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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2 14:42
해체수순...이 아니라 이제 완전해체가 된거죠... 드래프트로 공군제외한 9개 구단이 한명씩 지명할듯 싶네요... 박상우, 김도우, 김성대, 신대근 선수등 괜찮은 선수가 많네요...
10/10/12 14:40
당장 프로리그가 열릴지 안열릴지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라... 다른 구단에서 선수들한테 그리 관심을 가질지 모르겠습니다. 잘 돌아가던 때였다면 저 선수들이 나오면 영입하려는 팀이 많았겠지만....
10/10/12 18:34
협회와 상관없이,
이스트로 팬으로써, 벌점을 각오하고 씁니다. IEG는 '스타판의 질레트+힉스'였습니다. 아오 시.........
10/10/12 19:51
김현진감독 거취는 어찌 되려나요..(2)
선수시절부터 너무 좋아했고, 감독때는 고생하는 거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좋은 선수들 키워내는거 보면서 흐믓해하기도 했는데... 나의 이스트로가 사라지다니... 김현진 감독. 앞날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0/10/12 20:03
진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응원할 팀 마저 없어지네요. 스타를 무슨 재미로 보죠. AMD시절 부터의 역사도 끊기고. 또 가슴을 아프게 하는건 이스트로 해체에 사람들이 별 관심이 없는 것. 이제 예전 추억만 갖고 있어야 겠네요. 더 할말이 많지만 글로 다 못적겠어요.ㅜㅜ 마지막으로 우리 선수들 다 드래프트되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10/10/12 23:42
프로리그 시작부터 가장 좋아하는 팀이 해체된다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김현진감독 이지호감독 박상우 김성대 신대근 김도우 신상호 신재욱선수 신희승.. 등등 면면을 떠올리면 더욱 기분이 좋지않네요. 달리 응원할팀이 쉽사리 떠오르지도 않고 나열한 선수들이 뿔뿔히 흩어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수긍하기가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ㅠㅠ
10/10/13 00:59
정말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항상 이스트로만을 응원했었는데.. 또 이스트로가 조금씩 올라갈 때마다 응원하는 맛을 느꼈는데 말이죠...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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