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0/27 19:41
지난 시즌 김원기선수는 상대의 허를 찌르는 전략과 테란들의 초반 공격에 대한 방어가 빛나보였는데
오늘은 좀 실망이네요 물론 중반에 미칠듯한 수비에는 감탄했지만... 초반에 너무 드론을 짼느낌이고 수싸움도 완벽하게 졌네요...
10/10/27 19:33
첫판부터 이변이 일어났는데..임요환 선수가 걱정되네요. 블리즈컨 참가 + 류시원 결혼식 참석으로 아무래도 연습량이
부족할텐데...한경기 한경기 꼼꼼하게 준비하는 임요환 선수의 특성상 걱정이 되는데...제발 이겨주세요 황제님ㅠㅠ
10/10/27 19:42
아 오늘 1경기부터 흥하네요.
신상호선수가 스2한지는 얼마 안되도 워낙 산전수전 다겪은 프로게이머라 만만치 않을듯.. 이정훈v신상호도 기대되네요 크크
10/10/27 19:43
일단 수싸움에서 너무 완벽하게 지고 들어간게 컸네요. 사실 김원기 선수의 가장 큰 힘은 아슬아슬하게 째는 것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그 타이밍이 읽히니까 역시 힘드네요.
10/10/27 19:41
테란 대 플토는 현재 분위기상 테란이 약간 우세.
하지만 oGsInca선수는 우승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뛰어난 선수이니만큼 2경기는 oGsInca선수의 승리를 점쳐봅니다.
10/10/27 19:41
"나만 떨어지는 거 아냐"라는 어제 김원기 선수의 XP글이 성지가 되겠군요.
이정훈 선수 경기는 모양만 보면 마치 스타1 초기 SK테란을 연상케 하더군요. 물론 베슬과 수송선은 다릅니다만.....
10/10/27 19:36
과장님이 XP에 밀림분지 진거 보여주는 스샷이 기억나는데요 배넷에서 리플이 없어도 경기내용을 상세하게 다 알 수 있기 떄문에
그런식의 노출이 아무래도 큰 피해가 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그건 진짜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10/10/27 19:46
근데 저는 어찌어찌 막으면서 비등하게 갈 것 같은 상황까지 만든 잠깐의 순간에 정말 황당했었습니다.
일꾼 불리느라 병력 거의 없을 때 드랍당해 피해를 그렇게까지 봤는데 설마 이걸 이겨 싶었네요. 스타2의 수비는 저그가 해야 정말 스타1 최연성 코치가 선수시절 보여주었던 경악의 수비력이 나오는 것 같네요.
10/10/27 19:43
이름은 아무나 붙이는게 아닌 모양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제는 저그가 마음놓고 테란한테 배째기 힘들어 질것같다는 느낌도 살짝 드는군요.
10/10/27 19:44
그리고 한경기를 이기긴 했어도
이번 패치에서 저그가 유리한건 사실이 맞죠. 해법이 전혀없는 건 사실이 아니지만 유리한 건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10/10/27 19:38
현재 16강 7저그 5테란 1플토 입니다.
다음경기들에 따라 8테란 1플토 ~ 5테란 4플토까지 가능하게 됐네요 개인적으론 6테란 3플토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10/10/27 19:50
밸런스는 확실히 저그에게 웃어주는 건 맞지만 테란에게 시사하는 바는 분명 있을것 같네요. 저그를 째게 두면 안된다는거.. 그런점에서 확실히 보급고 이후 병영이 된게 아쉽습니다.
10/10/27 19:41
저도 뼛속까지 과장님의 팬이지만, 어제의 테저전 참사때문에 이번엔 토토를 테란에 죄다 걸었습니다. 결국 저도 꿀배당의 수혜자~ 22!
10/10/27 19:51
변길섭선수가 살찐 이유는
- 마지막으로 더 하고 싶은 말은 ▲ 몇몇 동료들이 연습을 도와줬다. (임)재덕, (박)경락, 장재호 선수에게 고맙고, 그 분들이 도와줘서 이런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살이 많이 쪘다고 하시던데, 그 동안 많이 아픈 바람에 앉아 있기만 해서 그런 것이니 이해 해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몸이 괜찮아 지면 운동도 열심히 하겠다. 아팠다네요 저도 지금 알았네요;;
10/10/27 19:43
요새 토스전에도 2배럭 더블 하는데 토스전에도 쓸만하더라구요. 반응로 더블보다 찌르기에도 좋고.
하지만 과도하게 찌르면 안됩니다. 추적자가 해병에게 쌔거든요.
10/10/27 19:53
지금까지 블리즈컨 갔던 선수들이 다 떨어져서(곽한얼.김원기) 잉카 선수도 혹시나 떨어지는거 아닌가 했는데 1경기보니 이거 뭐 걱정 없군요 하핫
10/10/27 19:56
오늘 스타2 제대로 처음 시청하는데
오늘 경기력 보고 응원할 선수 찜하겠습니다.크크 일단 후보로 과장님 잡은 boxer! 아트역장토스 inca!
10/10/27 20:04
이야 이게 스타2만의 재미네요.
아직도 나올 심리전 빌드 전술이 무궁무진합니다. 징징거리는 모든이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초반 2선수였네요.
10/10/27 20:12
진짜 프토로서 완전히 새로운 빌드 정립했네요.
공포를 수비로 쓴 뒤 모아서 주력으로 쓰기. 공허가 모인뒤 차징하면 정말 다 씹어먹는 유닛이라.
10/10/27 20:06
송준혁 선수의 플레이는 두경기다
테란을 수비적으로 압박하면서 본인은 멀티하는 완벽한 심리전이었습니다. 첫판은 암흑기사 훼이크 둘째판은 공허포격기 훼이크 둘다 테란은 초반에 방어밖에 할 수 없는 빌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