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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1 22:50
상의탈의가 참 흥미로운 요소죠.
그리고 정말 테징징+프징징이 극심했는데, 막상 상위 라운드 오니까 저그들이 쭉쭉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물론 공교롭게도 저저전으로 저그들끼리 붙는 대진이 많았던것도 한 몫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수록 저그의 승률은 많이 떨어졌죠. 즉 1.1.2 패치가 저그에게 일방적으로 기울었던 패치는 아니었지 않나...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한 6:4 정도로 유리한 패치? 7:3은 아니라고 봅니다. 뭐 그것과는 별개로... 저는 플토 모선에게 이속 상향을 줬으면 합니다. 왜냐.. 좀 쓰이는 걸 보고 싶으니까요. 쓰라고 만들어 놓은 유닛인데, 유독 테란과 저그 유닛들은 다 쓸데가 있는데, 플토 유닛은 안쓰는 유닛만 무려 3개나 됩니다. 집정관, 모함, 모선.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봐요.
10/11/01 22:56
정작 테란은 날라다니고, 토스는 죽어나는데
패치 이후부터 테저전 밸런스글만 줄창올라오고 (저그 테란 둘다한테 발리는 토스는 어떻하라고...) 토스 징징글이 별로 없는거 보면.. 역시 스2에서도 토스는 치이는 운명인가 봅니다.
10/11/01 22:47
정민수 안티 급증가가 빠졌네요... 경기외적으로도 엄청난 소스를 제공한 데다 포모스에선 후아라는 고도의 까까지 등장해서 정민수의 안티가 급증했습니다. 크크크
10/11/01 23:00
요즘은 수비형 저그가 굉장히 무서운데 오늘 한준 선수는 너무
공격 일변도로 가면서 스스로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토스 화이팅ㅠㅠ
10/11/01 22:52
정민수선수 안타깝네요. 인터뷰 정말 재밌게 잘했었는데..
프로토스는 스타1 을 보나 스타2 를 보나, 정말 눈물의 종족인거 같네요. 스타1하면서 '스타2에는 프로토스 정말 안해야지..' 하고 다짐했다가 초반 프로토스의 강함에 빠져서, 이번엔 프로토스가 맞다!! 하던분들... 데이비드킴에게 다 낚인듯. 흐흐
10/11/01 23:29
이번 시즌 4강에 3테,1저,0토인건 종족벨런스보단 선수벨런스의 문제같아요.
테란쪽엔 기억나는대로만 적어도 임,벼,팍서,무지개...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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