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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3 14:25
이카루스에서 '조일장 VS 어윤수' 시작합니다.
조일장 선수 12시, 어윤수 선수 8시. 어윤수 선수 개막전에서 이영호 선수에게 진 이후로 5연승!
10/11/13 15:09
럴커 두마리 다 앞마당에만 놔뒀어야 됐었네요. 괜히 욕심 내서 한마리 본진 안쪽으로 갔다가 죽었는데,
두마리로 그냥 넥서스 꺴으면 좋았을텐데요
10/11/13 15:01
앞마당 당할 때 순간적으로 커세어 돌려서 오버로드 찢어놓은게 결정적 승리요인 같습니다.
예전 마재윤한테 드랍 당해서 멀티 날라가고도 이겼던 경기처럼요.
10/11/13 15:11
앞마당 넥서스를 못 깬게 참 아쉽고, 김택용 선수는 항상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도 프로브는 다 살리더군요.. 그게 잠시 일꾼들이 자원채취 못하는것 이상의 피해를 못 준것 + 커세어의 활약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것 같네요
10/11/13 15:11
역전이..가능했던게 옵저버가 잠깐 비추기는 했는데 앞마당 털릴때 계속 커세어로 오버러드를 잡았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왔는데도 머리를 굴려서 어떻게하면 이길까 생각하는 토스;;
10/11/13 15:12
그 상황 에서도 아콘과 캐논중에
선택하게 만드는등 산전수전 다 겪은 택신이라 이겁니다. 후덜덜... 난 이런 위기는 아무것도 아니야 라는 말도 안되는 침착성...
10/11/13 15:03
앞마당에 저그 유닛들 막 몰려와서 버로우할 때 김택용 선수도 당황한 표정이었죠. 근데.. 왜 플레이는 그리도 침착한 걸까요?;
10/11/13 15:17
맞아요 맞아,앞마당으로 저그유닛들이 몰려올때 김택용선수도 당황한 표정이였는데
그와중에도 앞마당 지키고 커세어로 오버로드 사냥을 하네요 김택용선수는 손이 3개라는 말이 딱 맞네요
10/11/13 15:38
어느새 티원도 에결 가는것을 보고 싶네요
개막전 첫경기 케텝이랑 에결까지 가서 이영호선수와 도재욱선수의 에결 끝내주게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티원이 도무지 에결을 가기전에 끝내는군요 에결가야 택용선수나 재욱선수 경기 한경기라도 볼텐데 말이죠
10/11/13 15:41
김택용 9전전승,정명훈과 도재욱의 백업,한상봉과 저그라인의 백업,정윤종이라는 신인토스까지..
SKT 정말 강합니다. 무적함대 시절이 생각나요..
10/11/13 15:41
프로리그에서만 '이제동 8 : 3 김명운' 이네요.
이제동 선수 올 시즌에 저그전 6전 전승이구요. 김명운 선수는 4승 2패입니다.
10/11/13 15:44
앞마다 그냥 날려버리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앞마당 날려도 김명운 선수 본진에 드론이 많아서 졌을 것 같군요.. 쩝. 아쉽습니다 이제동~~
10/11/13 15:55
이제동 선수는 말 그대로 올인이었죠. 뮤탈 5기 정도 이후로는 가스도 안 캤어요.
그런데 스포어에 조금씩 맞아서 죽다보니 3기 정도 밖에 안 남았죠. 김명운 선수가 버티면서도 정말 잘했네요;
10/11/13 15:54
김명운 대단하네요. 빌드에서 완전 갈려서 졌는데도 버티고 역전하는 모습!! 그리고 유해설은 아쉽네요. 9드론상대로12앞한 저그가 그걸 취소하면 의미가 없다는건 아마추어도 아는 사실인데 취소해야 한다는건 좀 아쉽네요. 김명운처럼 드론으로 막는게 답이고 유일한 대처였죠. 재밌는게임 봤네요.
10/11/13 15:58
성큰과 저글링이 라바를 때린 이유가 뮤탈을 막기 위해서였는데, 앞마당 해처리 안 깼죠;; 그 쪽 라바에서 나온 스컬지에 격추;
10/11/13 16:02
이제동 선수는 어쩔수 없죠
드론차이가 넘사벽이라서 앞마당 여유롭게 깰 타이밍도(김명운 뮤탈뜨기전에 쇼부봐야되는 상황) 없고 본진 무리하게 난입할수 밖에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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