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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0 21:53
GOMTV.net - 테리우스, 송병학 [Z] 선수 승자 인터뷰
1. 1차전에서 길고 격렬했는데, 다음 게임에 영향을 미친게 있는가? - 전혀 그런건 없었고, 무조건 이길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해서 이겼던 것 같다. 2. 1경기 어느 시점에서 이겼다고 생각 했는가? - 답변 못 들었습니다. 버퍼링... 3. 저그 패치가 되었는데, 그 것 때문에 자원에 더 앞설 수 있는 영향이 있었던 것 같은가? 사신 늦게 나오는 것도 그렇고... - 그 2가지가 크게 작용했던 것 같다. (이 역시 이후 내용은 제대로 못 들었습니다. 버퍼링...)
10/10/20 21:46
근데 박대만 해설 여전히 지지는 합니다만, 어느 순간 발전하는듯 싶더니,
요새는 다시 예전 모습이네요. 자신이 했던 해설들을 모니터링 자주 하셨으면 좋겠네요.
10/10/20 22:01
그나저나 김경수 선수 경기 있을 때 마다 항상 SSB 사건에 대해 묻는 분이 계시네요.
김경수 선수도 마음고생이 심하겠습니다. 이래서 항상 말은 조심해야...
10/10/20 22:05
다수의 뮤탈리스크를 운영하는 이동녕 선수. 감염충도 생산중이네요.
김수호 선수가 낮에 진균번식으로 불사조 다수를 뮤탈리스크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10/10/20 22:08
이동녕 선수 뮤탈만 계속 뽑아주네요. 저글링과 감염충까지 뽑아주는 상황에서 뮤탈만 앞마당으로 견제. 불사조와 추적자 오자 바로 빼줍니다.
10/10/20 22:10
저글링 뮤탈로 그냥 뚫어보려는 이동녕 선수. 본진까지 무난하게 입성한 상황. 입구 막혀서 본인의 병력이 못 들어오는 김경수 선수의 병력.
10/10/20 22:10
본진 연결체 파괴 됩니다. 뮤탈과 타락귀를 이용한 본진 난입 좋습니다. 이대로 김경수 선수 12시 앞마당으로 달리는 상황인데요. 뮤탈 저글링 막죠.
10/10/20 22:14
관문으로 입구를 막으려는 김경수 선수의 플레이를 약간 막아주는 이동녕 선수의 일벌레. 김경수 선수도 앞마당 부화장 견제 가는데 돌다가 실패.
10/10/20 22:21
액션게임에서 왔다갔다 해주듯, 소수 유닛들이 빠르게 이동하며 잘 싸우는 컨트롤을 보통 아케이드라 하는듯 합니다.
제일 대표적인 예가 드랍쉽,고블린등 수송선 아케이드지요
10/10/20 22:13
대체 왜 거기서 들어갔을까요? 4차관은 파수기 추적자가 모이면 다수 저글링도 씹어먹는 빌드인데 소수 추적자일때 안 모으다 털리고 그 후론 질럿만 모으다 털리고...;
10/10/20 22:23
강력한 토스들이 의외로 저그들한테 다 떨어지네요. 안홍욱선수나 지금 김경수선수는 대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라고 해도 좋은 선수들인데
밸런스 패치가 정말 크긴 크네요. 이제 저플전도 5:5라고 봐도 좋을 듯 해요
10/10/20 22:22
RealWorlD님//예. 모르셨군요.
가령 패키지는 무조건 미성년자금지 용입니다. 미성년자는 구매방법이 오로지 다운로드 판매 뿐입니다. 미성년자는 패키지를 사도 배틀넷에 시디키가 등록이 안됩니다. 다운로드 판매를 사면, 계정에 주민번호가 등록되어 있으니 자동으로 15세용으로 인식됩니다. 정 하려면 부모님 계정을 만들어야 하죠. 이것도 블리자드가 욕먹은 판매정책이죠. 패키지를 사도 등록과정에서 그냥 미성년자로 인식하면 될 걸 갖다가, 패키지는 온리 18세 이상... 이게 참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즉 미성년자가 아마 패키지를 소유하고 싶으면 일단 다운로드 판매를 산후, 다시 블리자드에 패키지 발송 신청을 해서 택배비용 추가입금한뒤, 패키지 시디를 받아야 할겁니다. 이경우는 패키지에 시디키가 없는 패키지니까 상관이 없는거죠. .... 이게 무슨 번거로운 짓입니까.
10/10/20 22:25
GOMTV.net - Leenock, 이동녕 [Z] 선수 승자 인터뷰
1. 이번 대회에서 최연소 선수이나 다름 없는데, 이런 큰 대회에서의 도전은 어떻게 생각 하는가? - 멋지다고 생각한다. 2. 2차전에서 64강 경기가 쉽게 하는 것 처럼 보였는데 이렇게 쉬울거라 생각 했는가? - 1차때도 진출 했던 선수여서 쉽지 않을거라 예상을 했었는데, 상대 선수가 컴퓨터가 고장나서 제대로 연습을 못한 것이 나에게 운이 좋았던 것 같다. 3. 지금 16살인데 스타2 나오고 나서 어느 시점에서 내가 대회에 참가 할 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가? - 스타1 부터 계속 해 왔었고 클로즈 베타가 끝나고 오픈 베타때부터 스타2 를 시작하게 되었다.
10/10/20 22:26
제 생각에는 복잡하게 할것 없이, 소수 저글링 난입때 1질럿 정도만 본진에 소환하고, 전진 수정탑에 2질럿 소환해서 싸우기만 해줬어도 가볍게 이겼을거 같습니다.
바퀴 소굴도 없었으니까요.
10/10/20 22:30
으억 이현주 캐스터 목소리가 ㅠㅠ
이게 하루에 5경기가 그냥 5경기가 아니라 3전 2선승제 5경기라.... 최소 10경기를 해야된다는게;;;; 게다가 그거를 낮에하고 밤에하고 그렇게 오늘까지 3일 연속 했으니 ㅠㅠ
10/10/20 22:21
그런데 이형주 선수 강하다 첵신이다 저그의 희망이다 말은 많이 나오고 래더도 최상위 랭크인걸로 아는데
유달리 방송경기는 맞아주는경기가 많네요.. 무난하게 잘하는 느낌? 뭔가 강력한 한방이 필요한듯
10/10/20 22:33
개인적으로 현재 벨런스는 모든 종족전이 5:5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이성적으로는 생각하는데 왜 전 하면 할수록 테란이 좋은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지...
그런데 holy check가 무슨 유행어인가요. 어느 게임에서 마법명 같은건가...
10/10/20 22:34
남성 캐스터보다는 그래도 목소리 유지가 잘 되시네요 흐흐
4차원 관문이 오늘보면 저그한테 과연 강력한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 프로브 4기로 가스 채취 중이네요? -0-
10/10/20 22:38
2거신은 꽤 무서워보이는데요. 거신을 얼마나 잘 살리느냐에 따라 생각보다 빠르게 승부가 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토스는 입구 아예 막았네요.
10/10/20 22:39
추적자8, 거신2, 파수기3 으로 앞마당 난입 하지만 바퀴 수가 상당히 많아서 잘 밀어주고 있는 이형주 선수. 이거 막히는 분위기.
10/10/20 22:44
이형주 선수 나엘 플레이 워낙 멋지고 탄탄한 운영 스타일이라 테란하면 정말 잘 어울리겠다 싶었는데
저그 골랐더라구요 전투력과 부대 관리 같은 기동력 생각하면 또 이게 저그랑 잘 어울리는 것도 같네요
10/10/20 22:47
앞마당에 역장으로 입구 막아주며 저글링 못 들어오게 하는 플레이는 좋았습니다만, 여왕 1기만 잡을 뿐 일벌레 타격이 전무했던 상황.
10/10/20 22:47
민경환 선수 본진쪽으로 보내던 대군주 한기 잡앚부니다. 저글링 바퀴 체제에 앞마당에 가시촉수 하나 박아줍니다. 민경환 선수도 앞마당 가죠.
10/10/20 22:38
입구 역장으로 막으면서 3관문에서 계속 소환했으면 통했을 것 같은데;; 차원분광기가 너무 깊숙히 들어갔네요.
전략은 괜찮았는데 아쉽습니다.
10/10/20 22:50
민경환 선수는 앞마당, 이형주 선수는 앞마당에 이어 본진까지 공략하는 두 선수. 일단 민경환 선수 건물이 더 빠르게 사라지는 상황.
10/10/20 23:01
GOMTV.net - CheckPrime, 이형주 [Z] 선수 승자 인터뷰
1. 어느 종족이 가장 껄끄러운가. 그 이유는? - 테란. 해병의 능력치가 매우 좋고 선수 능력에 따라 더 좋기 때문에... 하여간 테란이 가장 껄끄럽다. 2. 워3 게이머에서 스타2 게이머로 종목을 바꾸셨는데, 어느 정도 기간동안 스타2 를 염두 하셨는지. 스타2 나오고 나서 참가를 결심 하신건지 아니면 그 전부터인지? - 스타2 가 발매 된다는 뉴스가 뜨자 마자 스타2 로 전향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3. 지금 임요환, 이윤열 선수처럼 스타1 에서 전향 / 박준 선수처럼 워3 에서 전향 하는 선수들이 있는데 어떤 영향이 있는지? 스타2 로 인해 스타1 이나 워3 이 죽지 않을까? 아니면 다들 넘어올거라 생각 하는가? - 내가 생각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닌 것 같다. 팬들이 워3 좋아하면 워3 보는거고, 스타2 좋아하면 스타2 보는거고... 그렇게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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