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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07 13:24:04
Name 공공의마사지
Subject 스타리거들에게 주제음악을 주자 14. 변은종선수편


역시 오늘 스타리그 하기전까지 주제음악을 주자 시리즈글을 마무리해볼려고
이어서 글을 또 적어봅니다.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조진락 ...........그리고 변태준

조용호 - 박태민
홍진호 - 박성준
박경락 - 변은종

이렇게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변태준보다는 박성종이 ?

변은종선수 참 남자답게 생겼고 눈매가 매력적이죠
프로리그 오프닝에서의 포즈도 상당히 멋지더군요

본문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
이제 1라운드인가 ..
스파링모드는 이제 끝났다.
결전의 날
나의 싸움은 항상 긴장됐었다.

둥둥두두둥...
내 눈을 보고 말해라 ..
너는 결코 나를 얕 볼 수 는 없을것이다.

결국!
저그의 희망의 종소리는 내가 울린다.
-------------

BGM - 사카모토류이치 : Rain

뉴웨이브저그란 호칭이 있더군요 변은종선수
뉴웨이브곡 고를려고 하다가 .. 뉴에이지곡을 골랐습니다.
저한테 변은종선수는
'뉴에이지 저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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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
04/05/07 13:49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 특히, 게임에 졌을 때의 그의 눈빛은 더욱 빛을 발합니다.
자신의 자책, 아쉬움 그리고 잊지 않겠다는 투지의 눈빛.
승패와 관련없이 투지가 빛나는 변은종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총알이 모자라.
04/05/07 13:56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는 흐트러진 듯하지만 날카로운 비수를 품고있죠.
피아노 소리가 부드럽지만 가끔은 폐부를 찌르기도 하죠...무슨소린이지는 저도 잘....(음...반성중)
공공의마사지
04/05/07 14:00
수정 아이콘
반성중을 박성종으로 순간 봤습니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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