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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9 21:09
중국황제 너 화이팅ㅠㅠ
임요환 응원하고 있지만 상대선수가 그냥 호락호락하게 실력발휘 못하고 주눅들어서 지는것도 정말 싫습니다 ㅠㅠ
10/10/29 21:10
건설 로봇과 해병 3기로 교전. 일단 건설 로봇이 잡히면서 방패막이 해 주고 해병 3기 올라가지만 따이 이 선수 해병이 많아서 뺍니다.
10/10/29 21:03
정말 소수병력의 활용도를 극대화 시키는 경기운영은 임요환을 따라갈자가 없네요.
이런 아기자기한 병력컨으로 대중을 끌어오르게 만드는..
10/10/29 21:13
공성전차 3기와 해병 다수가 올라가는 상황. 임요환 선수는 1병영에서 앞마당 일찍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따이 이 선수도 마찬가지.
10/10/29 21:13
드디어!!!드디어!!!!!!!!!!!!!!!!!!!!!!
임요환 vs 이윤열이 다왔어요!!! 다왔어요!!!!!!!!!!!!!!!!!!!!!!
10/10/29 21:16
스타크래프트1 당시 비공식전 포함 성적은 총 45전에 임요환 22 : 23 이윤열.
그리고 스타크래프트2 에서 쓰는 새 역사가 다음주에 쓰여집니다. 테란의 황제와 천재가 스타크래프트2 에서 다음주에 만납니다!!!
10/10/29 21:07
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임이
10/10/29 21:13
으아~~~~!!!!!!!!!!!!!!!!
코드s 에 이윤열과의 경기!!!!!!!!!!!!!!!!!!!!!!!!!!!!!!!!! 대박입니다!!!!!!!!!!!!!!!!!!!
10/10/29 21:14
블리즈컨 준우승자도 그냥 이겨버리네요. 황제 최고입니다. 최고에요!!!!!!!!!!!!!!!!!!!!!!!!!!!!!!!!!!!!!!!!!!!!!!!!!!!!!
10/10/29 21:17
오늘 임요환선수 경기는 조금 일방적이여서 조금은 심심했네요.
괜찮습니다... 이제 메인매치가 기다리고 있으니... 이런... 누구를 응원해야하는거죠 ???
10/10/29 21:15
오늘은 임요환 vs 곰티비...
비통하지만...곰티비가 승리했군요.. 이로서 1승 2패.... 하지만 다음경기는.....크크크 곰티비..너는 이미 죽어있다~~~
10/10/29 21:21
근데 진짜 스타2에서 임요환 선수의 스타일과 이윤열 선수의 스타일이 붙으면 어떻게 될 지 참 궁금하네요.
예전에는 정말 막상막하였는데 말이죠.
10/10/29 21:19
64강 대진이 발표되었을테 황제와 천재가 8강까지 올라가기 힘들거라고 예상했는데 저의 예상이 완전하게 틀려버렷네요.
정말 스타1 레전드는 최고이군요.
10/10/29 21:22
제가 스타2를 잘 몰라서 그런데 임요환 선수 포스가 엄청난 편 아닌가요? 과일장수가 전 시즌 우승했던데 그 선수가 떨어졌으면
강력한 우승후보가 임요환 아닌가요?
10/10/29 21:16
오늘 래더 안봐도 훤하군요... 테테전 초반 3해병 1 건설로봇 진출 병영 반응로, 군수공장+기술실 , 우주공항 완성때 까지 해병 꾸준히
생산 우주공항 완성 후 반응로 스왑... 크크... 우주공항서 바로 바이킹 두기에 상대 진영 가면 밴시라 한들 은폐업 안된 상태일테고.. 흥하겠군요. 저 빌드..;
10/10/29 21:28
GOMTV.net - 임요환, SlayerSBoxeR [T] 선수 승자 인터뷰
1. 드디어 중국인에 약하다는 저주를 풀었는데, 기분이 어떤가? - 개인적으로 느낌이 안 좋은 날이라 불안했는데 승리해서 기쁘고, 중국 선수에게 2004년에 (WEG 에서 장밍루 선수에게) 패하면서 약한 소리를 들었는데 그 오명을 씻는 것 같아 기쁘다. 2. 처음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를 하기로 결심 하셨을 때, 만약 성공을 못했다면? - 처음 제의가 들어 왔을때 단순히 게임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거로 인해 돈을 벌 수 있겟다 싶어서 하게 되었고... 이렇게 하게 되면 뒤도 안 돌아보고 하게 된다. 안 될수도 있겠다 싶어서 프로게이머를 한건 아니다. 3. 가장 경험이 많은 프로게이머로서 긴장된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이라면? - 손이 많이 떨리고 긴장이 많이 되는데, 경기 감각을 안 잊고 무대 위에 올라가는게 방법이라 생각 한다. 지금은 1년 반만에 무대에 오르는거라 처음 무대에 오르는 것 처럼 긴장이 되고 100% 발휘가 안 되는 것 같다. 4. 다음 경기에서 아주 오래된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윤열 선수와 만나는데, 소감을 듣자면? - Code S 를 확보 했기 때문에 부담은 없지만, 팬 여러분들이나 저나 기대가 많이 된다. 이야기 거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하나하나 나오는 것 같다. 일단 이윤열 선수가 테테전을 잘 하는 것 같아 연습을 많이 해야 될 것 같고, 일단 목표 달성을 하긴 했는데 목표를 수정해서 달려 나가겠다.
10/10/29 21:32
아 그분이 올라간게 너무 기뻐 뒷북이라도 불판에 댓글달아봅니다.
게다가 내년시즌 코드s까지 확보해서 더없이 기뻐요. 그분의 클래스는 다르더군요. 이젠 임요환의 바이킹을 외쳐야겠습니다. 흑흑흑 너무 좋아요 ㅠ.ㅠ
10/10/29 21:24
와 문득 생각하니 진짜 소름돋네요.
언제적 임요환이랍니까;;;; 그 임요환이 돌아와서 무실세트 8강에 이윤열과 대결이라니
10/10/29 21:38
그저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승리 감사합니다. 잉여라고 불리던 바이킹 대지 공격을 그렇게 쓰는 경우가 나올 줄은 몰랐다고 울 아드님도 감탄에 감탄입니다. 화요일 경기는 제발 장소좀 넓은 곳에서 합시다. 용산 스타디움 대절합시다.
10/10/29 21:48
오늘 조회수가 180만입니다.... 그야말로 광란의 시청률이군요.
화요일은 못해도 250만 정도 되지 싶습니다. 서버증설과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야근하시는 곰TV 분들께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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