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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6 14:16
뭐 어느 쪽이 이겨도 손해볼게 없는 온게임넷에서 나올 수 있는 발언이네요 딱 중립에서 서서 어느쪽이 이기든 대응할 수 있게 준비하네요
10/10/26 14:08
그래도 온게임넷의 가치는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차원이 아니라 게임전문방송으로의 가치 말이죠. 현실은 뭐 낮은 시청률과 상품성이 없는 뭐뭐뭐로 해석되는 것이 현실일지는 모르겠으나 엠겜도 어려운 현실에서 온게임넷은 제대로 좀 남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10/10/26 14:16
아무래도 온겜넷은 좀 다르긴 하네요.
개인리그는 협회주최가 아닌 부분이라 왠지 협상을 성립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제동 선수가 또다시 결승진출하는게 가능할까 궁금해하면서도 기대하고 있으니까요.
10/10/26 14:10
사실 지금과 같은 게임 방송의 시작점에 위치하는게 온게임넷 스타리그죠
개인적으로 프로리그는 아웃 오브 안중이고 스타리그는 온전히 그 수명이 다 할때까지 지속적으로 개최 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10/26 14:35
"e스포츠 협상단을 통해"란 문장에서 협상 타결의 희박함을 봅니다.
그래도 크게 본다면 일종의 줄타기나 배후 역습의 기회를 노리는게 아닌가 싶긴 하네요.
10/10/26 15:43
이번에 블리자드가 적극적으로 의견 표명하면서 케스파가 별로 힘을 못쓰고 있다는 기미가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판정으로 중계진한테 까이고 시간대 옮겨지고 협회 말에 고분고분 할줄알았던 방송사가 저렇게 따로 나서서 계약 진행중이고... 참좋은 현상입니다. 협회가 배수의 진으로 선수출전금지시키거나 하지는 않겠죠
10/10/26 16:14
전지적온겜시점일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 온게임넷은 마음은 벌써 스타2에 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해설진이 스타2해설 준비하는것도 그렇고 GSL중계타결에 대한항공S2 계약을 순조롭게 했던걸 보면요... 지금 'e스포츠 협상단'이라는 족쇄에 묶여서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을뿐, 그간 온겜의 전적을 보면 지재권 계약을 충분히 받아들일 곳이라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다만 온겜도 협회의 그늘아래서 자유로울수 없기때문에 이래저래 마음대로 못하는 실정이라는게 문제겠지요... 비록 아직 계약이 체결되지는 못했지만 방송시작하기전에는 계약을 체결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불법리그는 다 보이콧중이라 스타리그만큼은 절대 보이콧하고 싶지 않거든요.
10/10/26 20:47
지금 다음TV팟 가보니까 스타리그는 생중계 해주는 것 같습니다. 프로리그는 이번시즌 다음팟이나 아프리카등 인터넷 미디어와 계약은 안 되었는데 개인리그는 다른것 같습니다. 다음TV 팟에 스타리그 예선 부터 스타리그 결승 일정까지 다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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