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1/02 20:25
아 안돼!!!!!!!!!!!!!!!! 이윤열 스타1에선 너가많이이겼잖아 ㅠ_ㅠ
스타2에서도 물량으로 지는건가..으헝헝 ㅠ_ㅠ
10/11/02 20:26
해설위원말씀대로입니다 실시간검색어에서 시즌1우승자 김원기에 이어서 처음으로
임요환 이윤열 경기가 검색어순위에 떳거든요!!!!
10/11/02 20:37
버틸수가 없네요...
pgr, 스2갤, xp 모두 들어가는데 한참이네요. 1경기 정말 명경기 였습니다. 결승전 아닌가요? 5판 3선승제 흐흐
10/11/02 20:27
일단 2가스 빠르게 가는 이윤열 선수. 1가스에서 1병영 해병 몇기 뽑고 바로 군수공장 갑니다. 이윤열 선수도 사신 뽑고 군수공장 가네요.
10/11/02 20:28
사신 올 것을 예상하고 해병 패트롤. 하지만 해병이 막는데 실패 합니다. 건설로봇 잡아주려 하지만 실패. 임요환 선수 우주공항까지 갑니다.
10/11/02 20:30
이윤열 선수 은폐업 취소. 바이킹을ㅇ 먼저 뽑은 임요환 선수. 밴시 따라가다가 시야 놓치면서 실패. 이윤열 선수 밤까마귀 나와서 해병으로 방어중.
10/11/02 20:32
다시 밴시로 해병 타격주는 임요환 선수. 하지만 바이킹 밤까마귀 밴시가 오면서 이 밴시 잡아주는 이윤열 선수. 두 선수 해병 공성전차로 갑니다.
10/11/02 20:32
임요환 선수 일꾼이 10기가 더 많은 상황. 일단 이윤열 선수가 공성전차 4기와 해병, 바이킹, 밴시, 밤까마귀 내려오고 자리 잡아줍니다.
10/11/02 20:34
병영에 기술실 애드온 달아주는 이윤열 선수의 앞마당. 두 선수 중앙에서 공성모드 하면서 대치중 입니다. 시야 밝혀가며 교전중인 두 선수.
10/11/02 20:35
이윤열 선수는 밴시가 앞마당 옆편으로 돌아서 가는데 해병에 의해 걸리고, 임요환 선수는 대부분의 병력이 앞마당 옆편으로 돌아와서 점령.
10/11/02 20:35
와 이윤열의 벤시 견제를;;;이미 해병이 대기하면서 가볍게 막고!!!!!!
임요환 이윤열의 마당 뒤쪽 완전 잡았어요!!!!!!!!!!!!
10/11/02 20:45
이윤열이 너무 느립니다. 사고의 전환이 임요환선수가 1수 앞서나가며 득점을 많이 합니다.
10기의 일꾼차가 더 크게 느껴지는 중반전이네요.
10/11/02 20:35
이윤열 선수 해병 달려들면서 타격 많이 받는데요. 그리고 아래에서 추가 병력이 올라오는 임요환 선수. 공성전차는 임요환 선수가 더 많습니다.
10/11/02 20:36
임요환 선수의 바이킹이 밤까마귀 잡고 널뛰기 해주는 상황. 건설로봇 대부분 써가면서 중앙으로 내려가는 이윤열 선수. 불곰과 공성전차가 마중가죠.
10/11/02 20:48
이윤열선수는 견제보다는 한방에 집중하는게 임요환선수를 무너뜨리는 길입니다.
같이 견제하면 임요환선수 손을 들어줄수밖에 없거든요. 그게 임요환선수의 승리공식 이었을테니까요. 똑같은 물량 뽑으면 유리한건 이윤열 선수입니다. 다소 수비적으로 가는것이 오히려 이윤열선수에게 나을것 같은데 말이죠.
10/11/02 20:46
초반에 자기가 할 전략이기때문에 상대의 전략을 예측한다는 말이 딱 들어맞네요.
임요환선수 자신이 앞마당뒤를 잡는 방향을 잡았기 때문에 자신의 앞마당 수풀뒤에 소수마린으로 밴시 막는게 분기점이었네요.
10/11/02 20:49
방금경기 개인적으로 뽑은 최고의 명장면은 바이킹을 내려서 흡수한것 이전에 잠깐 나온, 이윤열선수가 탱크를 조금 전진시킬때 4기에서 5기의 마린이 앞으로 와서 포격을 맞아주고 자신의 탱크는 탱크를 공격한 장면이었는데... 혹시 저만봤나요 해설분들 언급이 없네요
10/11/02 20:50
아니 무슨 스탑 럴커나 잠복 맹덕이 적절한 위치에 있는데 딱 걸렸다 이런거면 귀맵 의심이라도 해보는거지 그 벤쉬 예측이 어떻게 귀맵이 되겠나요 크크 귀맵 소리 나올정도로 오늘 임요환 선수의 플레이 완벽하네요. 사신 예측, 벤쉬 예측은 정말 무슨 맵핵 키고 하는 느낌
10/11/02 20:50
밴시견제에 흔들리면 뒤로 돌아가는 플레이도 없었을것이고 경기는 몰랐을텐데. 자원차가 좁혀지려는 그 순간에 밴시를 칼타이밍으로 막은것이 주효했네요.
스캔으로 파악했든 이윤열의 심리를 읽었든 아무튼 그것은 정말 대박이었고, 2경기의 핵심중에 핵심이 아닐까 싶어요.
10/11/02 20:50
스타1 시절, 이윤열이 1인자의 자리로 치고 올랐지만 그래도 맞대결만큼은 둘이 이기고 지고 팽팽했던 시절의 느낌이 나요. 이 둘의 테테전은 끊임없는 훼이크와 심리전이 경기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벌어져서 정말 흥미진진했는데...
10/11/02 20:48
귀맵은 절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일단 관중들의 소리가 없었어요.
저 밴쉬 한기가 경기 승패를 좌우할만큼 중요한게 아니었기에, 저거본 관중들 반응이 소리지르거나가 아니었기에, 일단 귀맵일리가 없죠. 제 생각엔 눈치, 혹은 중간에 유닛이 봤거나일 거 같네요.
10/11/02 20:48
아무래도 3경기중에 3-400플 훨씬 넘어갈것같은데
지금 불판 넘어가요~~ 곰티비도 죽을라고 하는데...피지알까지 죽는다면...ㅠ.ㅠ
10/11/02 20:51
이번 8강 컨셉은 선수들 '뭐? 순삭전투라 재미가 없다고? 그럼 계속 뽑아서 싸우지 뭐' 이런거 같네요. 진짜 치열하긴 치열하네요...
10/11/02 20:54
승리의 쿡티비는 그저 담담하게 지켜봅니다 크크크 지금은 곰플로 보는데 언제든 갈아탈 준비 완료 크크
근데 전혀 끊김없이 잘 나오는데;;;;
10/11/02 20:51
광고는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흥한다는 소리니까.
어차피 곰티비는 광고를 자주 틀어주는 편이 아니니까. 정말 관중도 많고.. 피자!!
10/11/02 20:45
아 정말 재미있네요..크크
두선수의 테테전정말 퀄리티가 제대로네요.. 누가올라가던 올라간 선수를 응원하겟지만 그래도 임이 3:2로 올라갔으면..;;
10/11/02 20:58
무천도사가 거북이 등껍질을 벗 듯
피콜로가 두건이랑 망토를 벗 듯 손오공이 신발과 손목보호대를 벗 듯 그 포스가 느껴지는 이윤열의 상의탈의 덜덜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