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10/25 10:09:51
Name 수타군
Subject 법적인 책임
블리자드와 협회

이 이야기는 pgr에서 항상 이야기 많이 나왔던 이야기 입니다.
잘잘못을 따지기에는 이제 너무 멀리 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각자 입장과 주장이 있습니다.
그걸 상대방에게 이해 시키는 것 역시 너무 멀리 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우리 손을 떠났습니다.

법적으로 진행되는 일이기에 그 진행상황을 보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법적으로 진행되는 일이니 만큼.
공정하게 그리고 다시는 이런일이 나지 않게 엄정한 법의 심판을 내기리를 바라며 말이죠.

그 결과에 대해서는 승복을 하고,
또 우리가 즐기는 문화를 더 발전 시키는 일이
지금 저희가 해야 하는 일인것 같습니다.

그 전까진 이제까지 우리가 입은 상처를 치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어쩌니 저쩌니 해도
스타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다 스타 좋아하고 이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니까요.

저희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onheart
10/10/25 10:3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승부조작사건 났을때 일반인들의 의식은 스타판 다썩었어 입니다.
이판을 한번은 제대로 갈아주고 가야합니다.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고 지재권도 언젠가는 터져야할 고름이었죠.
확 터지고 잘 아물어서 새살이 잘 돋아나면 되는겁니다.
쇼미더머니
10/10/25 10:49
수정 아이콘
법원에서 확실하고, 엄정한 심판이 내려지길 바랍니다.
만일 법원에서 협회의 손을 들어주기라도 한다면, 우스갯소리로 말하는 스페셜301조는 제외하더라도
한국 게임의 지재권(심하면 한국 전체의)이 완전히 붕괴될지도 모르니까요. 아니 그렇게 되겠죠.
미스터H
10/10/25 11:15
수정 아이콘
어쨌건 법으로는 지게 되어있습니다. 법원에서 협회손 들어주면 그냥 역시 한국은 저기 저 문화대국 중화민국의 속국이었다, 하는 인증일거구요. 액티비젼 블리자드가 미국에서 그렇게 작은 기업도 아닌데 미국이 가만 있지도 않겠지요.
똘이아버지
10/10/25 11:16
수정 아이콘
무슨 지재권 논란까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협회가 침해한건 스타크래프트의 지적재산권의 일부인 공연권 정도인데 이것가지고 전체 지적재산권이 어찌 된다 만다 할 것 없어요. 그리고 지적재산권이 천부인권같은 것도 아니고 일이십년 전부터 주목받는 법적 권리인데 이걸 가지고 팬들까지 싸울 것 없지요.

그냥 팬은 즐기면 되고, 법원이 판단하면 알아서 자기들끼리 조정할 겁니다;;

레고로 조립한 장난감을 사진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면 그게 레고의 지적 재산권을 심각히 침해한 건 아니잖아요? ;;
10/10/25 11:17
수정 아이콘
법원에서 결론이 나야 불법 합법이 꼭 가려집니까? 마모 프로게이머도 법원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걸 모르셨나요?
범법행위를 저지르는걸 몰라서 리그에서 퇴출당했습니까? 서브라이센스권한이 그래텍에 있고 협상을 안한 케스파가 무작정 강행한 프로리그가 불법리그라는건 어린아이도 다 알텐데요 우리가 즐기는 문화를 키운다는것도 말씀도 참 애매하네요. 리그가 합법적이고 정당하게 진행된다면 즐기는 문화는 알아서 커질텐데말이죠
그리고 pgr러분들이 이 기사얘기는 전혀 안꺼내시던데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517690&category=103&subcategory=
이 기사를 보면 그동안 이데일리나 케스파가 그동안 언플한거 다 까발려졌고 많은 분들이 추측했던 "스타크래프트1리그 사장론"이 사실이 아니라는게 밝혀졌습니다
나이로비블랙라벨
10/10/25 11:22
수정 아이콘
저처럼 협회 싫고, 스1은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정말 어려울 듯 합니다. (저는 스2를 위한 스1 죽이기는 블리자드가 아무리 말을 안하다러도 어쩔 수 없이 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의 병행은 큰 이익이 못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결국 현 스1의 구도가 모두 해체되고, 그래텍 중심의 새로운 스1 체제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방송권도 그래텍이 팔구요., 그리고 게임단이 해체되지 않으면 아주 좋은 거고, 만약 해체되면 초기 상금헌터 시절로 돌아가면 됩니다. (인기 선수들은 스폰하는 기업이 생길 수도 있겠지요) 스1에 대한 기대치가 작다면 스1 프로게이머는 점차 줄어들겠지요.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덧> 법원 판결 나고 방송 가처분 되고, 그러면 협회는 붕괴되면 개인리그는 방송사가 그래텍과 계약을 통해(그것도 역시 온게임넷만 되겠지만) 어찌어찌 방영되겠지만, 프로리그는 어떻게 될까요? 분명 블리자드는 스1을 죽일 생각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잖아요.

그럼 제가 말한 그래텍 중심의 스1이 생기는 건가요? 법원 판결 후 현 체제가 모두 붕괴되면 과연 블리자드가 말했던 것처럼 스1의 구도는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하네요
수타군
10/10/25 11:46
수정 아이콘
옹부 님// 법원의 판결이 나야 불법이다 이렇게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제 글의 요는 어느 한쪽도 양보할 마음이 없으니 (확실한 팩트인데도 부정하는게 유머이긴 합니다만..),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소모성 글은 그만 올리고 서로 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피지알러 로써 잘 지내보자 이거였습니다.
소년시대
10/10/25 12:46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의 모든 임직원들이 스타1을 망하게 하려는게 아니고 공존 시키려는 것이다
도대체 몇번이나 얘길해야 믿을건지요?
그렇게 많이 말을 했어도 그냥 안믿을 사람은 끝까지 안믿겠지요
주위에서 뭐라 하던 사실이 어떻게 나든
끝까지 자기 생각과 주장이 옳다고 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2007년 부터 협상을 해왔고 분명 스타2만드는 도중에도 스타1 리그를 열었었고
협회때문에 리그가 도중에 망했고
블리자드 사장인 마이클 모하임까지 와서 협상 하려고 했지만
협회가 블리자드와 소통하지 말라고 협박까지 해서 그냥 돌아가고
뭐 이런 증거 널려 있는데 사실을 무시하고 그냥 무조건 스타1을 망하게 하려는 것이다
자기 생각이 옳다는 거죠
이런거 보면 타진요와 별 다를다가 없어요
뭐가 다른가요
Crusader[SKY]
10/10/25 12: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게임리그는 상금헌터 형식의 개인리그가 낫다고 봅니다. 프로리그처럼 폐쇄적이지도, 선수들이 협회한테 인질로 잡힐 일도 없겠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곪을 대로 곪은 고름부터 잘라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대로 놔두면 썩어서 걷잡을 수 없게 될 테니까요.
협회는 하루빨리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은 이스포츠를 발전시키기는 커녕 망치기만 했다는 것이 명백하니까요.
너무너무멋져
10/10/25 12:50
수정 아이콘
'e스포츠협회의 김철학 사업기획국장은 “e스포츠는 이미 다른 스포츠들처럼 대중이 보고 즐기는 공공재적 콘텐트”라며 블리자드 측의 양보를 요망했다. 하지만 샘스 COO는 “스타는 사기업이 돈과 인력을 투입해 만든 제품으로, 소유권과 수익을 얻을 권리가 블리자드에 있다”는 입장이다.'

오늘 뜬 기사인데 이것만 봐도 대충 나오네요.
아직도 공공재 드립을 치는데도 그걸 옹호해주는 분들이 계시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Crusader[SKY]
10/10/25 12:5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솔직히 이스포츠가 어딜 봐서 대중적인가요? 스타를 즐기는 사람만 보는 거지.
협회 저인간들은 이스포츠가 무슨 월드컵 WBC랑 똑같은 줄 아나
The_Mineral
10/10/25 14:03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기업입니다. 돈을 벌어야 하는 영리 목적의 영리 사단법인일뿐입니다.
물론 그동안 봐왔던 KESPA .. 우리 눈에 비쳐졌던 KESPA... 완전히 눈 밖에 났죠. 이스포츠팬분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이 논쟁이 선과 악의 대립처럼 블리자드는 선이고 케스파는 악이라는 대결구도로 비춰지는 것 같아 아쉽네요.

그리고 그 사이에 낀 선수와 팬만 희생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10/10/25 14:50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아니 대체 아랫글도 그렇고, 왜 팩트를 지적해드리면 리플 신나게 달다가 버로우하시는 분들이 이리 많으신가요. 김빠집니다 진짜.
공통점은 다시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팩트와는 전혀 상관없는 '개인의 의견'을 앞세워서 '또','똑같은' 말들 반복하다가 팩트 지적해드리면 버로우.
다시 반복. 지겹습니다 진짜...
소년시대
10/10/25 14:5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사실을 바탕으로 댓글이나 글을 써도
읽지도 않고 혹은 그 사실을 전혀 받아 들이지 않고
자기 생각 자기 의견만 개진 하는 그래서 계속 싸움이 반복되는 사태가
또 계속 반복되는 이런 일이 계속 일어 나네요
전 이만 물러 나겠습니다
마치 얼마전 t연예인 사건을 되풀이 하는거 같아서 말이죠
Crusader[SKY]
10/10/25 15:13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인신공격)
파일롯토
10/10/25 15:26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관련 코멘트 정리)
10/10/25 16:01
수정 아이콘
여전히 "불법"을 전가의 보도인양 사용하시는 분이 몇분 계시네요. 이걸 좀 이해시키기 위해서 굳이 사실적 요소를 배제하고 순수하게 법적인 측면에서 유사한 모델을 들어서 아랫글에서 설명도 했는데... 역시 "분쟁당사자가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민사적 불법"은 일반인의 관념에서는 쉽게 납득할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너무너무멋져
10/10/25 16:30
수정 아이콘
'불법'과 '유죄'를 혼동하시는 분이 많네요.

신호등 빨간 불일때 건너는건 '불법' 이고
신호등 빨간 불일때 건너다 잡혀서 법정에서 선고를 받으면 그게 '유죄'입니다.

아직 케스파가 '유죄'로 판결나지는 않았을지언정 케스파의 지재권에 대한 행동이 '불법'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정말로 지적재산권에 대해 우습게 아시는 분이 많은데요 -_-;; 지적 재산권 침해는 확연한 불법입니다.
SwordMan.KT_T
10/10/25 16:33
수정 아이콘
저는 팬심이라는 이유 하나로 저작권자를 무시하는 글들을 쓰는 분들이 제일 무섭습니다. 그런 분들은 스타2 이니 앞으로 나올 워4, WOW
관련 E-Sports 패널에서는 제발 관심을 끊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수타군
10/10/25 16:36
수정 아이콘
모두들 소모성 글 그만 하고 잘 지내 봅시다~
라는 글이였는데..ㅠ

하지만 글을 읽다보니 드는 생각은.
정말 잘못 생각하고 계신 분들도 많고, 무관심한 것 보다는 끊임없이 무제제기 해서 문제의 심각성이나
저희들의 생각을 다시한번 다잡고, 케스파의 (분수님의 댓글에도 나와 있듯이 "지재권 침해")의 행동에도
문제제기를 하여 팬들의 생각을 알려줄 필요는 있는것 같습니다.
케스파는 팬들은 우리편! 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서요.
얼마전 엠비시게임측 인터뷰에서도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517879&category=117&subcategory=
나왔듯이 팬대세론을 아직도 가지고 가는것 같아서..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10/10/25 16:48
수정 아이콘
"불법프로리그 강행"보다는 "지적재산권 침해행위", "지재권 침해"와 같은 표현이 정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법"이라는 말은 참 묘한게, 한번 불법딱지가 붙으면 세상 두쪽이 나도 그 행위는 무조건 잘못된 행위이고 거기에 대해서 일말의 동조라도 보내는 것은 불법을 키우는 행위라는 감정적인 면이 내포되어있는 느낌이 들거든요. 하지만, 그 분들 중 누구도 길거리를 가다가 담배꽁초를 버린 불법과 사람을 죽인 불법을 동일한 차원에서 바라보지는 않겠죠. 그런데 글을 적으신 분들을 보면 불법이라는 용어를 지나치게 강조하셔서 그런 오류를 범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능하면 조금 배려해서 좀 더 상황을 객관적으로 표현하는 "지재권 침해 프로리그 강행" 정도로 적어주시면 이런 "불법 논쟁"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지 않을까 합니다.
파일롯토
10/10/25 16:43
수정 아이콘
음... 비꼬는 댓글벌점처리되었군요ㅠㅠ

운영자분이 드디어 강력히 규제하시나봅니다. 조심들하세요
10/10/25 17:46
수정 아이콘
자꾸 이야기가 산으로 가네요...
프로리그의 불법성... 아니, 말을 바꿔서, 프로리그의 지재권 침해성에 대해서 부인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으십니다.
물론, 그것 자체를 부인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현재의 PGR의 상황에서는 소수의견에 가깝습니다.

문제는, 프로리그를 시청하고, 프로리그 불판을 올리시는 분들께,
"제목에 [불법]을 달아라" 라던지, "불법 프로리그를 왜 보고 앉아있냐. 너희는 보이콧 안하니까 양심없는 사람들이다." 라는 식의 비난이,
프로리그를 즐기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불판에 올라오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저 역시도 협회가 프로리그를 협의 없이 무단으로 개최한 것에 대해서는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프로리그를 즐기겠다는 분들을 제제할 권한은 여기 회원 중 누구에게도 없고, 심지어는 블리자드에게도 없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협회 vs 블리자드/그레텍] 의 지재권 분쟁일 뿐인 것이죠.

게다가, 방송을 시청하는 행위 자체가 협회에게 뭔가 유리함을 안겨줄 것 같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광고가 많이 유치돼봐야 방송사만 좋은거고, 스폰서가 잡혀봐야 블리자드가 방송중지 가처분 신청을 올린게 받아들여지게 되면,
협회는 계약위반으로 스폰서에게 위약금을 물어야 할 상황이 올겁니다. 시청률이나 팬들의 지지 따위는 아무 영향이 없죠.
수타군
10/10/25 18:08
수정 아이콘
다만 확실한건 스타(스타1,스타2)에 대한 애정이 넘친다는 겁니다. 여기에 글 쓰신 모든 분들은..
그 애정을 듬뿍 담아. 원기옥!!!(응??)

저녁 맛나게 드십시요들.
10/10/25 19:03
수정 아이콘
댓글이 길어지니 댓글에 댓글이 달려 논점을 벗어난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나와 답글을 달기가 벅차네요.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다는 사실은 잘 알겠습니다. 물론 제 생각은 다르지만, 계속해서 논쟁을 이어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댓글만 많아지고 감정만 상할 것 같네요. 지금 공부를 해야하는 입장인데 여기에 신경이 너무 쓰여서 공부도 안되네요 ㅜㅜ

하지만 어쨌든, 이 길고 긴 논쟁이 '불법'이라는 말 때문에 벌어졌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 아닐까요. 그렇다면 '불법'이라는 표현이 모두에게 적절한 표현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은 이 논쟁 자체로서 증명되는 사실이니, 어떤 이유에서든 '불법'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좀 더 정확한 표현인 '지재권 침해'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건의하는 것이 그렇게 반발을 불러일으킬 일일까요?

논문쓰는 법학자도 아니고, 싸울 일도 안되는 문제에 너무 열을 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내가 옳고 네가 그르니 너는 네 의견을 굽혀라'가 아니라,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적절한 중재안을 찾으면 우리 모두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수타군
10/10/25 19:38
수정 아이콘
모두들 사랑합니다. 이 글이 이 논쟁의 마지막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모두들 행복해 졌습니다.


라고 되었으면 하고 살포시 생각해 봅니다.
10/10/26 01:13
수정 아이콘
남의것 가지고 장사해서 이득볼건 다봤으면서 그것도 모잘라서 공공재 가지고 장사했으니 계속 장사할수 있다고 말하는 꼬라지란..정말

뇌속에 뭐가 들었나 궁금합니다.. 정말로 후안무치한 사람들인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405 법적인 책임 [152] 수타군9025 10/10/25 9025 0
43404 아직도 블리자드, 협회의 잘잘못 가지고 싸워야하나요? [32] 마이너리티5717 10/10/25 5717 1
43403 다른건 다 이해를 하겠는데 블리자드가 갑툭튀 했다는 사람들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121] ギロロ[G66]8368 10/10/25 8368 0
43402 2010년 10월 넷째주 WP 랭킹 (2010.10.24 기준) [2] Davi4ever4748 10/10/25 4748 0
43400 웨라클랜에서 공식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44] 럭스18398 10/10/24 18398 1
43399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1R 2주차 위메이드 vs KT // 공군 vs MBC게임 (3) [349] Gloomy11096 10/10/24 11096 0
43398 결국은 개인의 선택의 문제일 뿐입니다. [24] 몽키.D.루피5660 10/10/24 5660 0
43397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1R 2주차 위메이드 vs KT // 공군 vs MBC게임 (2) [312] 이준용8756 10/10/24 8756 0
43396 땅주인과 땅도둑 [59] 소디5478 10/10/24 5478 0
43395 작금의 프로리그 시청&불판 논쟁이 벌어지는 원인에 대한 정리. [29] 엑시움6037 10/10/24 6037 0
43394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1R 2주차 위메이드 vs KT // 공군 vs MBC게임 [231] 이준용6500 10/10/24 6500 0
43393 BlizzCon 2010 - 워크래프트 3 / 스타크래프트 2 리플레이 [4] kimbilly5786 10/10/24 5786 0
43392 불법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협회의 대응이 옳냐 그르냐로 [20] 말코비치4208 10/10/24 4208 0
43391 전 스타크래프트를 계속 보겠습니다. [172] Gloomy10430 10/10/24 10430 4
43390 카운터-스트라이크 10월 4주차 주요소식 epersys4401 10/10/24 4401 0
43389 BlizzCon 2010 - 2일차 : 워크래프트 3 / 스타크래프트 2 [160] kimbilly6611 10/10/24 6611 0
43388 정확한 협상 내용을 알기전까진 방송사 비판을 자제하는게 어떨까요 [51] Onviewer5308 10/10/24 5308 0
43386 대형사건이 터졌네요....워3부터 유명했던 클랜에서 [60] 다크슈나이더14894 10/10/23 14894 0
43385 협회와 MBC GAME은 스타 1 e스포츠를 끝내려고 하는 것인가? [21] 아유6324 10/10/23 6324 0
43383 게임단을 뭐하러 운영하겠습니까? [113] 총알이모자라10162 10/10/23 10162 0
43382 케스파는 가능성이 있는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인가 [40] hindutimes8442 10/10/23 8442 0
43381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1R2주차 삼성전자vs웅진 // SK텔레콤vs하이트 (2) [75] 이준용6522 10/10/23 6522 0
43380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1R2주차 삼성전자vs웅진 // SK텔레콤vs하이트 [236] 이준용8567 10/10/23 85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