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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8 19:57
마지막에 전태양 vs 김현우 선수 경기만 봤는데 KT의 괜찮은 토스가 또 한명 등장한 느낌입니다
전태양선수가 좀 삽질한것도 있지만요...;
10/10/28 20:08
도재욱 선수는 MSL예선과 진짜 인연이 없네요. 도재욱 선수는 MSL에 진출했었지만 그때에는 랭킹재배치 영향도 있었으니까요. 도재욱 선수는 프로게이머 데뷔이후 서바이버 예선에서 한번도 통과한적이 없습니다. 온게임넷 개인리그 에선은 가끔 통과한적도 있는데 엠비시게임 개인리그 예선은 진짜 인연이 없군요.
10/10/28 20:24
하이트 엔투스 ....서바토너먼트 시드권자까지 합쳐서 10명이나 되네요.
이런 분위기를 프로리그까지 내주었으면 합니다만... 기뻐하고 싶은데 ...마음껏 기뻐할수 없는 현실이 슬프네요. 아 ... 원래라면 우리팀 만세 하고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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