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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6 20:13
어제 경기는 뭐 어? 하다가 끝났는데 오늘은 제 1경기 만으로 1시간 20분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완전 눈이 정화 되는 경기...
10/10/26 20:23
참 밸런스라는게 정말 맞추기 힘들긴 한거같네요...
저그가 그렇게 암울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거좀 맞춘다고 건드리니 다시 저그 초강세... 정말 밸런스팀 머리 아프겠어요 휴~
10/10/26 20:23
임재덕 선수는... 지난 시즌 마지막 맵이 델타 사분면이라서 어쩔 수 없이 맹독충 올인하던게 기억에 남는데... 그나마 이번에는 토스전이네요.
10/10/26 20:24
최근 선부화장 vs 3관문 멀티로 진행이되면 자원수급이 빠른 저그가 먼저 칼이 준비되면서 힘든 구도로 흘러가기 때문에
선연결체 전략이 사용되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해봅니다만 어떤 방식으로 저그전을 할지 기대되네요.
10/10/26 20:25
지금 테저전 밸런스 얘길 잠깐하자면, 다시 극초반 테란강세 예전 시절로 되돌리는 패치를 해선 안되겠죠.
테란도 200싸움할때 저그상대로 막강한 후반카드를 줘야합니다. 밤까마귀같은 유닛이 재발견되었으면 싶기도합니다. 가스괴물이긴 합니다만 얼마전에 본 리플인데 로템 테저전에서 밤까마귀 거의 20기 가량 뽑으면서 포탑으로 멀티만 깨고 다니던데 박상익선수가 하염없이 털리더군요. 뭐 그까진 아니지만 밤까마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걸 한번 생각해봐야 될거같아요.
10/10/26 20:23
진짜 패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지는게
한달전 저징징이 무려 80%에 도달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저징징은 15% 대로 떨어지고 프징징이 53%. 이러니 블리자드가 우리가 원하는 패치요청을 함부로 안들어주는 듯 합니다. 딱 사거리 1업했는데 이토록 형국이 바뀌니... 만약 바퀴 사업이 아닌, 히드라 이속업이 됬으면 더 저그가 세졌을까... 궁금해지네요.
10/10/26 20:26
저는 테란이지만 테저전은 크게 불만이 없네요.
솔직히 테란도 배틀이라던가 밤까, 유령같은 다양한 유닛 연구가 필요하니까요. 덧붙여서 블리자드가 왜 죽어도 불곰을 안건드리는지도 알겠구요. 불곰은 테란 주력인거 같습니다. 초반부터 후반 모두 통틀어서 말이죠. 여튼 최소 테저 밸런스는 지금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10/10/26 20:32
프로게이머 영역에서 저테전 발란스는 무너진 정도가 아닙니다.
가까워도 멀어도 답이 없습니다. 이제 한국저그들의 전략이 북미쪽으로 건너가서 킴이 직접 당해본다면..... 뭔가 조치가 오겠죠.
10/10/26 20:25
굳이 보여서 좋을 건 없죠~
암흑기사 워낙 빨리 죽어서 낫 몇번 휘두르지도 못하고 죽는데 -0-;;;; 일단 한타이밍 러쉬는 막히고 이거 좀 플토가 힘들어진 느낌이네요
10/10/26 20:38
요즘 드는 게임이 클베때 바퀴는 도대체 얼마나 강했나...생각이 들 정도
인구수에 너프를 거듭하고 달랑 사거리만3에서 4되었는데 말이죠..
10/10/26 20:36
만약 저그판이 된다고 손쳐도 저그 너프가 쉬운것도 아닌게, 사실 이번 패치내용에서
핵심은 딱 사업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사업을 다시 내리면 다시 저징징 시대로 돌아가니까요. 정 너프하려면 다른 걸 건드려야 한다는 건데... 밸런스 맞추는거 정말 골치아프겠습니다.
10/10/26 20:41
근데 사실 바퀴의 재발견은 꼭 패치때문은 아닙니다..
김원기 선수가 적극적인 바퀴활용으로 시즌1때 우승을 했었던 영향도 있죠.. 이전엔 바퀴3,4기로 테란입구 두드리는 저그가 거의 없었으니까요.. 그 이후 저그들의 플레이가 영향을 받고 있었는데 패치덕분에 더욱 탄력을 받은거 같습니다.
10/10/26 20:45
요새 저그들의 방어력을 너무 과소평가 한것 같습니다
워낙 두들겨맞으면서 살아온 저그라서..GSL나온 저그들은 단련이 충분히 되있는데 말이죠..
10/10/26 20:48
해설자 분들 수준이 정말 의심이 되는데요.
요즘 A급 이상 저그들 상대로 무난하게 가라는건 테란이건 플토건 답이 없습니다. 요즘 게임안하고 해설하나요
10/10/26 20:46
뭐... 뭐야 장민철 선수는 그냥 무난하게 하는게 나았지 않나요.
왜 전략 걸어서 자꾸 패배를 자초한지 모르겠네요. 아쉽습니다. 64강은 그렇다 쳐도 16강도 저그판이 된다면, 저그판은 이제 진리겠네요.
10/10/26 20:40
최정민 선수가 했을때는 저그의 사기성이 돋보였는데, 사실 장민철은 그냥 무리수 두다 진걸로 보입니다..운영안가고 이상한 전략가다가....이건 임재덕 선수가 전략예상 잘하고 잘 막은걸 칭찬해야 합니다..
10/10/26 20:50
사실 정종현,장민철 선수 래더와 ELL만 높을뿐..실적은 없었죠..
거품이 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승후보..는 포장일 뿐이구요.. 저도 이점에 대해 좀 의아하기도 했지만..이젠 어느정도 확신을 가지게 됐네요..래더와 ELL은 믿을게 못된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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