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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1 18:51
저녁 경기도 박대만해설이 해설하나요? 어제에 이어서 계속하면 너무 무리이지 싶은데 말이죠.
이윤열선수 경기도 있고하니 안준영-이현주-채정원 해설라인으로 듣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박대만해설의 경험치는 쌓기에는 이윤열경기라는 장애물이 너무 커보이는데 말이죠. 경험치 빨리 쌓여서 렙업하시길... 동안 경험치 쌓느라 피로도도 장난아니게 올라갔을텐데 말이죠.
10/10/21 18:56
그나저나 오늘은 확실하게 서버를 완치시켰을까요.
물론 오늘은 임요환 선수때만큼 몰리진 않겠지만 그래도 장난아니게 올텐데... 서버가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10/10/21 18:59
확실히... 기록 레전드는 이윤열 선수인데,
영향력은 임요환 선수가 역시 황제급인가봐요. 월요일날은 경기 시작 2분 전에 예열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크크. 오늘은 아직 차분한데요?
10/10/21 19:04
참.. 그리고 여담인데, 한국이 세계랭킹 대부분 상위권을 그냥 독차지 했더군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가면 갈수록 미국의 비율이 적더라구요. 특히 30위권은 5명 제외하고 모두 한국선수. 덜덜.
10/10/21 19:02
스타2 해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지만 이윤열 선수 나온다니
봐야겠네요.. 유닛 특성만 안다면 더 재미나게 볼텐데 ;; 이제 슬슬 스타2 배워야 겠네요 ㅠㅠ
10/10/21 19:12
이현주 캐스터 쉬는군요 다행입니다 ㅠㅠ
어제 막바지에 확실히 목소리가 안 좋았어요 ;; 그동안은 리그 자리잡아야 되니까 공중파뉴스 앵커처럼 자리 지키고 있었던거지 그러느라고 너무 무리했어요 ㅠㅠ
10/10/21 19:04
Na Da !!! 이윤열 선수 화이팅!!!
오늘도 서버 안되면 곰티비에 실망할것 같군요 하필 임요환선수 경기날 집에 인터넷이 안되서 피시방을 갔습니다. 정확한 시간을 몰라서 2시간을 기다리고 보는데 경기 클라이막스 들어서자 튕기고 그 이후 문자중계만 보았습니다. 완전 열받아서 pgr에 글도 남기지 못했습니다.
10/10/21 19:06
휴휴 안 늦게 다시 왔네요. 결국 저녁도 조진성 아나운서가 캐스터를 맡네요. 다행입니다.
조진성 캐스터 감도 괜찮아 보였고 이현주 캐스터께서도 쉬셔야 할테니까요..
10/10/21 19:07
이윤열선수 경기때만 잠깐 고화질로 바꾸는것도 혹시모를 팅김에 대비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윤얄선수 경기때에도 튕긴다면... 아...
10/10/21 19:17
클로킹 밴시와 해병 소수로 푸시하는 정종현 선수! 밴시 막강하네요' 3'~ 해병으로 미사일 포탑을 깨줍니다. 밴시 못봐요!
10/10/21 19:21
그런데 극초반 APM을 왜이렇게 강조하는건가요?
차라리 중후반에 잠깐 APM 화면 보여주면 그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초반 이외엔 APM창을 안띄워주고 초반에만 APM창 띄워서 보고 판단하네요 음;;
10/10/21 19:26
바이킹 나오지만 아직도 정리가 안됩니다. 스캔하지만 잡지 못하는 밴시. 밴시 두기 체력이 다 빨갛지만 잡히질 않아요!
바이캉 하나 더 나오면서 밴시 하나 잡아주지만 하나가 아직 남아있네요
10/10/21 19:28
스타2 초보의 눈에는 밴시도 공허못지않게 모르면 거의 겜끝나는 유닛인거 같은데 왜 너프가 안된걸까요...?
공허의 사기성이 밴시의 사기성보다 더 크다고 블리자드가 봐서 그런건가요??
10/10/21 19:28
이현주 캐스터께서 PlayXP 에 글 남기셨네요.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214449
10/10/21 19:28
바이오닉 업을 충실히 해주는 정종현 선수. 밴시 수리해서 재활용합니다.
앞마당 확인하는 배상환선수, 보자마자 진줄해봅니다만..
10/10/21 19:21
불판 중계 중에 대단히 죄송합니다.
스타2 중계 보려는데 "해당 영상은 대한민국 내에서만 시청할 수 있습니다."란 메세지만 나오네요. 여긴 한국인데.. 해결 방법 아시는 분 설명 부탁합니다.
10/10/21 19:34
GOMTV.net - mvp, 정종현 [T] 선수 승자 인터뷰
1. 스타1 시절 웅진 Stars 의 테란 ACE 셨는데 스타2 로 옮기신 이유는? - 스타1 을 오랜 기간동안 해서 스타1 이 재미 없다고 할 정도로 많이해서 질려서 그만 두게 되었고, 스타2 를 접하게 되면서 게임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다고 느껴서 전향을 하게 되었다. 2. 스타1 에서 스타2 로 옮기실 때 적응 기간이 어려우셨는지? 아니면 쉬웠는지? - 아무래도 스타1 보다는 아주 큰 차이가 있지는 않아서 생각보다 빨리 적응 할 수 있었다.
10/10/21 19:36
아 전 정말 고화질 싫어하는데... HD 보다보니 이제 고화질은 최저화질로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스2 게임에선 그게 유독 느껴지는 거 같아요. 스2 자체가 굉장히 유닛들이 작아서.
10/10/21 19:37
현재까지의 32강 종족별 진출자수.
저그 : 김원기, 남현우, 전영식, 한준, 이형주, 송병학, 이동녕, 김수호, 그렉필즈, 임재덕-10명 테란 : 박서용, 김상철, 김성제, 이유석, 변길섭, 임요환, 따이 이, 박종혁, 김성곤, 정종현, 곽한얼-11명 플토 : 신상호, 정우서, 박효종, 강초원, 송준혁, 정민수, 안정민-7명
10/10/21 19:46
와... 저그의 약진 쩌네요.
정말 블리자드가 감탄스러운게요. 사람들이 불곰너프해라, 히드라 이속업 해라 등등의 패치를 요구했는데, 늘 블리자드는 매우 조심스럽게 약간의 패치만 했죠. 근데 그 정말 "약간"의 수정으로 인해서 3종족 밸런스 맞춰가는 거 보면 정말 놀랄 노자입니다. 어느새 최상위권에서는 저그는 밀리는 종족이 아니게 됬네요. 공허너프와 바퀴 사정거리 업만으로...
10/10/21 19:42
바퀴가 버로우 했다가 풀었다가 했다가 하면서 견제해줍니다.
다수의 바퀴로 테란의 메카닉 병력을 양방치기로 싸먹네요!! 먹히자마자 정지훈 선수 지지!!
10/10/21 19:44
이주영 해설님은 시즌1 해설 들었을 때 '아 처음인데 정말 잘한다'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설명이 조금 길게 들어갈 때마다 말을 너무 더듬으시네요 ㅠ 살짝 아쉽습니다.
10/10/21 19:53
저그가 예전에 사기스러웠던 이유가,
저 체력높은 바퀴가 인구수는 1인데다가, 저 잠복 이동속도가 장난이 아니게 빨랐습니다. 지금 기어가다시피 느려졌는데, 예전엔 탱크 이동속도였죠. 너프 폭풍 당했다가, 그나마 이속 높아져서 할만해진 바퀴.
10/10/21 20:02
맹독충을 백샷으로 제거해주는 정지훈 선수! 그러나 바퀴에게 꽤 피해를 봅니다. 맹독충과 저글링이 소비되자 빼주는 최정민 선수.
이번에는 앞마당에 잠깐 들렸다가 빼줍니다.
10/10/21 20:04
원심고리 진화된 맹독충! 저그의 앞마당으로 간 테란의 해병 중심 병력이 큰 피해를 보고 빠집니다.
12시 견제간 의료선도 별 피해를 주지 못하네요.
10/10/21 20:05
의료선이 은근히 쌓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온 대군주 4기가 해병에게 다 잡히네요. 본진에 의료선이 드랍되지만 여왕 한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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