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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9 22:30
서기수, 김성제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다니...
우승후보로 거론되시는거 아닙니까? 아니.. 진짜 우승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후덜덜
10/10/19 22:23
김성제 선수 만약 이기는 상황이라면 1차전의 커맨드센터 세레머니 복수를 과연 할까요? 1차전 경기도 정말 재밌었고, 2차전 여러모로 기대됩니다.
10/10/19 22:32
정찰 빠르게 2시 이후 12시로 가주는 김병준 선수. 김성제 선수는 9시 이후 6시로 내려갑니다. 일단 본진 안쪽에 숨어있는 김병준 선수 건설로봇.
10/10/19 22:33
1병영에 반응로, 이후 군수공장까지 파악 합니다. 1병영 기술실에 군수공장 지어주는 김병준 선수. 김성제 선수 앞마당 가고 화염차 갑니다.
10/10/19 22:34
일단 우주공항까지 가 주는 김병준 선수. 화염차 2기로 김성제 선수 본진 들어가려고 하는데 막히고... 김병준 선수 화염차 드랍 생각합니다.
10/10/19 22:35
지옥불 조기 점화기 업그레이드 해 주는 김병준 선수. 김성제 선수 바이킹 2기 뽑아주고 있는데... 의료선 2시를 경유해서 벽쪽으로 붙어서 올라갑니다.
10/10/19 22:36
김병준 선수도 바이킹 뽑아주고 본진으로 온 김성제 선수의 바이킹을 해병과 함께 대응 해 줍니다. 5시 미네랄 뒤쪽에 김성제 선수 화염차 4기 대기중.
10/10/19 22:37
뒤가 없다고 판단해서 결국 올인 가는데. 이미 상대방 진영에는 공성모드 전차가 있죠.
이틈에 김성제 화염차 난입!! 일꾼피해 큽니다.
10/10/19 22:37
김성제 선수 바이킹으로 병력 파악 하죠. 하지만 아까 숨어있던 화염차 4기가 본진 난입해서 건설로봇에게 큰 타격 줍니다. 앞마당 견제 하지만 gg.
10/10/19 22:30
이중마패가... 아무래도 충격이었겠죠.
3경기 이겨도 성제양 표정은 별로 안 좋을 것 같군요 크크 성제양, 하나양, 아, 아니지 하느님! 아무나 이겨라!
10/10/19 22:41
김병준 선수는 가스 채취. 김성제 선수는 가스 채취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두 선수 정찰 하고 빼죠. 김성제 선수는 2병영 갑니다. 해병만 갈까요?
10/10/19 22:42
김병준 선수 2번째 가스까지 건설 하고 있습니다. 김병준 선수 몰래 건물이 있나 확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병준 선수 벙커 짓고 군수공장까지 갑니다.
10/10/19 22:42
견제양 경기력 좋네요, 무난하게만 가면 지지 않는다는 생각인 듯? 에고, 무난하게 올라갔음 했는데 64강부터 한 대 맞고 시작하니 이기는 경기라도 매번 불안하네요.
10/10/19 22:42
김성제 선수 앞마당 멀티를 하기 위해 본진쪽에서 사령부 짓죠. 김성제 선수 본진으로 들어 가 보려 하지만 벙커에 의해 건설로봇 잡힙니다.
10/10/19 22:43
김병준 선수 병영에 반응로 달고 군수공장, 우주공항 각각 1기술실 달아줍니다. 김성제 선수는 병영 늘리면서 1기술실 1반응로.
10/10/19 22:41
지금까지는 1경기랑 비슷합니다. 하나님 스캔으로 전략은 확인했고, 김성제 선수는 1경기에 대한 반성으로 가스 많이 캐면서 업그레이드에 치중하네요
10/10/19 22:44
김병준 선수 스캔 하면서 앞마당 자원 채취 하는거 스캔으로 확인 합니다. 김병준 선수는 공성전차, 밤까마귀까지 생산. 불곰 위주로 가는 김성제 선수.
10/10/19 22:45
해병 9기를 11시쪽 젤나가 감시탑 쪽에 따로 빼놓은 김성제 선수. 이제 김병준 선수 병력 나갑니다. 김성제 선수 숨겨놓은 병력 내려오며 걸렸죠.
10/10/19 22:46
일단 김병준 선수가 숨겨놓은 병력 잡으러 가다가 다시 앞마당 앞쪽에 벙커 공격. 벙커 파괴되고 국지방어기 소환. 불곰 많이 살아나는데요?
10/10/19 22:46
본진쪽에 해병 난입하는데 일단 잘 막아내는 김병준 선수 입니다. 부랴부랴 본진에 벙커 건설하는 김병준 선수. 건설로봇 안뽑고 유닛 위주입니다.
10/10/19 22:44
김성제 선수 뒤로 빼돌려놨던 해병으로 타이밍 늦추면서 신경 거슬리게 한게 좋았네요. 결국 성제 선수가 잡는 분위기 입니다.
이대로 유령사관학교 올라가나요 ㅠ
10/10/19 22:47
급하게 2벙커 건설합니다만, 두 선수 일꾼 차이는 별로 안나는 상황. 불곰은 김병준 선수의 앞마당 입구쪽에서 대기중. 벙커 2개와 공성 전차로 수비.
10/10/19 22:47
경기력 차이 탓인지 상대선수가 계속 올인전략을 들고 나오는 가운데, 요번에는 확실히 스나이핑이네요. 시작부터 손바닥 위였으니, 아무튼 경기 끝난 것은 아니지만 상대선수 무명임에도 오늘 다른 탈락 선수들에 비하면 상당히 선전한 것 같습니다.
10/10/19 22:48
김병준 선수는 밴시를 뽑아줍니다. 앞마당 미네랄 뒤편으로 가서 김성제 선수의 건설로봇 견제. 하지만 미사일 포탑과 해병이 있어 쉽지 않습니다.
10/10/19 22:49
2번째 밴시로 불곰 숫자 파악하는 김병준 선수. 밤까마귀 생산하고 본진 자원 채취 신경쓰며 병력 모으는 김병준 선수. 김성제 선수 본진 스캔 하네요.
10/10/19 22:50
의료선 2기에 불곰4, 해병8을 태워서 김병준 선수가 병력 나가려는 타이밍에 의료선 본진에 난입 할 기세. 일담 본진까지 입성. 막기가 힘들자 돌진.
10/10/19 22:51
중앙 수풀 속에서 마지막 러쉬가 될 것 같은데... 국지 방어기와 밴시로 몰아칩니다. 본진까지 무혈입성하는 김병준 선수의 병력.
10/10/19 22:51
지지~!!!!!!! '하나'님은 국지방어기 하나만 더있었음 됐을텐데 국지방어기 하나 더 쓸 마나가 없네요~~ 그리고 김성제!!! 이게 바로 지난시즌 준우승자의 실력이군요!
10/10/19 22:43
근데, 김성제!
감히 피지알러들에게 '희망고문'을 시전하셨네요. 감히!!!!!!!!!!!!!!!! 피지알러들에게!!!!!!!!!!!!!!!!!!!!!!
10/10/19 22:50
마지막에 시즈모드 안하고 퉁퉁포로 불곰 잡으면서 싸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네요. 퉁퉁포가 해병이 받춰주면 불곰을 매우 잘잡아서요
10/10/19 22:44
제가 테란을 안해봐서 그러는데.
어차피 김성제선수는 병력보다 일꾼으로 막아야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렇다면 본진올라간다음 일제시드모드는 독아닌가요? 한두기만 시즈하고 나머지는 퉁퉁포가 나은 선택이아니었나 싶은데 테란하시는 분들은 어떻겟 생각하시나요?
10/10/19 22:45
와..경기 정말 잘봤네요!
마지막에 앞마당 일꾼 잡고 좀 차분히 가셨으면 승리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하나님 정말 잘하시네요 +_+;;;아쉽지만 잘하셨어요 크크크~
10/10/19 22:48
이현주 캐스터님 많은 커뮤니티에서 과로 걱정하시는 거 보셨나보네요. 아무리 팬으로써 즐기는 일이라지만 목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10/10/19 22:54
제 생각에도 그때에는 병영을 장악하는게 우선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김성제 선수 본진쪽에 해병이 없었죠. 앞마당 언덕쪽에 시즈모드 하면서 천천히 올라가고, 벤시로 생산되는 불곰들 때려준 후 밤까마귀 국방 타이밍에 올라가는 것이 더 좋았을거 같다고 '지금은' 생각되네요.
10/10/19 22:48
이현주 캐스터~~
그래도 워3 때 고생고생하면서 리그 중계할 때 보다는 즐겁고 행복하게 중계하고 계신 것 같아서 너무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
10/10/19 22:49
아무튼 아쉽지만 하나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잘하시는군요.
김성제 선수를 평소에 좋아했음에도, 같은 피지알러인 하나님을 응원하게 되네요. 다음 시즌에도 꼭 올라가셔서 피지알러 최초로 우승 노려봅시다!
10/10/19 22:58
처음 달려들때 국지방어기가 상대 마린이 점사하기 좋은곳에 설치한게 패였네요
마린이 점사하려면 탱크가 포격하는 위치에 깔았어야 하는데... 물론 깔리지 마자 바로 제거해준 성제양이 대단하네요 레이저가 몇발 못나갔어요.
10/10/19 23:00
GOMTV.net - HopeTorture, 김성제 [T] 선수 승자 인터뷰
1. 1경기에서 김병준 선수가 커맨드를 지었는데 이에 모욕감을 느꼈는가? - 좀 화가 나긴 했는데, 충분히 복수 해 줄 기회가 있었기에 인내를 하고 다음을 노렸다. 2. 3경기에서 김병준 선수의 시즈탱크가 공격 왔을때 막을 수 있을거라 확신을 했나? 아니면 부담을 느꼈나? - 어떻게든 막을 수 있을거라 생각 했다. 승리 세리머니로 하트 모양으로 보급고를 짓고 있어서 신경을 쓰질 못했다. 김병준 선수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트 세리머니 다시보기로 한번 봐야겠습니다. (으잉?)
10/10/19 22:51
그 상황에서는 그 안에 무슨 병력이 있는지 확인이 안되니까 그 자리에 시즈모드 하는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언덕 올라오는 김성제 선수 scv라도 무슨 수를 써서든지 못 올라오게 했어야 했는데 그게 아쉬워요 ㅠㅠ
10/10/19 23:01
마지막에 상대 병력이 어떻고 상황 어떻고 다 감안하면서 완벽하게 플레이했으면 그건 신이고
마지막 상황은 딱히 어떻게 더 잘 판단할 수는 없었던거 같네요. 그보다는 첫 교전이 아쉬웠죠. 뒤쪽 탱크가 제대로 화력발휘 했다거나, 아예 천천히 11시쪽 병력 처리하여 후속병력이 꾸준히 도착해줬으면 몰랐을거 같습니다. 시간 끌어도 쌓이면 탱크가 유리하기에 더 꾹 참으면서요.
10/10/19 22:57
단 한달만에 O.M.E 경기가 현저하게 적어졌습니다.
시즌 1에서는 32강에서도 종종 O.M.E 경기가 보였는데 말입니다.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됩니다, 선수분들 그리고 관계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경기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10/10/19 23:08
64강인데도 시즌1의 8강같은 느낌을 받는 경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하나님 경기만 해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느꼈고, 안홍욱 선수를 상대한 한준 선수의 수준도 후덜덜 했구요. 이렇게 빨리 진화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10/10/19 23:21
김성제 선수 인터뷰중..
- 세리모니로 복수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지 ▲ 복수는 시간이 없어서 할 수 없었고 보급고로 구석에서 하트모양으로 짓고 있었는데 잘 안보였던것 같다. 오늘 여자친구와 함께 경기장을 찾아서 여친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 전에 경기가 끝나서 많이 아쉽다(웃음). 아... 마패보다 더 강력한 세레모니가 여기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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