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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3 13:26
질럿 아칸 리버의 단단한 조합 울트라가 있긴하지만 쉽사리 싸우기 힘들어 보입니다. 신동원선수가 병력 한번 말아먹으면 복구하기 힘들거든요
10/11/03 13:25
새로 바뀐 티원 유니폼에 포인트가 속안에 입은 티셔츠에 달린 혓바닥 ㅡㅡ;; 이라더군요.
정명훈 선수가 세레머니로 그걸 보여주려고 한 것 같은데 너무 소심하게 보여줬네요 크크
10/11/03 13:18
용태 이걸 이기나요 후덜덜 토스입장에서 이길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날카로운 타이밍 한방에;; 경기를 뒤집네요.
그 한타이밍 말고는 절대 이길 수 없었는데...
10/11/03 13:43
온겜 보고 있어서 신상문 선수의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3스타 빌드로 지난 시즌에 김민철 선수를 가볍게 잡았던 경험이 있죠.
하지만 같은 빌드로 이영한 선수에게는 허무하게 졌던 기억이 나네요.
10/11/03 13:51
박대호 선수 기대하고 있는 유망주인데 역시 뭔가 보여주네요. 이번 시즌 5전 전승!
뭔가 승리의 냄새를 잘 맡는 선수 같습니다. 그리고 그 냄새를 쫓아 질기게 물어뜯을 줄 압니다.
10/11/03 14:06
엠비시게임도 기대되는 매치이네요. 2군평가전 부터 라이벌로 자주 경기를 했었고 스타리그 예선과 본선에서도 만나게 되었는데 3세트 기대됩니다.
10/11/03 14:42
3해처리 플레이의 임정현~ 우측 라인 일단 다 먹구요~
진영화 선수는 생더블 이후 포지 - 게이트 - 가스 - 캐논 순서로 건설하며 마찬가지로 부유하게 시작합니다.
10/11/03 14:45
커세어 생산과 동시에 공중유닛 공1업도 해주고 있는 진영화 선수~
아둔 이후 템플러 아카이브는 좀 늦구요. 임정현 선수, 5해처리 플레이입니다.
10/11/03 15:11
드랍을 너무 실속없는 위치에 내렸어요...... 차라리 넥서스 가까이에 내려서 프로브라도 빨리 다 잡아내는 드랍을 했어야 했는데....
10/11/03 15:14
앞에 드랍을 했을때..... 드랍 위치를 넥서스 안쪽으로 내렸다면 프로브를 전멸시켜서 지금쯤 김택용 선수 자원이 더 힘들텐데.....
10/11/03 15:14
9시에 멀티 두 곳 다 파괴된 차명환 선수.
이제 6시 본진과 앞마당이 유일한 자원줄이 되었습니다. 공격 들어오네요..아아~
10/11/03 15:24
두번째 드랍때는 본진 포토 두기가 지어지는걸 보고 그쪽으로 드랍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김택용 선수도 5시 멀티 오른쪽아래 구석에 포토만 지었다면 그렇게 견제 받지 않았겠죠 속도의 승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차명환선수에게 좀더 시간이 었었다면...
10/11/03 15:24
사실 저는 차명환 선수가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습니다.질럿 처음 공격갔을때 진작 끝났을거라고 생각하고 잠시 딴짓 했네요;
어쩐지 차명환 선수는 유리하게 가다가도 마무리를 잘 못하는 이미지가 좀 있었는데..오늘 보여준 모습은 한 팀의 에이스로 부족함이 없네요. 그동안 과소평가해서 미안합니다.차명환 선수..
10/11/03 15:58
아~ 이경민 선수 질럿 발업 타이밍에 그냥 끝내려다가 손해만 봤다는 생각이 드네요. 멀티만 늦춰주고 빼도 되는건데, 투리버에 꼬라박이 심했어요.
아무튼 경기는 조금 더 길어지겠습니다.
10/11/03 16:03
두 선수 모두 이길 타이밍이 있었는데, 이상한 흐름으로 놓치고, 결국 욱해서 간 한 방에 끝났네요.
근데 이것도 사실 막을 수 있었는데, 병력이 전부 이상한 곳에 가 있어서 끝난 감이 없지 않네요; 에결 갔습니다. 오랜만이네요.
10/11/03 16:06
맵이 포트리스니까 에결이 어떻게 될까요 하이트는 신상문 내보내기에는 윤용태도 무섭고해서 좀 무리일것 같고
윤용태 vs 장윤철일까요?? 아니면 김명운 vs 진영화?
10/11/03 16:15
참고로 윤용태 선수의 승리 시, 이번 시즌 '토스 vs 저그'의 밸런스가 15 : 15가 됩니다. 극상성 천국이었던 시즌 초반이었는데, 정말 토스들의 분전이 놀랍네요. (맵빨 얘기 나오면 gg.)
10/11/03 16:19
일단 투 캐논으로 출발하는 윤용태. 안전하게 갑니다.
드론은 3시 지역에 멀티하러 가는데, 프로브가 따라가면서 체크해주네요.
10/11/03 16:31
윤용태선수 왜 아칸을 안 만들었을까요 상대가 뮤탈 뽑는것도 뻔히 봤는데...
오늘 플토가 저그전 전승이었는데 중요한 에결에서 1패하네요
10/11/03 16:29
신동원 선수가 노성큰이었는데, 질럿을 따로 뛰어서 오히려 한 곳도 격파하지 못하고..
스파이어 점사도 실패하고.. 결국 뮤탈에 본진 헌납하고 망해버렸네요..
10/11/03 16:31
반면 신동원 선수는 성큰 하나 없이 질럿도 방어해내고 스파이어도 아슬아슬하게 지키면서 뮤탈 한 방에 템플러 다 끊어내면서 승리를 따내네요.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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