의 결승전이 진행 되었습니다.
▲ 안타깝게 gg 를 선언하는 이정훈 선수. 아... 또 준우승이라니...
▲ 한준 선수가 우승 소감을 말하고 있습니다. "엄마, 보고 있지?"
▲ 3위를 수상 받기 위해 서기수 선수가 대기중이었습니다.
▲ 3위 상금. 100만원.
▲ 블리자드 코리아의 마이클 길마틴 지사장이 직접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 준우승 상금은 무려 400만원.
▲ 이정훈 선수가 수상 받고 있습니다.
▲ 우승 상금. 무려 1천만원.
▲ 한준 선수에게는 꽃다발까지 주어졌습니다.
▲ 즐거운 표정의 세 선수. 정말 멋진 플레이를 보여 주었습니다.
▲ 3위, TSL 소속 서기수 선수.
▲ 2위, Prime 소속 이정훈 선수.
▲ 우승을 차지 한 ZeNEX 팀의 한준 선수.
▲ 정소림 캐스터가 G★STAR 2010 마지막 현장 생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 위메이드 로고를 형상화 한 사람 모양의 인형. 집개도 있어서 등에 업을 수도 있습니다.
이 인형 하나 받겠다고 2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위메이드의 5개 게임을 다 해야 됩니다.
▲ 포모스 이혜린 사진 기자님이 매우 탐내시던 피망 퍼즐버블 온라인 공룡 인형. 귀엽네요. ㅠㅠ
이상으로 4일동안 부산 BEXCO 에서 진행 된 G★STAR 2010 의 현장 스케치를 마칩니다.
개인적으로 3년 전 '마비노기 영웅전' 게임 한번 해 보겠다고... 일산으로 갔었는데
군 전역 후 다시 찾은 G★STAR 2010 는 더욱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4일동안 28만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참여 하면서 대기줄이 길어지고 자신이 원하는 신작 게임을 많이
즐기지 못하긴 했습니다만, 가족 단위로 부모님과 손잡고 행사장에 와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참 좋은 행사라고 느꼈습니다. 부산의 게임에 대한 열기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Blizzard Korea 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