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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8 22:40
일단 내년시즌까지는
시즌을 거듭할 수록 재미가 배가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제 두번째 시즌인데 이렇게 재미있는데 1년동안 더 재미있어지면....
10/10/18 22:49
오늘부로 보는재미 운운하는건 안했으면 싶어요. 스2도 '누가'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재밌죠.
앞으로도 더더욱 발전할 기회가 많다는 점에서 저는 너무 즐겁게 시청했네요. 곰티비측에서는 서버확충좀 해줬으면...
10/10/18 22:40
그분의 경기를 제외하고도 4경기에서 얼마나 많은 소스와 드립이 넘쳐났는지, 서버문제가 심각하긴 하지만... 인터넷매체를 통한 방송의 위력을 봤습니다.
10/10/18 22:41
전 임요환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강민선수가 생각났습니다. 강민 요원도 어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스2에서 볼수 있었슴 좋겠습니다.
10/10/18 22:41
솔직히 시즌 1은 보면서 O.M.E 경기도 있었는데
이번 시즌 2를 보니 64강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수준이 전 시즌에 비해 많이 높아져서 즐겁게 봤습니다. 과장님과의 첫 경기를 제외하고는 다 만족했습니다. 서버가 제일 불만족스럽네요.
10/10/18 22:42
음..오늘은 속칭 네임드들의 경기가 몰려있어 더 그랬던점도 있었던것 같네요.
헌데 저번시즌 64강도 OME경기가 속출했던만큼 적어도 16강 이상은 되야 오늘같은 경기들이 난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와는 별개로 아이유를 성우로 기용한건 정말 대박이었네요. 트위터에 그래텍 배사장이 성우는 깜짝놀랄만할 일이 있다고 한게 어젠데...
10/10/18 22:51
아직 경기 수준이나 해설 수준이 스타1의 코카콜라배 정도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앞으로 선수들 기량이 발전하고 방송에 적응하면 충분히 재미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3D는 아직 좀 적응이 어렵네요.
10/10/18 22:42
점점 재밌어 지는거 같습니다. 아마 계속 이런 경기력이 나온다면 좋겠네요~
서버 증설도 참 힘든게 단지 임요환을 위한 경기에 서버를 증설하기엔 돈이 엄청 깨지긴 한다는 거죠. 끌끌 ~ 고민이 많겠습니다. 곰티뷔~
10/10/18 22:52
곰TV의 서버 폭발(...)을 제외한 모든 면이 맘에 듭니다. 리그 자체 운영도 깔끔해 보이고 해설진도 너무 맘에 들구요. 엄전김, 강철승 못지 않은 스타2에서는 최고의 해설 조합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개막전 경기 수준이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하더라구요. 게다가 이미 프로게이머란 직업이 생긴지 오래 되었고 스타1이나 워3 게이머들의 유입도 빠르다 보니 경기 수준도 빠르게 올라갈 거라 기대되구요.
빨리 케이블 방송에서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10/10/18 22:52
이렇게 재밌을줄은 몰랐습니다.
솔직히 이전까지만 해도 전투 한번에 대세가 기울어지는 등 해서 영 그랬거든요. 오늘처럼만 경기력이 나와준다면 정말 고마울 듯 하네요 : )
10/10/18 22:52
오늘 스타1중계불판은 아예 안올라왔네요. 안올리기로 결국 된건가요?
반면 스타2불판은 오랜만에 불타는 게시판이네요. 이렇게 되면 스타2게시판이 따로 있을 필요가 없어 보일정도... 그분이 넘어가면서 확실히 중심이동이 이뤄진듯
10/10/18 22:54
오늘 정말 흥했네요... 스타1 게임방송 초창기도 생각이나고 오랜만에 흥분되는 경기를 본 것 같습니다. 서버문제도 역시 케이블송출이 답이겠지요. 늘 오늘같이 접속자가 몰린다면 모를까 라인업에 따라서 접속자수의 편차가 클텐데 무리한 서버증설은 부담이 있을것 같네요. 앞으로 판이커진다면 스타1처럼 tv뿐만아니라 여러 사이트에서 실시간 중계서비스를 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10/10/18 22:51
정말 이정도로 재미있을줄은...
서기수, 마카프라임을 보면서도 와....이렇게 봤는데.. 박서는 달라요...클래스가 달라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10/10/18 22:45
서버폭파만 빼고 완벽했습니다(이게 정말크지만;)
강조하고 싶은건 캐스터랑 해설진이 정말 좋습니다. 만담이면 만담 경기보는눈! 억양,흥분,발음 모두 좋고 거기다 타방송 해설진을 압도하는 개그!!!. 전 곰티비 중계진이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10/18 22:46
사실 뭐... 그레텍쪽도 이렇게까지 서버 터질줄 모르지 않았을까요.
그도 그럴게 시즌1 결승전만 해도 이런일 없었으니까요. 차차 나아지겠죠. 이제 겨우 출범한지 2달된 리급니다.
10/10/18 22:57
시즌1 때의 64강 수준이랑 비교하면 넘사벽이죠.
시즌1때는 한 16강부터 저런 경기력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오늘 경기들은, 아 물론 한쪽이 탑플레이어라 그랬겠지만, 반대쪽 선수들도 어떻게 64강에 진출했을까 의심가는 실력은 한사람도 없더군요. 재밌게 봤습니다.
10/10/19 00:03
쿡티비가 설치된 저는 승자로군요. ^^
오늘 동접자가 77만명이었다는 얘기를 풍문으로 들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서버에 관해서는 할말이 없지요. 동접 77만을 튼튼하게 감당할 서버가 과연 있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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