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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2 14:33
요즘 분위기로 봤을 때 이영호 vs 김택용 결승 대진이 가장 흥행하고 화제가 될 수 있는 대진이라고 생각되네요.
두 말할 나위 없는 현존 최강 대 부활의 날개짓을 시작한 토스 최강자라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0/11/12 14:52
4강에서 장윤철 선수가 김택용선수를 누르고..
결승에서 이영호선수를 만나서 우승하는 시나리오? 새로운 토스 강자 탄생의 최고 시나리오일거 같습니다.
10/11/12 16:11
군 시절.. 이제 막 개통한 인터넷을 통해서 3.3 을 봤는데,
내무실에 와서 김택용이 3:0으로 이겼어. 라고 하니깐 웃기지도 않는 농담이다 제발 그러지 좀 말아라..."소리를 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10/11/12 16:21
3.3의 그날 히드라댄스를 생방으로본 충격이란 정말이지... 마재윤은 쓰레기지만 그래도 한때 스타판먹었을때 포스란...
현재 이영호를 쓰러트릴 갑툭튀하며 나올선수가 누굴지 기대되긴하죠
10/11/12 17:37
스1이 끝나기전에 택뱅록 결승을 한번 더 보고 싶은데..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요새 스타2 하는 중이지만 스타리그도 관심은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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