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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0/24 00:33:11
Name Onviewer
Subject 정확한 협상 내용을 알기전까진 방송사 비판을 자제하는게 어떨까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나요?
돌아가는 일들을 차근차근 보니
제가 보기엔 아무래도 그레텍이 계속해서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간에 아직 협상 내용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지금의 상황에서
방송사 비판만 일삼기엔 제 눈으로 보기엔 좀 그렇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방송사가
뭐가 아쉬워서 협회에만 달라붙겠습니까?
더구나 온게임넷의 경우 GSL 방영을 앞두고 돌연취소했습니다.
한때 협회와 대립각을 세웠던 온게임넷이
협회의 압력에 방영을 취소할 방송사가 아니라고 전 보고요.
gsl 방영과 더불어 스타1 방영 지속은
mbc게임이나 온게임넷 모두 바라고 있을 겁니다.

아직 완전한 협상 내용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만큼
무조건적인 방송사 비판은 자제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만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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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
10/10/24 00:26
수정 아이콘
완전한 협상 내용이 거의 밝혀지지 않았나요? 조건이 바뀌지 않았다면 예전 그 조건이 맞는 것으로 압니다.

참고로 예전 조건을 항즐이님이 올리신 그레텍쪽 입장 글에서 발췌해보면

협상료: 토너먼트 당 주최료 1원과 방송 중계료 1억 원. 어떤 분들은 이 방송 중계료가 큰 금액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는 사실 기존 스타크래프트 I 대회에 지불된 것과 비교하면 적은 것입니다. 이러한 일정 수준의 방송 중계료가 필요한 중요한 이유는, e스포츠 대회 개최와 방송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선수들과 시청자들을 위한 높은 수준의 방송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들만 방송권 협상에 참여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번 프로리그의 경우 저희는 협상료 전액을 국내 장학 재단에 기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약 기간: 협상 갱신에 대한 긍정적인 신의를 바탕으로 12개월.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1년 계약 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협상료가 낮은 것을 감안하면, 매우 호의적인 제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소유권: 방송 제작물에 대한 50대50 소유권. 위와 같습니다.

지적 재산권: 블리자드의 모든 게임들에 대해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지적 재산권을 소유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게임 시연을 방송하기 위해서는 라이선스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이 글에서 지적재산권에 대해 언급한 바와 같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서브 라이선싱: 라이선스 권한을 받은 자는 토너먼트 및 리그를 위한 방송사를 선정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협상할 권리를 가집니다 곰TV는 모든 서브 라이선스에 대해 승인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그 승인은 부당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 입니다. 곰TV의 최종 승인은 서브 라이선스를 통해 서비스되는 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보장하고, 합법적으로 사용되는지 판단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프로리그에 한해서, 곰TV는 온게임넷과 MBC 게임의 케이블 TV를 통한 방송을 추가 협의 없이 허가할 의향이 있습니다.

스폰서십: 서브 라이선스 권한을 받은 자가 스폰서십 금액 전부를 소유합니다. 주요 수익에 대한 배분을 요청하지 않는다는 것은 서브 라이선스 권한을 받은 자에게 상당히 유리한 조건입니다. 또한, 우리의 진정한 관심은 원저작자의 권리가 보호되는 동시에 앞으로 수 년 동안 진행될 스타크래프트 I e스포츠 대회가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것에 있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승인: 곰TV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라이선스 협약에 따라, 곰TV는 자사의 로고와 스타크래프트 I 로고, 그리고 블리자드의 로고가 어떻게 토너먼트에 노출되고 방송에 사용되는지에 대한 승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다시 한 번 질적 수준과 더불어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함 입니다.


그리고 겜게는 15줄로..
10/10/24 00:27
수정 아이콘
뷰어님만 그렇게 생각하시는거같네요.

여태껏 보고 들은게 있는데 그걸로도 부족한건가요?

똥인지 된장인지 맛을봐야 아는겁니까..?
나코루루
10/10/24 00:39
수정 아이콘
저번에 그레텍이 밝힌 입장 표면글은 읽어보셨나요?
그 협상 내용에 따르면 무리한 요구는 커녕 양보에 양보를 거듭한 것으로 느껴집니다만..
오히려 무리한 요구를 계속하고 있는 건 협회쪽으로 보입니다.
10/10/24 00:30
수정 아이콘
저는 5:5가 아무래도 방송사들의 발을 잡고 있다고 봅니다.
방송컨텐츠 5:5가 아무렇지도 않아보일지 모르겠지만 게임을 바탕으로 리그를 진행하는데 그래텍에 중계권료도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다 컨텐츠 권리의 50%를 가져간다는 것은 그야말로 게임방송사 보고 게임으로 방송하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은 조건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텍은 블리자드로부터 게임에 대한 권리를 가졌지, 방송사에 게임을 제작하는데 비용을 주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5:5의 권리요구는 방송사 입장에서는 정말 웃기는 요구일 수도 있습니다.
이건 가수들이 가요프로그램에 자기들의 권리요구로 방송 출연료 제외하고 광고료의 50%를 달라는 것과 다른게 없습니다.
이 조건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몰라도 방송사 입장에서는 수익창출은 물론 차후 다른 게임들과의 관계에서도
매우 부정적인 입장에 놓일 수 밖에 없는 방식이라고 봅니다.
막말로 블리자드가 그래텍에 5:5 요구하지는 않잖아요. 어느정도 금액으로 서브라이센스를 구했는지는 몰라도 말이죠.
이 5:5가 협상의 키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10/10/24 00:40
수정 아이콘
다른 것에 우선해서, 협상되지 않은 프로리그 방영이나 MSL 강행은 무슨 이유로도 용납되지 않는, 비난받을 행동입니다.
레필리아
10/10/24 00:3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 해봐도 양대 방송사가 케스파에 계속 붙어 있는 이유는 그레텍의 요구가 너무 무리하다는거죠.
케스파야 이런 저런 이유로(원래 이해가 좀 안가기도 했고..) 그레텍과 양립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양대 방송사는..? 글쎄요. 충분히 양립할 수도 있고 .. (서로 먹으려는 파이도 다르고요)
애초에 그레텍이 좀 더 합리적인 제안을 했다면 이미 지재권 문제는 종결이 난 사항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0/10/24 00:35
수정 아이콘
그래텍이 방송컨텐츠의 5:5가 아닌 다른 조건을 제시했으면 이런 일은 없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텍의 협상능력에도 좀 부재가 느껴지긴 하네요.
그래텍이 막말로 블리자드로부터 사들인 서브라이센스 권한이 5:5로 받아야지만 받을 수 있는 권한인지
그게 가장 궁금합니다.

협회야 인정 안하는 문제고, 협회는 솔직히 자기들과 별 상관 없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방송사들은 사정이 다릅니다. 중계권료에 플러스로 그래텍이 50%의 권한을 양도해야 한다는 것은
약간은 무리한 요구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방송사는 당장에 컨텐츠 수익으로 먹고 살아가는데 그 50%를 남에게 넘긴다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 권한이 있다고 해도 50%의 권한이 있을 정도로 막강한지도 잘 모르겠구요.
김연아이유
10/10/24 00:46
수정 아이콘
아래글에 썼던 리플을 옮겨옵니다.
-------------------------------------
저는 5:5권리가 실질적인 걸림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5:5 권리가 수익금의 5:5분배를 뜻하는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수익분배가 있다면 VOD판매같은 직접적으로 거두어들이는 수익에 대해서만 이루어질것이며, 광고수익까지 나눠가지지는 않을겁니다. 블리자드입장에서도 그건 너무 문제가 복잡해지며 명분도없죠. 또한 애초에 리그스폰에 따른 수입도 전혀 터치하지 않겠다고 했고요.

제가 방송시장관계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방송국의 주수입원은 광고수입이며 VOD판매수입은 별볼일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다시말해 2차컨텐츠의 5:5권리로 인해 수익분배가 있다 하더라도 현재의 방송국 수익구조상 큰 타격은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는 5:5권리가 엠겜에서 협상을 거부하는 실질적인 걸림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Onviewer
10/10/24 00:42
수정 아이콘
그레텍 협상 책임자 중 보니 옛날 온게임넷 pd 오주양씨가 계시던데.. 음..
몽키매직
10/10/24 00:53
수정 아이콘
협상이 무리든 아니든 협상을 끝내지 않은 상태에서 프로리그 강행하는 것이 충분히 비판받고도 남을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Onviewer 님은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측에서 무리한 주장을 하면 저작권을 무시하고 리그를 진행해도 상관 없다고 말씀하시는 건지요.
10/10/24 00:47
수정 아이콘
문제는 프로리그를 주최하는건 방송사가 아니라 협회이기 때문에 그건 방송사를 욕할 이유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가장 큰 건 개인리그겠죠. 개인리그는 방송사 주최이고, 개인리그까지 막 열려고 드니까 블리자드가 법정공방에 나서는 것이라 봅니다.
콩쥐팥쥐
10/10/24 00:50
수정 아이콘
방송 컨텐츠 50:50에 대한 내용입니다.

리그 재방송이나 리그 하이라이트로 방송사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광고에 대한 부분이면 케이블 채널들은 광고를 방송 단위가 아닌 기간 단위로 구매하기 때문에 '프로리그 시간에 광고를 팔았다.' 라는 개념이 거의 없습니다. '온게임넷에 광고를 판다.'라는 개념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구요. 사실상, 그냥 시간 때우기 용이죠.

문제는 이 VOD를 다른 곳에 팔 때, (IPTV나 이런 곳에요. 물론 생중계는 그레텍과 협상하구요.) 그 수익을 반띵하자는 건데 이것에 대해 방송사들이 크게 부담을 느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의 금액인지는 모르지만 이게 방송사의 수익에 큰 부분을 차지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MBC게임이 신나게 팔아제꼈을 것 같습니다.
콩쥐팥쥐
10/10/24 00:55
수정 아이콘
다만, 이 50 : 50 조항은 방송사보다는 되려 아프리카나 다음팟의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나 다음팟은 프로리그 다시보기 등을 할 때 '광고 수익'을 제공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스타리그 보기 전에 나오는 광고등이 VOD로 벌어들이는 수익이죠. 온게임넷 다시보기도 있지만, 온게임넷은 지네 자체 광고를 때리고 있고, MBC게임은 유료결제를 하지만 그 비중이 크지 않죠. 하지만, 인터넷 중계 업체에게는 이 점이 어떻게 해석되느냐에 따라서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파일롯토
10/10/24 01:23
수정 아이콘
본문부터 댓글까지 죄다추측글이다보니... 쭉읽어봐도 답답하군요
제발 엠비씨게임이 그래텍의 금액요구를 정확히공개하고 그래텍도 5:5요구에대한내용이 공개되는날이올런지...
10/10/24 01:24
수정 아이콘
일단 무리한 요구라는 말부터 어폐가 있네요.
나우시카
10/10/24 02:30
수정 아이콘
그냥 협회에서 배째라는 식인데, 그 쪽 옹호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공실이
10/10/24 02:42
수정 아이콘
금액이나 계약조건이 문제가 아닌듯 싶습니다.

제 생각에 방송사가 그래택과 함께 하지 못하고, 케스파와 같이 가고 있는 이유는
"돈을 주는 사람이 협회 이기 때문에" 입니다.
지금의 협회는 이사회로 대표되는 "프로게임판에 돈주는 집단" 입니다. 일명 광고주는 대기업들의 집단이죠. SKT를 필두로 KT , CJ, 화승, 등등요
블리자드와 그래텍은 방송사에게 돈을 주지 않습니다. 그저 싸게 팔아줄게. 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거죠.

잠깐 선수얘기를 먼저하자면,
프로게이머들이 왜 불법리그 뛸수 없다! 라면서 팀을 박차고 스2 리그로 옮겨가지 못할까요?
바로 팀-모기업-협회로 이어지는 라인이 "돈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취미로게임을 하는것이아니라 업으로 삼고 있는사람이기 때문이죠.
스타급 선수들이야 상금헌터로 살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 이 다수의 연습생으로 완성된 팜 시스템은 결국 기업체에서 돈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타급 선수들도 상금보다는 연봉으로 얻는 이익이 훨씬 많죠..
(이런점에서 임요환 , 이윤열선수를 정말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레전드선수들이 은퇴식 하나 하지못하고 은퇴처리되다니...)

몇푼 안되는 연봉일지라도 그들이 자는것, 먹는것 결국 다 "협회" 로 대표되는 기업체가 주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방송사 입장에서는 당장 협회에서 광고를 다 끊어버리면 수입이 없어집니다. 블리자드와 그래텍이 방송사에게 돈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텍과 같이가고싶어도 방송사도 수익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함부로 기로를 결정 할 수 없는 것이죠.
사실상 VOD 같은 2차 저작물 활동을 판매해서는 거의 수익이 남지 않고 대부분의 수입은 "광고" 입니다. 왜 방송사가 시청률에 목을 매겠습니까. 수입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니까 겠죠..
따라서 돈때문에, 방송사는 스2리그로의 전향을 할 수가 없는것입니다.

끝으로, 아마 협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가장빠른길은 "협회 내부의 갈등이 생기는것"인것 같습니다.
기존의 자기들이 보는 광고 이익이 당장 줄어들기 때문에 지금은 협상이 진행이 안되지만,
내부적으로 "어차피 판결이 불리하게나올것이다." 라고 결론이 난 후에
이사회에서의 몇몇기업들이 블리자드 쪽에 붙어서 남은 시장이라도 선점하는것이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면, 협회 내부에 갈등이 생길것이고
몇몇 눈치빠른 대기업이 스2에 발을 들여야 - 그들이 돈을 주기 때문에 - 스2리그 및 프로게이머들이 활성화 될 수 있을것이고,
케스파가 그들의 이익을 포기하겠죠.(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스2쪽으로 제일 먼저 관심 보일 기업은 삼성이나 KT 혹은 비 협회 대기업일것 같습니다. 성지도전! )

어쨌든 글쓴분과 의견은 같지만, (방송사를 욕할 건 없다.) 근거는 많이 다릅니다...
10/10/24 05:08
수정 아이콘
1조를 요구한다고 했더라도 리그 강행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샤르미에티미
10/10/24 07:58
수정 아이콘
딱 세 개 정도는 확실하게 동의할 수 있습니다.
1.리그 강행은 어찌되었던 잘못이다.
2.그레텍이 방송사가 쉽게 수용하지 못할 요구를 하고 있을 것이다.
3.협회는 불법집단이다.
황제의 재림
10/10/24 14:47
수정 아이콘
그래텍의 요구가 기존 협회에 중계권료로 내던 3년간 17억, 즉 1년당 5.66억선보단 높습니다. 이벤트성 리그 다 제외하고 개인리그3개만 일단 3억을 지불해야하니 양방송국 합쳐서 6억. 거기에 50대50소유로 인해 발생되는 수익의 일부까지. 그래텍의 요구도 무리하다면 무리할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불법리그의 잘못과 협회의 행동이 휠씬 큰 잘못인거엔 동의합니다. 하지만 본문이 방송사에 관한거니 MSL불법리그만 아니었다면 방송사의 편을 확실히 들어주었을텐데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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