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0/26 20:52
GOMTV.net - 임재덕, NesTea [Z] 선수 승자 인터뷰
1. 1경기에서 상대편의 어떤걸 보고 암흑 기사를 예상하고 감시 군주를 뽑았는가? - 4관문이면 상대방 압박을 주고 일찍 나오는데, 장민철 선수가 너무 안나와서 감시군주를 뽑게 되었다. 2. 지난 대회에서 빠르게 탈락 하셨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얼마나 올라갈 수 있을 것인가? - 상대편(곽한얼 vs 박상익 전 승자)이 저그가 올라온다면 4강까지 올라갈 수 있을것 같다.
10/10/26 20:44
그나저나 마카가 이겻으면 하네요. 1경기 때는 최정민 선수가 평소에 좋아하는 선수였지만 마카를 평소에 좋아하기도 하고 저그가 너무 강세기도 하니
10/10/26 20:52
글쎄요. 그 자신감 넘치던 사람이라면,
힘싸움에 자신이 없었을까요. 장민철 선수 같은 캐릭은 오만하게 보이기까지 하기 때문에, 자신감 표출을 할때는 그에 걸맞는 플레이를 보여주는게 필수죠. 정말로 무난한 힘싸움에 답이 없어서 저런 전략을 쓴게 사실이었다면, 장민철 선수가 "지는 법을 잊어버렸다. 나에게 알려달라" 애초에 이런 말 할 자격이 없는거죠. 저는 어느 정도 저런 말을 신뢰했기에 그런 것이구요. 실제 힘싸움에서 장민철 선수가 잘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으니까요.
10/10/26 20:45
오늘 보면서 느낀건데, 저테전은 확실히, 언밸인거 같더군요. 저그가 많이 유리합니다. 토스대 저그전은 운영쌈 보기 전까지는 아직은 판단 보류고요ㅗ.
10/10/26 20:56
저프전은 잘 모르겠는데, 저테전은 이렇게 되는게 당연한 거였다고 봅니다.
김원기 선수가 우승할 당시에도 저테전은 잘 봐주면 5:5, 못 봐줘도 4.5:5.5 정도로 저그가 정말 밸런스를 많이 따라잡은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저그 버프에 테란 폭풍 너프를 시켜버리니 지금 처럼 테란이 압살 당하는 게 사실 당연합니다. 패치의 실수예요 이건. 테란의 너프들 중 한 가지 정도만 했어야 하는데, 그걸 모두다 적용시켜버리니... 저프전은 정말 애매하네요. 저그가 그렇게 힘들었는데, 바퀴 사거리 하나 늘어났다고...
10/10/26 20:57
서기수 선수가 글 남겼네요.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244116
10/10/26 20:57
그냥 토스는 무난하게 힘싸움하는게 가장 좋아요. 왜 날빌을 시도했는지 장민철선수 너무 아쉬운데요.
지니어스선수 블리즈컨 경기보니까 무난하게 중후반 힘싸움가서 우걱우걱 잘씹어먹던데요.. 진리의 질파추+거신으로요.
10/10/26 20:58
오늘 마카선수마저 지면, xp에 징징랭킹 투표하러 갑니다... 흑흑 테란유저지만 저그암흑시절에 수차례 저징징에 투표했었는데, 후회가 됩니다. 정종현선수가 이길 줄 알았는데 기대가 크니 많이 아쉽네요. 물론 제 토토가 망해서 이러는 건 아닙니다. 헤헤
10/10/26 20:58
그리고 곽한얼 선수와 연습 하던 김원기 선수의 분노글...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241532
10/10/26 21:01
근데 전 이전경기는 장민철 선수 우세를 예측했었고..
이번경기는 박상익 선수로 예측했었습니다. 곽한얼 선수 제컨디션이 아니거든요..블리즈컨 성적도 안좋았고.. 박상익 선수가 이겨도 전혀 놀라지 않을겁니다.
10/10/26 21:02
박상익 선수 선산란못 갑니다. 곽한얼 선수 병영 옆에 부속건물 다는거 방해하는 박상익 선수의 일벌레. 결국 일벌레 빠지고 기술실 달아줍니다.
10/10/26 21:03
이 맵은 사신 견제하기 참 어렵더군요.
입구 지형이 어떻게 된건지, 사신이 무조건 앞마당으로밖에 이동 못하더라구요. 저 성큰 하나로 사신은 거의 봉쇄될거 같습니다.
10/10/26 21:03
곽한얼 선수 사신 1기 뽑아주고 있고 박상익 선수는 앞마당 짓고 가시촉수 하나 박아줍니다. 본진에서 사령부 지어주고 앞마당 멀티 하려는 곽한얼 선수.
10/10/26 21:04
본진에서 3병영 올리는 곽한얼 선수. 앞마당 여왕 상큼하게 무시하고 본진으로 입성하는 곽한얼 선수. 대군주 밀어넣어 본진 정찰하는 박상익 선수.
10/10/26 21:05
해병, 불곰 뽑아주고 곽한얼 선수는 앞마당 내리면서 벙커, 군수공장 건설. 대군주 1기 있던것 까지 잡아주고 있습니다. 해병, 불곰 조합으로 갑니다.
10/10/26 21:06
불곰 1기는 저글링에 의해 엠신공. 맹독충 원심 고리 진화 업그레이드 하고 7기의 저글링 맹독충으로 바꿔서 앞마당에서 대기중인 박상익 선수.
10/10/26 21:07
불곰 1기 앞마당 보냈다가 저글링에 역습을 당하는 곽한얼 선수. 저글링과 맹독충 앞마당으로 달리는 상황. 원심 고리 진화 끝나자 바로 벙커에 박습니다.
10/10/26 21:08
위.기.극.복. 병영을 지으면서 얼추 방어를 성공하는 곽한얼 선수. 11시 멀티 지어주면서 잠복 업그레이드. 이제 뮤탈도 나오겠네요.
10/10/26 21:05
근데... 문득 드는 생각입니다.
지금 서서히 테란 암흑시기와 저그 득세시기를 만들어주는 건. 그분의 어게인 레전드 행보를 위한 사전 환경조성 작업이 아닐런지요?
10/10/26 21:08
곽한얼 선수는 해병을 뽑아주면서 동시에 공성 전차, 의료선 뽑아주며 미사일 포탑도 본진과 앞마당에 건설. 무기고 지어주고 있습니다.
10/10/26 21:09
일단 뮤탈은 안정적으로 막는 느낌입니다. 이후 타이밍이 승부겠네요.
하지만 타이밍이 느려서 저그가 더블링/뮤탈/감염충을 확보한 후일거 같은데, 저 병력 조합을 테란이 어떻게 이길지 궁금하네요.
10/10/26 21:09
감염 구덩이까지 지은 박상익 선수는 11시 멀티가 돌아가며 6가스 채취. 무기고 공1업 해 주는 상황인데 뮤탈로 보급고 하나 파괴 합니다.
10/10/26 21:10
박상익 선수 5시까지 멀티 해 주고 있습니다. 앞마당 입구 앞쪽에 미사일 포탑 지어주며 전진 하는데 이대로 본진으로 뮤탈 난입해서 타격 줍니다.
10/10/26 21:01
한방 러쉬 나갈 때면 저그 점막은 맵을 뒤덮고 맹독충과 저글링과 뮤탈이 사방에서 덮쳐들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도
그럴 수 밖에 없는 테란의 현재 상황
10/10/26 21:11
11시 앞마당 멀티까지 하는 박상익 선수. 뮤탈로 본진 건설 로봇의 타격 주고 앞마당까지. 공성전차 8기 타이밍 잡고 나가는데 맹독충 잠복 걸렸죠.
10/10/26 21:11
맹독충 1기 있던거 지나가고... 진균 번식에 저글링 맹독충 다수. 이대로 박아주면서 공성전차 싹 정리. 뮤탈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 주는 박상익 선수.
10/10/26 21:11
이 타이밍의 교전을 테란이 이기는게 가능하긴 한건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마카 선수 컨트롤 엄청 좋았습니다. 저그가 지나치게 배 쨌거든요
10/10/26 21:12
다시 박상익 선수는 9시쪽에 병력 집결을 해 주고 있습니다. 토르까지 나오면서 중앙으로 전진한 곽한얼 선수의 병력. 의료선 4기에 태우고 이동.
10/10/26 21:13
거대 둥지탑. 저글링 공2업. 뮤탈에 의해 걸리는 의료선 병력들. 일단 병력 내리면서 다 잡히진 않았고 11시 바위 깨줍니다. 타락귀도 나오는 상황.
10/10/26 21:14
본진에 의료선 1기 내려주면서 뮤탈 약간 타격 주고, 이제 무리군주 4마리 변태. 아까 바위 깨다말고 의료선에 태우고 이동중인 곽한얼 선수의 병력.
10/10/26 21:15
곽한얼 선수 본진으로 병력 내려보는데 맹독충과 뮤탈이 오면서 다시 태우고 뺍니다. 무리군주는 12시 멀티를 공략. 바이킹도 한대도 없는 상황.
10/10/26 21:15
무리군주 8기가 되어 순식간에 사령부 파괴. 곽한얼 선수 앞마당 언덕 위에 내리는데 딱히 내릴 자리가 없어 보입니다. 그것도 저글링에 잡히고...
10/10/26 21:16
바이킹 2기 나옵니다만, 무리군주 수가 워낙 많아서 버티기가 힘들죠. 해병 와서 무리군주 잡는 사이에 저글링 맹독충 타격 줍니다.
10/10/26 21:17
박상익 선수 6시 좌측 멀티까지 해 주고 뮤탈은 다시 12시 우측 멀티 공략. 해병 의료선 와서 방어 해 줍니다만 의료선 바이킹에 이어 공성전차 정리.
10/10/26 21:18
일단 뮤탈은 대부분 정리가 된 상황인데, 바이오닉 공3 / 메카닉 공2업. 그리고 울트라의 등장. 감염충 잠복해서 이동중인데 공성전차 앞에 감염된 테란.
10/10/26 21:19
해병이 울트라를 상대하긴 합니다만, 공성전차 다 잡히고... 무리군주 9기가 어딘가에서 등장해서 12시 우측 멀티 정리하러 갑니다.
10/10/26 21:20
저그진짜 너무쎈데요? 단순히 바퀴사거리 1증가 때문이 아니라 전체적인 저그의 수준들이 정말로 상승한거 같아요. 이대로 1.1로 돌아가도 여전할거 같은데 말이죠;;
10/10/26 21:20
테란이 마인드를 바꾸던지 패치가 되어야겠군요 ;;
임요환 대 김원기 블리즈컨 2경기 보니 임요환 선수가 이길수있을정도로 잘했는데 마인드가 바뀌어야할듯 ㅠ
10/10/26 21:11
이런 상황에서 스타 1과 가장 크게 다른 게 딱 하나 보인다면 사이언스 베슬이네요.
저 무리군주를 뽑았을 때 적절하게 사이언스 베슬 이레디에이트에 후두둑 떨어지는 무필패가 되는게 스타 1의 양상이었는데.
10/10/26 21:12
이번 경기는 바퀴 안 보였는데도 세상에 ;;; 저그가 좋은건지 어제 해설 때 하신 말씀처럼 정말 저그가 얻은 가장 큰 버프는 자신감 일 수도...
10/10/26 21:21
테란 너프종합선물세트 + 바퀴버프가 이런 결과를 만들어내네요... 테란의 선바락 자유도가 없어지게끔 강제하니, 사신속업도 없으니 맘놓고 일벌레 째고 운영가네요. ㅠㅠ
10/10/26 21:12
어려울 때 갈고 닦은 저그들의 운영이 바퀴 사정거리 업을 촉매로 완전 포텐이 터진거 같네요.
바퀴 사정거리 3.5 정도로 다시 줄여야 겠는데요.
10/10/26 21:13
보다보니 성질나서 못보겠네요 진짜...어지간하면 밸런스에 관해선 말을 아끼는 편인데 해도해도 너무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선병영도 안돼. 벙커도 느려져. 전차 약해져. 의료선 느려져. 사신 완전 잉여화 돼.... 어떻게 이런 패치를 거의 한꺼번에 해버릴 수가 있는지 말이 안나옵니다...테란은 스피드로 초중반 스피드와 타이밍으로 먹고 살았는데,(물론 그걸 저그가 좀 버티기 힘들었다는 건 인정합니다.) 완전히 손발을 다 잘라버려서 뭘 어쩌라는건가요. 베슬이 있어서 이레데잇으로 대미지를 야금야금 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저그전엔 쓸 마법이 없어요. 그렇다고 후반에 큰 힘을 발휘하는 고급 유닛이 있는것도 아니고...진짜 답답합니다.
10/10/26 21:23
어우 저그 유저인데도 저번 패치 때 너무 아닌 거 같다고 그랬는데, 진짜 아닌 거 같긴 하네요.
막상 제가 게임할 땐 잘 이겨서 기분이 좋지만, 방송 경기는 이대로 계속 간다면 영 재미가...
10/10/26 21:23
박상익 선수 선산란못 하고 앞마당. 곽한얼 선수는 상단 꿀레랄 멀티에 전진 병영. 하지만 박상익 선수 대군주로 파악 합니다. 건설 로봇 2기 달리죠.
10/10/26 21:24
저글링 4기에 건설로봇 2기 타격 받아서 해병도 다 본진으로 빼는 곽한얼 선수. 저글링으로 사령부 확인 합니다. 바퀴 소굴 가는 박상익 선수.
10/10/26 21:17
근데 정말 이형주 선수가 최상위권 테란은 저그에게 질 수가 없다고 말한다 라고 했나요?...
솔직히 요즘 유행어(?)인 저스팔트의 극치의 발언같은...-_-
10/10/26 21:17
저 하찮아 보이던 유닛, 말 그대로 바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유닛으로 봤는데 지금은 불곰의 위엄에 버금 가네요 ;;
단 두기 입구에서 어슬렁 어슬렁하는데.. 덜덜덜...
10/10/26 21:17
이번 너프 최고는 뭐니 뭐니 해도 의료선 속도 저하죠. 한타싸움하고 얼른 돌아와서 재차 병영 병력 이끌고 다시 나와야하는데
뮤탈에게 전부 추락되니.. 다시 의료선 모아야하고 그렇다고 의료선 없이 자극제 없이 전투는 상상도 못하고... 이래 저래 난관입니다.
10/10/26 21:28
본진에서 앞마당으로 병력 내리는 사이에 저글링 바퀴에 의해 잡히고... 사령부 내리던거 다시 올리고 이제 맹독충 둥지까지 지어진 박상익 선수.
10/10/26 21:25
이거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와 갑자기 저그판이 될줄이야. 마카도 저그에 당하면 정말.... 테란 수장격인 사람이 이렇게 일방적으로 당하는거 보니 충격입니다.
10/10/26 21:19
확실히 저테전은 후반에 테란이 이레디같은 마법이 없다는게 문제인듯싶네요, 메딕이 없는점 + 맹독충으로 테란이 스타1처럼 재활용없이
순수 물량충원싸움을 해야하는데 저그상대로 그렇게 이기긴 어렵죠 그래서 필요한게 견제와 후반 마법유닛인데, 견제봉쇄는 패치안되었어도 이미저그가 거의 내성이였기때문에 몇몇 날빌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일반적인 양상에 큰 영향은 없는듯싶고, 사신 속업이 안된다는점은 전략하나가 사라진점이라 아픈점이긴 하구요 패치가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이제 패치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테저전은 저그에게 많이 기울어 가는 느낌이네요 후반 테플전의 이엠피같은 활용도가 높은 마법이 필요하네요 밤까마귀가 너무 잉여인점이 확실히 문제가 된것같기도 하구요
10/10/26 21:30
생각해보니 바퀴1 만 늘어난 건 아니군요. 저그 다수의 건물이 hp 가 상승하면서 건물테러가 어려워진것도 크게 작용하네요.
이젠 산란못이 1000, 둥지탑이 850 이라서 도저히 깰 수가 없습니다 -_-
10/10/26 21:30
저그저그저그저그저그저그저그저그저그저그저그저그저그저그저그저그저그저그
GSL 1차 때는 항상 저그만 응원했는데, 2차 때는 몇몇 저그만 골라서 응원하게 되네요.
10/10/26 21:22
gsl 보면서 그래도 상위급 테란들은 무언가 있겠지...기대했는데 흑.. ㅠ.ㅠ
빌드싸움이나 기타 전략 전술로는 현재까지는 많이 힘들군요. 정종현 선수가 보여준 끝내주는 타이밍과 말도 안되는 컨트롤이 뒷받침 되야 그나마 한세트 따는건가요.
10/10/26 21:33
정말 희대의 망패치가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앞으로 16강 8강 4강을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말이죠. 의료선이 느료선된 게 너무 힘드네요. 게릴라도 못하게 되니...
10/10/26 21:24
패치 이전에 저그는 대 테란전 초반 견제만 넘기면 그래도 어찌 해볼만 했는데... 사실 초반 견제 컨 미스를 통해 되려 손해보는 경우도 많았죠.
물론 최상위급 플레이어들한테야 견제정도야 수월했겠지만... 현재 테란은 견제도 못하는데 후반 갈수록 점점 자원 차이에 유닛 질적 차이도 점점 벌어지니 굉장히 갑갑스럽습니다. ㅠ.ㅠ
10/10/26 21:34
뮤탈 해병에 헌납하는 박상익 선수. 하지만 그 맹독충 박아줍니다. 해병을 산개해도 줄지를 않는 저글링과 맹독충. 꿀레랄 멀티 하는 두 선수.
10/10/26 21:32
그저 "임"과 "이"가 어떤 해법을 들고나올지만 기대되네요. 뭐 상식적으론 그 둘이라 해도 지금 마카 이상 뭘 해보진 못하겠지만...
10/10/26 21:36
xp에서는 지금 저징징이 14%나 된다고 놀라고 있네요... 그나저나 오늘 저그에게 1승 거둔 정종현 선수가 현존하는 테란원탑인가요... 빨리 누구라도 파훼법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배넷에서 테란을 못하겠어요... 랜덤부캐만 하고 있다는ㅜ
10/10/26 21:37
무리군주 6기를 공격하는 사이에 감염충 저글링 맹독충으로 행성요새따위 가볍게 무시하고 본대 병력에 타격. 행성 요새는 일단 수리하며 버팁니다.
10/10/26 21:30
그나마 저그 병력과 제대로 싸우려면 해병이 많이 필요한데 맹독+감염충에 몰살당하고 그렇다고 다른 유닛은 쓸만한게 없고..
총체적 난관 곽한얼 선수..
10/10/26 21:37
요즘 김연우님 3배럭 써보고 있는데 다른건 둘째치고 일단 저그가 무식하게 째지는 않아서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그나마 저그 나와도 일단 머리가 하얗게 되지는 않게 되서 그럭저럭 할만해지는거 같은데... 근데 그러고도 운영쌈이 되는지라 집중력 부족으로 자원 엄청 남기고 결국은 지지를 치고맙니다... 흑흑.
10/10/26 21:32
훗..그러고 보니 이주영해설 이제 다시 저그로 돌아설려나요? 다이어트효과가 너무 커서 테란으로 종족 전향한거
만족하셨다고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