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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9 22:48
임요환 선수의 전향은 여러가지 의미를 가진다고 봅니다. 올드 프로게이머들이 스타2로 전향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최인규 선수가 GSL본선에 진출했고 이윤열,박성준 선수가 전향을 했고 올드 프로게이머들은 앞으로도 스타2로 전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올드선수들이 스타2로 전향하면 예전 E스포츠펜들도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높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요환,이윤열,박성준 선수가 전향한 상태라면 케이블 방송국에서도 GSL과 계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엠비시게임은 모르지만 온게임넷은 다시 GSL중계권을 그래텍과 합의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스타리그보다 오히려 맴버들이 더 쟁쟁한 상황이니까요.
10/10/09 23:02
다음메인에서 기사보고 너무 기쁜 마음에 백만년만에 로그인합니다.
저도 오랜 눈팅족이거든요. 지금 확인하니 가입일은 2002년 8월이네요. 헛! 그분의 독기를 다시한번 게임에서 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Boxer's Army라는 단어가 기억납니다. (https://pgr21.com/?b=1&n=244 아주 예전에 스카티님이 쓰신 글이었는데 오늘 너무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
10/10/09 23:03
저도 눈팅족이었는데... 가슴이 설레입니다. 코카콜라배에서의 임요환을 봤을때가 스타 1을 보면서 가장 신기해하고 즐거웠던 때였었거든요.
10/10/10 00:10
전 공식적으로 본 건 2002 스카이배 맞던가요? 인데요... 그 전에는 비공식적으로 i-tv를 통해서... 솔직히 조~금 오래된 팬이다보니까 최근에 매너리즘(?) 적으로 빠진 듯 한데요. 이거 참... 다시 불타올라야 하나요?
10/10/10 01:10
임요환,이윤열...스타1에서 이미 몇년전에 전설의 반열에 오른 두명이죠. 대단한선수들 많았지만 이 두선수는 특별했고요. 이제 스타2에서 그 위용을 보여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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