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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7 21:27
8강 대진이 결정되지는 않았으나 곰티비 측에 한마디 하자면... 순순히 서버를 늘린다면 폭파사태는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아.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아.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늘어나기는 할 겁니다;;;
10/10/27 21:27
오늘 그분의 빌드는 일찍 쓴게 아까울 정도입니다. 좀더 상위라운드에서도 상대의 뒤통수를 칠만한 전략으로 보였는데 말이죠. 그래도 또 이런 전략가스러운 빌드를 귀신처럼 만들어올것 같지만요.
10/10/27 21:24
이윤열 선수는 솔직히 조금 불안해보이는군요.
이동녕선수의 플레이를 못봤으면 모르겠는데 지난 경기의 그 압도적이고 엄청난 경기를 봤기 때문에 누가 이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정말 누가 우승할지.. 모두다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요
10/10/27 21:33
이동녕 선수 이번 GSL 시즌2 출전하기 전에도 개인방송 등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왔었는데,
지난 64강과 32강에서 보여준 모습보면 방송무대에 대한 긴장이나 그런 것도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동녕 선수가 최근 대두되는 저테전의 밸런스 탓인지(..)는 모르나 테란전을 잘해서 이윤열 선수도 안심 할 수 없는 경기가 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내일 김상철 선수와의 경기 외에 이형주 선수의 리벤지가 가능할지. 그리고 역시 모레 황제와 중국의 황제간의 경기에 가장 관심이 가네요!
10/10/27 21:34
지난 8강 리거들이 16강에 3명뿐이란 것이 놀랍네요. 확실히 초기라 독보적인 강자가 없군요.
내일 3경기 저테전이 또 커뮤니티를 불타게 하겠네요. 오늘 과장님의 압도적 패배로 진화가 좀 되긴했지만 내일 3테란이 모두 탈락한다면;; 그리고 그분은 역시나 그분이었습니다. 제발 8강 진출해서 내년에도 쭉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0/10/27 21:29
저번경기 8강이 이번에 딱 3명 살아남았다는 의미군요..
급변하는 선수들의 실력을 알수있는거 같습니다 마냥 저그 원탑일줄 알았던 김원기 선수가 떨어지고.. 토스 원탑은 곧 가리게 될것이고.. 테란의 김성제선수도 강한도전을 받고있고.. 정말 우승자 예측은..상상도 못하겠네요..
10/10/27 21:43
내일 테저전만3경기라니....
테란선수들이 다들 네임벨류가있어서 어떤플레이를보여줄지 기대되네요. 금요일은 오늘경기보고 송준혁선수경기도 기대가되네요. 스1때는 토스유저로써 강민-송병구선수를 엄청좋아했는데 강민스러운플레이+같은송씨?? 크크 하여튼 기대되네요. 챙겨봐야겠어요.
10/10/27 22:06
스타2선수들을 잘몰라서 질문하나 할께요?
아직 보여준게 얼마 없어서 예측하기 힘들겠지만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우승후보급은 아니죠?
10/10/27 22:24
가장 기대를 모았던 양쪽 결승 라인업인 김원기 vs 정종현, 두명이 모두 탈락했기 때문에
임요환 vs 이윤열 둘중 한분이 우승하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봅니다........아니 바램입니다.... 김성제 vs 이형주 / 송준혁 vs 정민수 / 이정훈 이중에서 우승자가 나올거 같기도 하지만..
10/10/27 23:08
이동녕선수 정말 대성할것같은 포스에요. 마치 전에 박성준선수를 보는듯한 느낌이 팍팍 드는데 너무 빨리 초특급선수를 만나네요. 만약 내일 이동녕선수가 이긴다면 그후에 임요환선수나 따이이선수까지 꺽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동녕선수 주목하고 있는데 너무 빨리 이윤열을 만났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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