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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6 12:12
원래 GSL은 백지상태에서 시작한 리그죠. 그럼에도도 많은 주목을 받으며 김원기라는 초대 스타(?)가 탄생한거고요. 그분의 이야기는 4강에서 끝났지만 결승은 또다른 스토리를 만들어줄거라고 믿습니다. 임재덕이나 이정훈 선수 중 한명이 다시 또 새로운 스타가 되는거구요. 임재덕 선수 또한 참 나이가 많은 선수지요. 거기에 군 제대까지 한 선수고요. 이런 환경속에서 이 선수가 보여주는 열정과 압도적인 게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재덕vs이정훈 멋진 경기와 드라마를 기대해봅니다.
10/11/07 09:24
이럴때 참 억울하죠.
저도 10년이 좀 안된 예전, 장진남선수가 기욤선수를 상대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을때 기욤vs임요환이라는 대결을 망쳤다는 이유로 욕먹을때 참 억울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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