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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8 11:25
생방송 시작 했습니다. 오늘 중계진은 기사도 황영재 해설과 이주영 해설이 중계를 하게 됩니다. 현장에서는 스탠딩으로 진행 되네요.
10/11/18 11:32
순서가 바꼈네요??? 학교 가기전에 그냥 잠깐 들어왔었는데...
이정훈선수 경기를 볼 수 있다니 좋네요.... 원래 이정훈선수경기가 2경기였는데
10/11/18 11:34
일단 1가스 채취하고 산란못 가는 최정민 선수. 2병영으로 출발 하는 이정훈 선수. 가스 채취 안하고 해병만 뽑고 해병1, 건설로봇2 갑니다.
10/11/18 11:35
앞마당 가지고 가는 최정민 선수. 건설로봇 4기와 해병을 데리고 본진 입구 2벙커로 막아주고 건설. 저글링 오는데 잘 버티질 못하네요.
10/11/18 11:35
대군주 하나 잡히고 벙커 하나는 완성 실패 되나 했더니 여왕이 역으로 잡히고 저글링 계속 내려옵니다. 일단 벙커 하나는 무난히 완성. 앞마당 완성.
10/11/18 11:36
이정훈 선수 앞마당 가지고 가고 병영 4개까지 늘립니다. 이거 막을만한 병력이 저글링 소수와 여왕이긴 한데... 대군주 잡혀서 인구수 막히고...
10/11/18 11:45
가장 큰 문제는 '해병'을 쓴다는 걸 '알면서도' 막지 못한다는 겁니다. 컨트롤에서 밀렸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당하는 상대는 타격이 클 수밖에 없죠.
10/11/18 11:41
일단 대군주를 11시와 5시로 보내주는 최정민 선수. 선부화장 가지고 가네요. 입구쪽 1병영으로 입구 막고 가스 채취 안하네요. 본진 하단부 병영 더.
10/11/18 11:51
시간이 갈수록 저테전은 밸런스가 맞춰질것같네요 다른것 필요없이 해병만으로도 예전만큼 저그가 배를 째지못하게할수있거든요
서로 눈치싸움이 되어간다는게 밸런스가 어느정도는 맞춰져가고 있다는거니까요 예전의 사신이나 화염차견제보다도 훨씬 중반으로가기에도 쉽고, 푸쉬는 더 강력하네요 초반부의 지게로봇을 최대한 활용하는점도 좋네요, 해병왕의 플레이가 정말로 스타1의 박서처럼 테란의 새로운 해법 같군요
10/11/18 11:42
워낙 가장 먼 거리인지라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일단 최정민 선수 산란못 가네요. 건설로봇1, 해병1 달랍니다. 그냥 달려요. 계속 달립니다.
10/11/18 11:42
일벌레 5기로 본진 입구쪽 벙커 못짓게 패트롤 시켜놓고 대기중 입니다. 가시촉수 하나 짓고 있고 앞마당 위주로 자원 채취하는 최정민 선수.
10/11/18 11:43
막았네요. 최정민 선수가 저글링, 가시촉수, 여왕으로 막아냅니다. 이정훈 선수 올라오던 병력 본진으로 다 빼주네요. 앞마당 가지고 갑니다.
10/11/18 11:51
이번엔 해병이 많이 죽어서 이정훈 선수에게 위기가 올 수 있네요. 지금 병력 생산해서 들어가도 위험하고, 일벌레를 많이 생산해도 이정훈 선수에게도 좋을 건 없습니다.
10/11/18 11:52
일벌레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이주영 해설 크크. 일단 최정민 선수 일벌레를 엄청나게 뽑았습니다. 상대가 진출하지 못할 거란 확신을 갖고 있는 모양입니다.
10/11/18 11:46
해병 다수와 불곰으로 몰아치려 하는 이정훈 선수. 최정민 선수 앞마당 가시촉수 2개와 저글링 맹독충 일단 나오네요. 원심 고리 진화 안된 상황.
10/11/18 11:46
최정민 선수 뒤에서 공격하면서 해병 불곰 싹다 잡아냅니다. 4병영에서 계속 병력 생산하는 이정훈 선수. 최정민 선수 5시 멀티중.
10/11/18 11:48
이제 역으로 최정민 선수가 앞마당 앞쪽으로 저글링 다수를 모아줍니다. 본진에서 부화장 하나 더 짓고 뮤탈 생각하는듯. 이정훈 선수 올라가죠.
10/11/18 12:03
기사도해설 첫무대가 목동보다도 관중이 많은 결승전급관중;;
걱정되었던 부분이 3인체제에 대한 적응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감을 잡아가는것 같네요
10/11/18 12:03
본진에서 개스 캐는 이정훈 선수. 일벌레 서치로 위치 파악은 최정민 선수가 먼저 하겠네요. 테크를 보는게 중요한데 확인했습니다.
10/11/18 12:11
본진 심시티가 너무 잘 돼 있어서 본진 땅굴망 견제는 어렵겠고, 가능하다면 병력 견제나 수비용도 정도일 듯 합니다. 그런데 본진으로 가버리면 땅굴망이 의미가 없어지는데, 여왕이 와서 수혈을 해버렸네요.
10/11/18 12:13
로템에서 언덕토르는 확실히 언덕탱크보다 좋아보이네요
공중을 받쳐줄만한 터렛이나 벙커를 안지어줘도 되고 토르체력이 많아서 탱크처럼 가촉이나 여왕,바퀴등에 한기씩 잃게되는 경우가 생기기 힘들어요. 의료선으로 인한 기동성도 좋구요
10/11/18 12:15
지난번 GSL 2시즌 직관 갔을 때 여성 팬이 많이 생겼던데 그새 여자친구라도 사귄걸까요. 누구에게 보내는 하트일지 모르지만 인상깊네요. 헉 중계진 앞을 지나가는데...아 악수를 청하러 갔군요.
10/11/18 12:36
평일 오전부터 이렇게 많은데 임요환 선수 나오면 정말 난리나겠네요;
그나저나 오늘 경기일정 이번경기 이후엔 없나요? 아니면 이따 오후늦게하나요?
10/11/18 13:02
관문 2개를 동시에 올리고 있는 안홍욱 선수. 자기 진영으로 들어온 대군주를 쫓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번식지를 올라가고 있는 김원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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