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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9 21:12
여하튼 스타2의 향후는 정말 대박일거라 생각됩니다.
브레인 스포츠의 새로운 기준. 스타2가 다시 재정립 할 것 같군요.. 한번 해보고 계속 시청만 하는데도 정말 재밌네요.. 희한하게 보면 볼수록 막 더 재밌어집니다..하핫..
10/10/19 21:23
일단 차원 관문으로 10시쪽에 암흑 기사 2기 뽑아줍니다. 앞마당에 견제 왔다가 잡히지만 본진으로 난입. 미사일 포탑이 없는 상황.
10/10/19 21:21
건설로봇이나 병력이 많이 상한 것 같진 않지만 스캔 마나도 많이 쓰고 아직 밤까마귀도 없고.
최인규 선수 골치 아프겠네요, 이거.
10/10/19 21:25
차원 분광기 파악 하지 못하는 최인규 선수. 암흑 기사가 가스 1개 파괴. 그리고 차원 분광기는 빠집니다. 건설 로봇 16 차이 나는데요.
10/10/19 21:25
피해가 너무 크네요. 엄청 흔들렸습니다.
정우서 선수 음 확실히 프로출신이 아니다 보니 세세한 컨트롤이 좀 아쉽네요~ 김택용 선수면 끝을 냈을듯 한데요. 크크.
10/10/19 21:23
왜 프로토스들이 지금까지 대 테란전에 암흑기사를 왜 안썼느지 모르겠어요. 테란이 뭘 선택하건 할만하며, 운좋으면 그냥 이길 수 있는 유닛인데...
10/10/19 21:26
병력 나가있는 상태에서 위상 모드로 광전사 추적자 각각 2기로 본진 드랍. 병력을 복귀 합니다만 이미 차원 분광기로 빠지죠.
10/10/19 21:27
앞마당에 최인규 선수 병력인줄 알았더니 감시공장이네요. 감시공장 파괴 합니다. 기사단 기록 보관소 지어주며 고위기사 가네요. 최인규 선수는 유령.
10/10/19 21:27
차이가 심한 상황에서 두 선수 병력이 만납니다. 건설 로봇까지 나와서 방어 합니다만 수호방패와 화려한 역장으로 몰아치죠. 본진 위상모드 드랍. gg.
10/10/19 21:35
GOMTV.net - Ace, 정우서 [P] 승자 인터뷰
1. 3차전에서 사용한 암흑기사 러쉬는 준비 한건가? 아니면 갑작스럽게 하게 된건가? - 미리 계획 한 빌드이다. 원래 잘 하는 선수로도 가능성 있는 필승 카드라 아껴두려다가 3차전이라 쓰게 되었다. 2. 3차전에서 만약에 암흑 성소가 테란에게 발견되었다면? - 발견 되도 감행 할 생각이었고, 보통 발견되면 터렛이나 밤까마귀를 생산하게 되는데... 차원 분광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올인이 아니어서 충분히 발견 되어도 감행 할 수 있다.
10/10/19 21:49
안홍욱 선수 앞마당 가지고 갑니다. 저글링 달려드는데 추적자 점멸로 본진쪽으로 빼주죠. 앞마당에서 바퀴 달려드는데 역장으로 막습니다.
10/10/19 21:50
한준 선수 바퀴는 다수 잃었지만 추가병력으로 신나게 토스 진영을 들이칩니다.
홍운장은 점멸을 앞세워 방어하는 중이지만 연결체가 파괴 당하네요.
10/10/19 21:50
한창 바퀴와 저글링으로 공격 해 주는 사이에 이제 히드라리스크까지 등장. 연결체 파괴. 점멸로 빼주긴 하는데 계속 몰아치는 한준 선수.
10/10/19 21:52
한준 선수는 5시쪽 멀티까지 한 상황 입니다. 추적자로 몰아부치는 안홍욱 선수 입니다만 저그 병력이 부담이 됩니다. 다시 건들여보는 안홍욱 선수.
10/10/19 21:54
초반에 일벌레 과감히 늘려주고 다수 병력 꾸준히 뽑아주면서 히드라리스크 추가하는 한준 선수의 플레이 좋네요.
안홍욱 선수는 점멸자 활용이 돋보였지만 초반 선 제련소 전략 실패에 앞마당 연결체도 파괴되고..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았던 듯.
10/10/19 21:45
한준 선수도 잘하네요~ 비록 초반에 승기가 기울어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그 승기를 조금도 놓지 않고 끝까지 우위를 지켜나가네요.
2, 3경기는 정말 치열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 엄청 기대되네요!
10/10/19 21:55
확실히 바퀴가 좋아지니까 ;; 불곰 추적자 상대 할 때 바퀴 히드라가 요런식으로 먹히네요.
한준선수가 점막 좀 더 깔아서 충원 속도까지 높여줬으면 후덜덜 했을텐데 그거 까지는 안 나오네요.
10/10/19 22:01
이제 바퀴와 저글링 조합으로 슬슬 내려옵니다. 바퀴 속도 업그레이드 완료되고, 앞마당으로 몰아치는 한준 선수의 저그 병력들.
10/10/19 22:04
홍운장~ 오늘 좀 실망 스럽네요. 본인이 더 실망스럽겠지만... 크~
한준 선수 관우를 잡았으니... 한백언 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어헣어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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