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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9 21:57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분이 돌아오셨슴다! 케스파 협박 실패!!!!! ------------------------------ "이번 GSL 시즌2를 통해 새로운 분야에 발을 내딛게 되는데 무궁무진하게 발전될 '스타2'의 새로운 역사에 개척자 중의 한 명으로 남고 싶습니다. 또, 앞으로 '스타2'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경기만 보여주고 싶은 마음뿐이지만 때로는 성적이 좋지 않거나 실망스럽더라도 승패를 떠나 노력하는 마음을 봐줬으면 합니다. 저를 비롯해 전향 선언 후 새로운 출발선에선 모든 이들을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 새로운 이라는 단어는 제게 항상 열정을 불어넣어 줬습니다. 이 열정이 그대로 팬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것이 제가 20대 프로게이머 일때의 모습과 다른 30대 프로게이머로서의 궁극적인 목표이며 나아가야 할 방향일 것 입니다. 저는 '스타1'을 그만두고 '스타2'로 전향하는 것이지 결코 프로게이머에서 은퇴하는 것은 아닙니다" ---------------------------- 보셨나요. 스타2를 한다고, 당신들이 인정하지 않는다고 프로게이머가 아닌게 아니라구요.
10/10/09 22:03
케스파 과연
그분, 천재, 투신, 안드로장, 리만두 까지 죄다 스타2 넘어갔고 콩이랑 등짝도 스타2로 넘어갈 확률도 높은데 과연 누가 이기나 해보자.. 유명한 게이머, 올드 다 내처놓고도 배짱 부릴지 정말 궁금하네
10/10/09 21:56
공공연한 사실이긴 했지만 이렇게 기사로 확답을 주니 너무 좋군요
기대는 하겠지만 너무 많은걸 바라지 않겠습니다. 그분의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임퐈는 얼굴에 홍조가...이힝~
10/10/09 21:57
스타1의 빅카드 임요환,이윤열,박성준 선수에
워3의 빅카드 장재호 선수까지... 4명중 1명이라도 결승까지 올라가 준다면 GSL 흥행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 정말 기대됩니다 !!!
10/10/09 21:58
물론 그 전부터 스타는 '플레이하는' 재밌는 게임이었지만
전 임요환선수부터 '보는' 재미있는 게임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네. e스포츠의 시작은 임요환일 꺼 같습니다. 비록 최근 스타1성적은 안좋았다하더라도 그가 가지는 상징성은 대단합니다. 스타2가 정말 여기저기 방송돼면 좋겠습니다. 온겜도 빨리 스2해주세요
10/10/09 21:58
manofoneway, slayer가 모두 임요환 선수였군요.
상위권에도 얼마든지 진출할 수 있는 기량이라고 봅니다, 정말 너무 기대되네요.
10/10/09 21:59
가장 큰 거물이 전항하면서...
시선이 스타2로 쏠리는 효과를 가져오면... 대세가 기울게 되겠죠. 이제 협회가 GG치기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그런데.. 임요환 선수 제발 예선탈락 하지 마세요 ;; 임요환 선수 때문이 아니라 상대편 선수가 너무 까일 것 같아서 흐흐
10/10/09 22:02
아 그런데 저번에 Manofoneway vs idra 경기를 봤는데
저그 상대로 후반에 미네랄 1800이상 남는거 보고 식겁했던 기억이.. 그런데도 오로지 견제, 컨트롤로 울트라까지 나온 저그를 머뭇거리게 하는거보면서 진짜 임요환이라면 정말 재밌겠다 생각했는데... 근데 제발 병력좀 팍팍 뽑아줬으면 ㅠㅠ..
10/10/09 22:12
이제 황신만 전향하면 대박 흥행의 틀이 짜여지는겁니다.
임 vs 황 .. 내년에 스타1의 10년 라이벌 전쟁을 뒤로하고 스타2의 새로운 전장에서 두 선수의 피튀기는 혈전 기대합니다. 물론, 결승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_-;;;
10/10/09 22:13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대로 예전 포모스 기사의 주인공은 박성준,이윤열,임요환 선수였군요. 임요환 선수의 전향은 이윤열 선수의 전향때보다 파장이 더 클 것 같습니다. SKT1은 차기시즌이 열린다면 이번시즌은 장담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팀의 상징적인 존재가 빠졌으니까요. 참고로 공군제대 이후 임요환 선수의 많은 경기에는 안 나왔지만 팀의 결승진출을 많이 도와 준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전 임요환 선수가 공군에 갔을때처럼 갑자기 부진해지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10/10/09 22:27
아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스타2를 관심 안둘려고 무지노력했습니다..응? 임요환선수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던 저로써는...80년생 요환선수 81년생 저... 요환선수 때문에 저그에서 테란했죠... 나이 서른에 다시 마우스를 잡게 만드시네요... 테란해야겠습니다... ps 스타2에서는 종족별 밸런스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뭐 결국 요환선수랑 같은 종족을 열심히 처음부터 연습해야겠군요
10/10/09 22:28
이미 임선수가 스2를 하고 있다는 것은 여러 통로를 통해 확인 된 사실이었지요.
드디어 [공식발표]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4대천왕중 현재 공군 ACE 소속 두명인 영웅과 폭풍은 거취가 불분명하지만 천재와 황제는 전향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신 4대천왕이라 불리던 운영의 마술사, 투신, 몽상가, 괴물 중 현재 사회인이며 게이머인 투신은 전향을 공식 선언했고 운영의 마술사는 역시 공군 ACE 소속이라 전향한다 해도 발표할 수 없을 것이고. 몽상가는 현재 저의 고장 안산 어느 중학교에서 공익 근무하며 분명 집에서 스타2를 하고 있을 것이고... 괴물도 코치 생활하면서 간간히 스2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스타일리쉬한 경기로 종족을 일으킨 3명이라 볼 수 있는 황제, 천재, 투신의 스2 전향은 GSL에게는 커다란 힘이 될 것이며, 올드팬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팬들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오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스타크래프트 2를 중심으로 이스포츠가 재편될 것이 확실해졌으며 협회가 할 수 있는 일은 이제... 아마도 끝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의 문제인 듯 합니다. 그리고 현재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스타크래프트 2팀들은 스폰서를 유치하며 본인들의 협회를 만들기 시작할 타이밍이 점점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기업들의 발언권만 외치던 협회와 협회를 위한 선수협은 안됩니다. 실제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 할 수 있는 선수협은 리그의 태동이라 할 수 있는 지금부터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 뉴스 게시판에 썼던 댓글을 복사해 왔습니다.
10/10/09 22:23
임요환 선수 팬으로서 임요환 선수 경기를 스타1에서는 최근 자주 볼 수 없었는데 스타2에서는 자주 볼 수 있을거 같아 기대되네요. 임요환 선수 화이팅입니다!!
10/10/09 22:32
임요환 선수의 전향에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 마침 재방송해주는 드리머 임요환 편을 봤었는데.. 무엇보다도 그 열정 그 감동을 다시금 느낄 수 있을것 같아 너무 설렙니다. 물론 스타1도 지금의 상황이 잘 해결되어서 꾸준히 볼 수 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임선수의 화려한 플레이 GSL에서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번 예선 힘내세요!!
10/10/09 22:32
임요환은 “직업적으로 경기를 펼치는 프로게이머는 팬들을 열광시킬 게임을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제대 후 기다려준 팬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줬던 과정을 되풀이 하고 싶지 않으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꿈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아, 역시!!!
10/10/09 22:36
정말 기대가 됩니다.
1차적으로 케스파에게 뭔가 한방먹인듯한 느낌이고 (설마 이판을 만든사람을 부정할 순 없겠죠?) 2차적으로 그의 도전정신에 정말로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모습이야 말로 바로 팬들이 열광했던 그 boxer의 모습이죠... 무엇보다 임선수의 수많은 팬분들이 스2가 스1만큼 재미있는 게임이라는걸 직접 보면서 많이들 넘어오셨으면 좋겠네요. 피지컬적으로 거의 노가다성이 짙은 스1에 비해 인터페이스가 훨씬 간편한 스2이니 만큼, 충분히 좋은 성적 낼거라 믿습니다. 아직 게임 초창기니 boxer만의 독특한 전략들도 기대되구요. 정말 환영합니다.
10/10/09 22:28
전향해준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스타를 처음 보게된 이유였는데..
부디 예선통과 해서 곰tv에서 보기를...바래야 겠네요.. 그리고 최코치도 좀...(구단에 묶여서 힘든건지..본인이 아직 생각이 없는건지..게임은 하고있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10/10/09 22:31
이제 슬슬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이 전향하게 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올드 게이머들이 이번 일로 자극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10/10/09 22:41
임요환선수의 스타2로의 전향이유
임요환: 나 스1에서 다시 부활할거야, 스2 시작안할래 김성제: 형.. 스2에서는 벙커가 회수가 된대~ 임요환:!!!!
10/10/09 22:42
안정적인 삶을 떠나는게 그리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존경스럽습니다.
더불어 게임을 잘 이해하는 김가연씨 같은 분이 전향에 힘을 실어주었을 거라 생각하니 확실히 잘 어울리는 커플이란 생각이 듭니다.
10/10/09 22:45
아프리카 개인방송에서 상위랭커셨던 BJ분이 한창 임요환 선수인지 아닌지에 대해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ManofOneWay ID랑 게임하는걸 봤는데.. 잘하더군요. 컨트롤에 날이 서 있는 느낌이었는데. 어쨌든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궁금해했던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예선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임 선수의 개인리그 경기, 정말 오랜만에 보고 싶어요.
10/10/09 22:51
아.. 오늘부터 스타2를 배워야 하나요 ㅠㅠ 그분이 오시네요. 님이 오십니다!
투니버스 스타리그때 최진우선수의 사우론 저그도 놀라웠지만, 절 진정 스타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건 임요환선수였는데요. 다들 기억들 하시려나요. 예전에 코카콜라배때던가요. 럴커가 1마리 버로우해있는데 마린 1마리로 촉수 피해가며 맞장떠서 잡아내던 모습을. 게임이란걸 보다가 처음으로 설레고 가슴이 쿵쾅거렸는데. 그분이 다시 오시네요. 임요환 화이팅!!!
10/10/09 23:13
gsl 을 보고 들었던 생각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배우려고 보는것이지 솔직히 보는 맛이 재미있어서 보는건 아닌것 같다... 라는 거였죠. 하지만 그분이 오신다면 ....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Boxer vs Nada 의 결승전 매치... 기대해봅니다
10/10/09 23:15
스2에 별로 관심없던 제가 설레이네요.
다른 것보다 임요환의 도전을 볼 수 있다는게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단 한번이라도 스2 정상에 올라주기만 한다면 더 바랄게 없을 것 같네요.
10/10/09 23:23
너무 기뻐서 숨 넘어갈것 같네요
나이 서른에 무슨 새로운 게임이냐며 스2 사길 꺼렸었는데 당장 질러야겠네요 아아 너무 기대됩니다 그분의 경기를 그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니
10/10/09 23:24
아아아 너무 기쁩니다.
누가 뭐라해도 그분다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줄꺼라 기다리고 있었어요. 스타2도 돌아가지않더라도 구매해야겠어요. 이제 다시 스덕으로 돌아가야하겠습니다. ^^
10/10/09 23:24
와... 일단 임요환은 역시, 이름값.. 무게 자체가 다르네요.
네이버 스포츠 메인에서 E스포츠가 뜬게 도대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골프, 일반도 아닌 스포츠 전체 메인입니다. http://news.naver.com/sports/new/main/index.nhn 모두들 임요환이 이미 스타2를 하는 게 사실이란 걸 몇주 전부터 알았지만, 역시, 공식화 되니까 완전 느낌이 다르군요. 제가 솔직히 이 소식 언제부터 기다렸다구요. 이제나 저제나 한게 벌써 몇달인지. 와.... 마침내 현실이 되니까 정말 믿기 힘들정도로. 기쁘네요. 내일이 바로 예선... 정말 임요환 64강 무대에서 보게 되면 울고싶어질 거 같아요. 아. 한가지 더. 만약 임요환 선수가 예선을 뚫으면, 200% 시즌2 개막전은 임요환 선수가 하게되겠죠?
10/10/09 23:38
황제의 스타2 도전을 마음속 깊이부터 응원하니다. 2차 GSL의 결승전 무대에선 당신의 모습을 보길 기원합니다.
믿습니다. 임요환선수 화이팅! 스타2 깔고 아들이 합니다. 이제 저도 잡아볼까 합니다. 예전 SO1때쯤 815나 레퀴앰에서 일부러 테란을 가지고 하던 이유는 단하나 두맵이 황제의 맵이었기 때문이죠. 이제 스타 2에서도 황제의 플레이를 한번 따라해볼 생각 을 하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10/10/09 23:49
겜게에는 코멘트를 안하는 편이지만.. 이건 그냥 넘어갈 수 없군요.
황제께서 강림하신답니다!!!!!!!!!!!!!!!!!!!!!!! 으어어어!!!!!!!!!!!!!!!!!
10/10/10 00:13
어느정도 정황이 보였으니 놀랍지는 않지만, 이렇게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니 정말 기쁘네요^^
오랜 임빠로서 다시한번 프로게이머로서의 열정을 불태우는 임요환 선수에게 정말 모든 힘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요환 선수^^
10/10/10 00:28
로그인을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보다 나이 1살많은 당신의 플레이를 보며 너무나 즐거웠었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울 것 같네요!! 화이팅!
10/10/10 00:36
2006년 10월 9일은 그분이 군에 입대한 날이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성적에 관계없이 팬으로써 마지막까지 함께 할꺼라고 다짐했었던 날이었는데, 근데 4년 후 오늘 그분은 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네요.. 끝까지 당신의 도전과 함께 하겠습니다. 박서 화이팅!!
10/10/10 00:43
아... 이 선수 정말 한결 같군요. 크나큰 위업을 가진 선수로서 더 편한 길을 갈 수도 있었을텐데 끊임없이 도전을 추구하는군요. 정말 아이디 답습니다.
10/10/10 00:40
이런 소식엔 로그인해서 답글을 남겨야죠!
요환선수..9년전과 똑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전에..스타2 빨리배워야겠네요! (아..곧 중간고사인데......)
10/10/10 01:00
문득 든 생각.
딱 6줄 올리셨는데 소식이 워낙 '핫' 해서, 15줄 규정 안지키신걸 '아무도' 몰랐다는 사실. 이또한 임요환의 위엄. 덜덜... 이제보니 깨달은 1인.
10/10/10 04:57
이윤열,투신,장재호가 스타2로 전향했어도 아직까지 스타2에 대한 흥행은 스타1에 절대 미치지못할거 라고 생각했는데..
그분이 전향하셨다니 스타2의 흥행은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요. 스타2의 흥행도 잘될거같으니 스타1도 좀 신경써줬으면 ..
10/10/10 07:10
스타1 역사상 가장 창의적이고 기발한 플레이어 중 하나인 임요환 선수가 스타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대단히 기대가 됩니다.
그건 그렇고 GSL 시즌2에서 누구를 응원해야 하나요. 박성준, 이윤열, 임요환 아...세 선수 모두 너무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말이에요.
10/10/10 08:15
참으로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나저나... 위에 풍경님이 지적하신대로, 이 글이 줄 수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면 빨리 수정되거나, 운영진이 나서야 할 거 같네요. == ● 15줄 규칙이 있습니다. 최소한 15줄을 채워 주셔야 합니다. 물론 15줄이 되지 않더라도 운영진이 보기에 충실한 내용이면 삭제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내용은 부실하지만 15줄을 채웠다면 억지로라도 채운 그 정성을 인정해서 역시 삭제하지 않습니다. 15줄 규칙은 최소한의 내용을 만들자라는 의도입니다. 그 글을 읽는 분들의 시간을 뺏을 만한 가치를 만들자 라는 것입니다. -== 흠... 그런데 이걸 읽어보면, 제 개인적으로는 이 글은 짧지만 충실한 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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