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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9 13:41
박카스 스타리그2010 예선 J조-김봉준 결승 진출
박카스 스타리그2010 예선 F조-강현우 결승 진출 박카스 스타리그2010 예선 E조-이경민 결승 진출
10/10/29 13:55
어제 전태양을 잡고 이변을 일으킨 강현우가 유준희를 2대0으로 잡고 결승진출이네요. KT에서는 좋은 토스가 속속 나오는군요.
결승상대가 박상우가 될지 몰라서 진출은 미지수입니다.
10/10/29 14:45
그런데 이재호 선수... 최근 두 시즌 스타리그 동안 36강에서 토스에게 탈락했던 것 같은데..
(김태균, 임태규 선수였던 것 같은데 아니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과연 이경민 선수 상대로 어떻게 플레이할 지 기대됩니다.
10/10/29 15:00
사신 오영종, 공군 전역 이후 화승 오즈 복귀
빠르면 11월 프로리그부터 출전 가능하다네요. --------- 한편, 함께 전역하는 박정석은 친정팀 KT 롤스터로 복귀한다. 한동욱의 경우에는 건강이 좋지 않은 어머니 병간호 등의 집안 사정으로 인해 폭스 팀으로 복귀하지 않고 은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는 포모스..
10/10/29 15:23
정경두가 마이콜스타일로 파마한 그선수였군요...항상 티원벤치보면서 "쟤는 누구지?" 생각했었는데...박상우,강현우를 잡은거 보면
기대할만 하네요.
10/10/29 16:15
3배럭 본진 올인 하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빼고 멀티한 테란..
근데 그 상황에서 뮤탈에 피해를 입은지라 테크도 못 탔지.. 배럭도 전혀 못 늘렸지.. 조일장 선수는 무난하게 쓰리 가스 하이브 가고 있습니다.
10/10/29 16:30
신애씨가 홍진호 선수와 민찬기 선수를 인터뷰하고 있네요~
군인들이 요즘 할 게 없어서 피부관리하느라 피부가 좋아지고 있다는 말년 홍진호 크크
10/10/29 17:05
시기도 안좋은데 이런 막장사태가 터지나요;;;이건 진짜 문제가 큰데요?
전부 재경기라뇨, 황신 경기도 거의 기울었지만 더 기운 경기도 있을수 있는데;;;;;;
10/10/29 17:06
아니 무슨 바이러스라도 퍼진건가요?
인터넷이 안되는걸로 아는데 ;; 퍼즈 걸린거 보니 전원이 다나간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원인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10/10/29 17:14
이거 지켜보는 사람이 적어서 그렇지 사실 온풍기보다 더 막장사건으로 남을만한 일이네요.
황신 응원하기는 하지만 이렇게 올라가면 또 얼마나 이거 관련해서 까일지;;;;;;
10/10/29 17:19
홍진호 선수 디파일러 나오니까 제법 재밌게 하는데요?
경기는 질 지 몰라도 손은 제대로 풀고 가겠네요. 2경기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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