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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7 14:21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아쉬웠네요. 무릎팍에 꼭 나와줬으면 합니다.
아직 많은것이 설명되지 않은듯한 그런 모습이였어요 ㅠ 무릎팍에 나오면 임요환 뿐만 아니라 e-sports 전체판을 잘 그릴 수 있었을텐데... 하지만 요즘은 확실히 나갈 시기는 아니네요.. 공중파에서 황제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10/10/27 14:31
전역하고 나서 무릎팍 나갈 타이밍이 한번쯤은 있었겠지만....지금은 좀 힘들겠죠
이왕이면 GSL 우승하고(!!) 스1의 지재권 문제도 어떻게든 해결 된 후에 나가면 좋을텐데요 유세윤이 옆에서 연봉이 몇억!! 하면서 깝치는게 벌써 막 눈에 보이고 자료화면으로 3연벙이 나오는게 막 눈에 선.....한.....데....ㅠ_ㅠ
10/10/27 14:54
저는 임요환 선수가 만약 다시한번 우승을 할수 있게 되면,
안그래도 유명한 그의 이름 석자를 완전하게 E스포츠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각인시킬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 2의 붐이 일어날거니까요. 이미 지금도 일어났지만, 이 수준을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겁니다. 만약 우승한다면 말이죠. 마침 딱 지금이 테란이 저그한테 눌리는 형국이어서 시기도 적당하구요. 저는 만약 우승한다면 그 폭발력이 어느 정도 규모일지 감이 안잡히네요. 그리고 임요환 선수는 35살까지 프로게이머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뒤로도 만약 허락한다면 더 할수도 있다고 했구요. 즉 이미 끝나버린 과거의 전설이 아니고, 진행형의 "전설" 입니다. 한 4~5년 쯤 뒤에 무릎팍에 등장한다면 그 포스는 어마어마할 겁니다. 물론 이야기거리도 훨씬 많겠죠. 다만 그때까지 무릎팍이 남아있을지는 미지수.. 크크.
10/10/27 16:08
보는 내내 제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않자 와이프가 묻더군요..
임요환이 그렇게 좋냐고;;..크크 한빛소프트배때부터 지금까지 어쩜 제 가슴을 그렇게 두근거리게 하는지..T_T VOD를 몇번이나 봤네요;;크크
10/10/27 18:04
잘읽었습니다.
임요환선수 연예인들에게 꿀리지않을정도의 외모더군요 후덜덜 무릎팍에서 보고싶지만 아무래도 힘들듯하네요.. 그래도 놀러와같은 공중파에서 잠깐이라도 나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편집안하신 PD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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