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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6 20:05
김경모 선수 입대할때까지만 해도 안좋은 소리 간간히 나왔었는데 정작 보여주지 못해서 그렇지 방송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네요. 하기사 엔트리 싸움 하던 다른 선수가 이제동 선수이니 이 실력 가지고도 자주 나오지 못했던 것이 이해는 갑니다만.
10/10/26 19:58
공군은 이병시절이 지나봐야 제대롭니다. 몇명빼고는 신병때 개인리그8강급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짬좀 늘어나면 집중력 확떨어지죠....
앞으로도 계속 잘해나가기를 바라지만요.
10/10/26 20:08
공군 남은 카드가 홍진호,박영민,손석희,이성은이고 KT는 우정호,박지수,김성대,고강민입니다. 만만찮은데요 공군?! 새로운 피들의 활약이 너무 뛰어나요!
10/10/26 20:02
화승은 김경모 선수가 아쉬울 것 같습니다. 프로리그가 7전제로 변해서 화승에도 여러카드가 필요한데 김경모 선수가 공군입대에서 쓸 카드가 한 명 줄어든 것은 아쉽기는 할것 같습니다.
10/10/26 20:13
안기효가 교전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문젠데요. 맵은 요즘 토스에게 좋기때문에 웃어주는데 벅자의 벌쳐견제와 타이밍러쉬를 어떻게 막느냐가 관건입니다.
10/10/26 20:14
그래도 카드는 손석희 선수가 나았을텐데.. 프프전보단 다음엔 저그가 나올 가능성이 높거든요. 여기서 승을 하나 따뒀어야 하는데..
10/10/26 20:19
케스파는 일처리가 좀 그렇네요. 예전에 2005년에 kt vs 삼성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박정석vs송병구에서, 송병구선수가 카운트되고 먼저 나갔었죠. 그런데 그 때 몰수패 안되고, 재경기 갔었습니다. 선례가 이렇게 있는데, 참 그렇네요.
10/10/26 20:20
근데..
안기효선수의 경기는 가끔..본인뿐 아니라 상대편까지 미궁에 빠뜨려 버리는 효과가 있어서.. (박수는 한손으로 칠 수 없고, OME는 혼자서 만들수없습니다) 아.. 오늘은 미궁에 빠지지 않았으면 전 물론 안기효 선수 응원하는 팬입니다..
10/10/26 20:13
안기효 선수는 뭔가 자신만의 게임 철학이 있어요. 다른 선수 경기와 플레이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는데, 경기에서 안기효 냄새가 납니다.
10/10/26 20:15
문제는 이제 중반~후반의 집중력입니다. 트리플 가져갔으니 중반까지 끌고가면 안기효가 훨씬 유리해요. 교전만 잘하면 이거 잡을수도 있겠습니다
10/10/26 20:43
공군으로서는 다음 경기 준비해야겠네요... 카드 준비하기 참 어려워 보입니다. 박영민 선수를 내자니 고강민 선수가 무섭고, 이성은 카드를 내자니 우정호 선수가 무섭네요.
10/10/26 20:43
근성은 좋은데 그 반응속도가 너무 아쉬워요 반응속도만 좋았어도 이 경기 잡을 수 있는 타이밍 몇번이나 있었는데 그 타이밍에 견제떄문에 아무것도 못하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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