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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9 19:13
3경기 아즈텍이라면 저번경기에서도 민찬기선수가 나와서 승리를 거두었으니
민찬기선수 예상해보구 stx쪽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라도 김구현선수의 출전이 불가피하네요~
10/10/19 19:16
공군은 아즈텍 민찬기선수 벤젠 홍진호선수 or 박태민선수 예상해보구
stx는 아즈텍 김구현선수 벤젠 이신형선수 예상해봅니다.
10/10/19 19:18
제 예상이 맞았네요 손석희 선수. 이영호도 잡아낸 유능한 선수에요!. 삼성에선 허영무 송병구선수때문에 못나왔지만 여긴 공군이거든요!
10/10/19 19:39
집정관과 광전사, 추적자들에 고위기사들이 바글바글 거리는 양진영!!
언덕을 끼고 달려들듯 말듯? 올래 말래? 내가 갈까? 니가 올래?
10/10/19 19:45
공군 선수들의 전반적인 문제가 이겁니다. 초반 빌드 컨트롤 운영이 유리하다가도 한 번의 실수로 뒤집힙니다. 넥서스를 전진해서 지을 필요가 없었는데 전진 기지로 삼으려고 했습니다. 유리한 상황에서는 분명 좋은 선택입니다만 상황이 뒤집히니 오히려 독이 되었습니다. 견제를 통해 리버를 잃은 것이 결정적이지만 경기를 낙관한 나머지 전진해서 넥서스를 지어버린 것도 문제였습니다.
10/10/19 19:46
엠겜측은 그래도 관중이 좀 계시네요?
온겜은 아예 관중이 오기 힘든 시간대로 늦춰버리는건가a 아 그 넓은 경기장에 사람이 없음 정말로 휑할텐디
10/10/19 19:59
뭔가 잘나가다 순간 소심해 지는 경향이 공군에게는 확실히 있습니다. 어느 순간 "내가 이대로 이기는 건가? 혹시?" 이런 두려움들이 생기나봐요...
공군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고, 이 증상만 없어져도, 정말 그렇게 열심히 세상과 격리되어(?) 연습하는만큼, 좋은 성적 나올텐데 안타깝습니다.. 본인들이 본인의 의지와 싸워 이겨내는 진정 군인의 모습... 이 필요하다랄까요... 라고 하지만.. 미필입니다...
10/10/19 20:02
3:1이 되어서 분위기를 넘기면 안된다고 하지만,
3:0으로 공군이 앞서가도 항상 뭔가 두려운.. 이 부족한 믿음이 참... 안타깝습니다
10/10/19 20:05
벤젠과 중원맵은 토스한테 좋다고 이미 선수들도 얘기하고 있으니
stx쪽에선 김구현or김윤중선수가 나올꺼같고 공군쪽에선 저격카드로 저그카드인 박태민선수or홍진호선수 예상해봅니다~
10/10/19 20:21
2:2 동률을 만들어놓는 stx입니다!!!!
이렇게되면 stx쪽이 훨씬 유리해지죠~~ 김구현,김윤중 투토스를 어떻게 저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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