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0/25 20:42
압도적인 이윤열 선수 병력. 이제 꿀레랄 멀티에서 대규모로 내려갑니다. 앞마당은 이윤열 선수 드랍 병력으로 제어중. 물량 폭발 합니다.
10/10/25 20:43
박종혁 선수 9시 앞마당 가지고 갑니다. 토르 4기에 공성전차 다수가 9시 공격. 전술핵으로 중앙 꿀레랄 멀티 길가에 쏘는데 실패.
10/10/25 20:36
스타1의 물량대 물량 자원소모전으로 벌써 가게되면 싫은데 ....
선긋고 반땅싸움으로 결국 가게되는건지 새로운 스타일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0/10/25 20:37
임요환 대 이윤열 선수의 8강 대진이 나오나요. 임요환 선수가 블리즈컨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닐 것 같지만 8강에서 만날확률이 점점 높아가는 것 같습니다.
10/10/25 20:37
제가 보기에는 하도 인기 선수 (대표예-임요환 선수)띄어주는 해설에 사람들의 비판과 비난이 생기기 시작하니까
일부러 상대편 선수를 띄워주는 해설을 한듯한데 이번에는 객관성이 없다보니까 오히려 더 못한 해설이 된 것 같습니다. 설마 저 상황에서 진짜로 박종혁 선수가 해볼만하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았을 것이니까요. (가능성이 없진 않긴했죠.)
10/10/25 20:44
그나저나 16강에서 이윤열 선수와 이동녕 선수가 만나는건가요? 이동녕 선수의 개인화면 방송을 보니까 테란전 정말 잘하던데 이윤열 선수 쉽지 않겠습니다.
10/10/25 20:47
시즈탱크 너프 이후 되려 선긋기 싸움이 많이 나오더군요.
해병이 잘 안죽다보니 해병의 비중이 커졌지요. 해병의 비중이 커지다보니 불곰이 약해지고 벤시도 안되고 배틀도 소수는 해병에 잡힙니다.
10/10/25 20:45
이렇게 스1 게이머들이 좋은 활약 보여주면
기존의 어정쩡한 위치의 스1 게이머들이 대거 유입될 가능성이 커지겠어요 -_-..
10/10/25 20:47
글쎄요... 테테전이라 자리잡고 있는 곳에 들어가려면 손해를 봐야 하는 상황인데... 박종혁선수가 순간 병력의 집중도는 좋았지만 생산설비가 다날아가서 병력 추가가 거의 안되는 상황이죠;; 이윤열 선수는 한순간 병력의 공백기가 생겼지만 자원도 압도적이고 생산설비도 건재했으니 사실 거의 위기가 없다시피 하지 않았나 싶네요 - 박종혁선수가 라인 뚫고 멀티 밀고 전진이 멈춘 순간에 이미 경기는 끝난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10/10/25 20:51
GOMTV.net - 이윤열, oGsNaDa [T] 선수 승자 인터뷰
(버퍼링 심해서 잘 안들립니다. 이 점 감안하시고 봐 주세요. 중간에 빼먹거나 잘못 적었을 수도 있습니다.) 1. 1경기에서 밴시를 잃은 후 말렸을 것 같은데? - 컨트롤에 자신이 있어서 크게 걱정은 안했다. 앞마당이 조금 더 빨라서 걱정은 안했다. 2. 다음 경기는 대 저그전이다. 어떻게 생각 하는지? - 일단 테란전이 머리 아픈 동족전이었는데 연습으로 극복을 했고, 다른 종족전은... 최근에 테란전만 했기 때문에 지금부터 하면 나아질거라 본다.
10/10/25 20:49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1580&db=interview&cate=&page=1&field=&kwrd=
이형주 선수의 인터뷰가 올라왔는데 재미있군요. -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 데이비드 킴에게 프로토스 하향 쪽으로만 건의를 했었지, 테란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 했다(웃음). 테란 하향 된 것은 내 탓이 아니니 날 원망 안 하셨으면 좋겠다
10/10/25 20:53
제 생각에 공성모드 탱크는 중갑 추뎀을 없애고 기본 데미지를 높이거나, 경장갑 추뎀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탱크가 해병을 잡아주지 못하면, 그나마 해병을 잡을 수 있는 탱크를 뽑아야 해서 선긋기 싸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10/10/25 20:44
탱크 너프 이후 탱크가 길목좀 잡으려고 하면 스팀 해불로 뚫어버리면서 빠르게 빠르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윤열 선수처럼
지독하게도 중요 거점 기가 막히게 자리 잘 잡고 있으면 바이오닉으로 어느 활로 뚫기도 참 힘드네요. 테테전의 미래가 맞아 보입니다. 으..
10/10/25 20:44
이윤열 선수도 스타1에선 아무래도 주전급 선수에 비하면 기량이 떨어지는 편인데, 스타2로 가니 스타1 방식의 플레이로
스타2 선수를 압도하네요. 이러면 스타1 주전급 선수들이 스타2로 오면 대학살이 일어나겠는데요? 덜덜;; 스타2 선수들이 기존 스타1 선수들보다 프리미엄을 얻으려면 스타2만의 고유한 플레이 방식을 성립해서 스타1 방식으로 하면 안되게 해야 유리한데, 지금처럼 스타1 플레이로도 승리를 거둘 수 있다면 스타1 선수들이 스타2 병행해서 해도 별 문제가 없을꺼 같습니다. 물론 과장이 좀 있긴 합니다. 테테전만 그런거고 다른 종족들의 각 종족전도 같다고 볼 순 없으니까요. 하지만 스타2의 흐름이 스타1의 플레이와 비슷하게 흘러간다면 위의 예측도 틀리진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10/10/25 20:55
공성모드 탱크 중갑추뎀대신 경장갑 추뎀을준다면...
토르 공중공격 경장갑대신 중장갑 추댐줘야된다고 생각됩니다 공성모드 경장갑되면...재앙입니다 저그
10/10/25 20:54
그런데 저번 인터뷰에서 김성곤 플레잉 코치가 그렉선수와 배틀넷에서 안좋은 일이있었다며 지고 싶지 않다고 했었는데요-궁금하네요. 그사연이 무엇일지. 흐흐.
10/10/25 21:01
일벌레 2기로 파괴 성공 시키고 앞마당 짓습니다. 일벌레로 김성곤 선수 본진 가려다가 해병에 의해 막히고, 반대편으로 저글링 보내봅니다.
10/10/25 21:02
산란못에서 저글링 발업 해 주는 그랙 선수. 초반 해병 4기로 몰아부치는 김성곤 선수 무난히 본진 난입. 여왕 2기와 저글링 8기로 방어 합니다.
10/10/25 21:05
idra 특성상 온리뮤탈에 가깝게 뮤탈을 많이 운영할거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김성곤 선수는 토르가 없네요. 해병으로 어느정도 수비할 수 있을지. 어라, 타이밍러쉬인거 같은데요?
10/10/25 21:06
뮤탈 다수로 본진 공략 해 보는 그랙선수. 해병 좀 잡아줍니다. 해병 전투방패 업그레이드 하면서 해병과 공성전차 위주로 뽑아주는 김성곤 선수.
10/10/25 21:07
김성곤 선수 의료선 기다리면서 나가지는 않는 상황. 입구쪽 보급고 2개 깨면서 공성전차까지 잡아줍니다. 급하게 보급고 8개 동시에 건설.
10/10/25 21:08
그랙 선수 맹독충 다수를 뽑아놓고 저글링과 함께 앞마당에 대기중. 무려 3시와 9시 멀티를 모두 해주는 그랙 선수. 너무 휘둘립니다.
10/10/25 21:09
토르까지 나옵니다. 사령부를 중앙 멀티 하려는데 뮤탈 와서 공격중. 저글링 맹독충 계속 모으기만 합니다. 건물 장갑 업그레이드 하는 김성곤 선수.
10/10/25 21:10
뒷마당 뒤에 언덕 뚫어주는 김성곤 선수는 9시 멀티를 올라가서 해병으로 공격 하는데 저글링 맹독충 다 달려들죠. 맹독충 뒤쪽에 있긴 합니다만...
10/10/25 21:11
맹독충 하나도 안쓰고 저글링으로만 몰아쳐서 해병을 다 잡아내는 그랙 선수. 다시 앞마당에서 저글링 맹독충 계속 모으기만 합니다.
10/10/25 21:12
뒷마당에 뮤탈 난입. 미사일 포탑 따위 가볍게 무시 합니다. 결국 그랙 선수 진균번식 써 주면서 중앙에 테란 병력에 달려드는 상황. 그냥 녹습니다.
10/10/25 21:14
테란은 저그에게 쓸만한 마법유닛이 없네요...밤까가 토스전엔 쓸만하지만 저그전엔 대체 쓸데도 없고..
제발 베슬을 돌려줘..그게 아니면 이레데잇을 제발ㅠㅠ
10/10/25 21:08
별거 없이 시작~ 해서 멀티 먹으며 자원 모으며 유닛 모으면 도대체 테란이 저그를 이길수가 없는데 김성곤 선수 너무 저그에게
시간을 줘버렸네요. 물론 아이드라 선수가 잘한면이 크지만 중 후반 무난히 넘어가면 뮤링링을 제대로 상대할 유닛 조합은 테란에겐 없죠... ㅠ.ㅠ
10/10/25 21:09
밸런스가 김성곤 선수의 플레이에 영향을 분명 줬겠지만,
방금 경기는 저그의 사기성이나 전체적인 저테전 밸런스를 논하기엔 너무 실력 차이가 난 느낌인데요..
10/10/25 21:19
그랙 선수 앞마당. 여왕 최대한 앞으로 배치해서 건설로봇 정찰 온 것 잡아줍니다. 6바퀴 본진으로 들어오는데 보급고 올려주며 막습니다.
10/10/25 21:20
화연차 2기로 게속 타격 주긴 하는데 언덕 아래에서 보급고 공격. 보급고 내리자 올라가려는 바퀴. 화염차가 내려오며 다시 견제 합니다.
10/10/25 21:21
화염차 3기 앞마당 난입.고작 일벌레 2기만 있던 상황이라 하나 잡아주고 여왕이 양쪽에서 방어 합니다. 화염차 추가로 4기로 늘려서 올라갑니다.
10/10/25 21:13
저그는 워낙에 견제를 꾸준히 당해온 종족이다 보니 막는거 또한 그냥 느긋하게 다 막아버리는 군요. 화염차는
결국 자원만 날린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10/10/25 21:26
인구수 142 vs 86. 의료선 2기에 불곰2기, 해병 14기 태우는 김성곤 선수. 맵의 2/3 이 점막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10/10/25 21:17
정말 강하네요 아이드라; 이대로 이긴다면 스타1 초창기의 외국인 선수들 이후로 국내 스타리그에서 활동하는 가장 강력한 외국인 선수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10/10/25 21:28
꿀레랄 멀티를 점막으로 인해 먹지도 못하고 공중부양 중 입니다. 그 멀티로 울트라, 감염충 진균 번식 감염된 테란 저글링...
10/10/25 21:29
이 두경기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아..그동안 테란이 저그를 너무 쉽게 이겨왔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평소 정찰도 안하고 하던대로 해도 이기던 습관이 들어서 그런지..김성곤 선수가 무슨 그림을 그려왔었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10/10/25 21:32
그러고보니 오늘은 저글링 맹독충으로 끊임없이 치고받은 이동녕, 김수호 선수 경기 외엔 3경기가 모두 굉장히 일방적이었네요.
오늘 김성곤 선수가 대패하면서 저테전 밸런스가 많은 사람들의 도마위에 오를 것 같은데 내일도 저테전이 무려 3경기네요. 정종현, 곽한얼, 따이 이 선수 모두 강한 테란으로 꼽히고 있는데 상대 저그돌도 만만찮아서.. 내일은 테란이 어떻게 활로를 찾을 지 세 선수가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10/10/25 21:40
내일 경기 매치업을 보니 테저전이 3판인데 테란쪽이 전부다 높은 네임밸류를 가진 선수들이네요.
정종현 vs 최정민. 솔직히 정종현 쪽에 무게가 쏠리는거같고(래더1등에 ELL1등) 곽한얼 vs 박상익도,,, 탑급 테란인 마카쪽에 손을 들어주고싶고, Dai Yi vs 테리우스 이건... 볼것도 없이 Loner(Dai Yi) 쪽으로 무게가 실리는 듯 싶네요. 덧붙여서 마지막 한 경기인 장민철 vs 임재덕 의 경기도, 장민철 선수가 이기면서 4저그 탈락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